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달과그림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6-09-09
방문횟수 : 262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171 2016-09-27 00:43:17 0
어느 날 신이 내게 명했다 [새창]
2016/09/25 22:32:29
아니요, 고등어님 머리가 부족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제가 쓴 단어들이 전달력이 부족한 탓인 것 같습니다. 화자가 컴퓨터라서, 말을 정갈하면서도 장황하게 하는 모습을 그리려고 하다보니.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70 2016-09-27 00:30:40 7
[새창]
키우기 시작한 이상 해바라기가 아닙니다.


.....읭?
167 2016-09-27 00:15:58 5
팩트 폭격 나갑니다. [새창]
2016/09/26 18:08:32
본인은 자각 못하시는 것 같은데, 띠동갑 커플을 언급하시면서 '나이차가 나는 사람을 혐오하진 않지만, 나이차도 문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이런 경우도 있어, 나이차가 문제가 아니야! 왜 이걸 못알아듣지?' 하는 게 문제인 거라고요.

이건 이견이 갈릴 수 밖에 없는 문제인데 자신의 의견을 남이 납득하지 않는다고 해서 어이없어 할 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게으른마술사님도 주장하고 있는 것에 소신적인 것은 좋아요. 그렇지만 어차피 인터넷에서 덧글 쓰는게 인생에 도움이 되는 것도 아니고 혈압만 오를 뿐이니 조금 덜 감정적으로 덧글을 작성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66 2016-09-26 23:53:10 2
BGM)영국 곳곳의 버려진 장소를 탐험하며 촬영한 사진.jpg [새창]
2016/09/26 23:42:50
오늘은 이거다(?)
165 2016-09-26 23:51:50 1
[새창]
죽음이라는 개념이 눈에 보인다면, 나와 대화를 한다면 저런 느낌일까요? 죽음이라는 소재로 산뜻한 느낌이 나서 좋아요.
164 2016-09-26 23:48:11 31
[새창]
하핳 왜 불안해하세요. 글 쓰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읽고 싶은 글을 쓰기보다는, 다른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마지막에 저렇게 넣고 싶어서 넣으셨다면 그걸로 된 것 아닐까요. 나머지는 읽는 분에 따라 달라지겠죠.
누군가는 저걸 사족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구, 저처럼 덕분에 이해가 잘되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구요.

결국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글은 없어요. 부담 가지지 마시고 들려주시고 싶은 말로 이야기를 해주세요!
-늘 잘 읽고 있는, 김남우가 담에는 죽기를 바라는 1인
163 2016-09-26 23:37:05 9
[새창]
이번 이야기도 잘 봤어요~ 소름돋긴 했지만 이번에도 남우는 안 죽네요. 시무룩╭(╯ε╰)╮ 
꼬릿말의 다른 버전이야기도 좋아요. 개인적으론 올드보이의 마지막, 우는지 웃는 것지 알 수 없는 표정으로 끝나던 그 장면이 기억나는 여운입니다.
162 2016-09-26 23:11:24 1
[새창]
어떤 심정일지 짐작도 못하겠네요. 그렇지만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 그랬다면 전..... 진짜 참담하고, 내가 부정당한 것 같아 너무 마음이 아플 것 같아요. 그 사람에게 내가 어떤 의미였는지, 나와 보냈던 시간이 대충 맞춰준 가짜였는지 의심하고, 다시 슬퍼지겠죠.

작성자님, 어떤 결정을 내리든 제가 상관할 수 있는 것은 없어요. 여기에 댓글 달아주는 사람들이 다 그렇듯요....

저는 아직 경험이 적어서 현실적인 조언은 못해드려요, 죄송합니다.

그렇지만 작성자님에게 하나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그 사람이 어땠던 간에 작성자님이 가장 사랑해줘야 할 것은 작성자님이에요. 작성자님에게 가장 사랑받아야 할 것도 작성자님이고요.

마음 잘 추스리시고 남은 배제하고서 '자신에게' 가장 좋은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161 2016-09-26 22:58:49 7
팩트 폭격 나갑니다. [새창]
2016/09/26 18:08:32
그리고 통계에 대해서라면 제 3자가 봤을 땐 비밀님의 통계가 더 정확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통계는 표본이 많아질 수록 정확하니까요. 본인이 보지 않는 곳에서 가져온 통계라도, 정확한 지표가 있다면 인정하시는 것이 더 좋은 모습이겠지요. 그렇지 않나요?

남이 나의 말을 들어주길 바란다면 먼저 남의 말을 존중해주는 것이 맞다고 배웠습니다. 다른 분들이 진정으로 마술사님의 말을 들어주시길 바란다면, 먼저 냉수라도 한 잔 하시고 감정을 가라앉히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카톡아이디는 신상 보호를 위해서라도 지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60 2016-09-26 22:47:01 11
팩트 폭격 나갑니다. [새창]
2016/09/26 18:08:32
함부로 일반화하지 마세요. 일반화하지말라는 말을 하시면서 한 사람의 카톡을 덜렁가져와서 말하시는 것은 일반화가 아닌가요?

괜찮은 사람도 있고 안 괜찮은 사람도 있는거지. 이건 일종의 평행선이거든요. 물론 혐오를 한다면 그건 지탄받아야한다고 생각하고, 나이차는 문제인 분들에게 문제가 아니라고 그것이 절대적인 정론인양 밀어붙이는 모습도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참 거짓으로 판명되는 명제가 아니잖아요.

그리고 이 글도 팩트폭력이 아닙니다. '나는 아저씨들이 나를 연애대상으로 보는 것이 싫다'처럼 팩트랄 게 없고 개인적인 주관만 있으니까요.
159 2016-09-26 22:33:47 12
나이 차이나는 연애는 이런 마음가짐으로 시작하는것이 맞지 않을지.. [새창]
2016/09/24 16:52:14
저한텐 나이차가 문제에요. 딸 뻘인 저를 좋아하는 티 내면서 잘해주면 혐오까진 아니더라도 불쾌하죠. 저 '개인적으로는' 그래요. 그렇지만 나이차가 문제가 아닌 사람들도 있구요. 아마 그런분들이 나이차 나는 커플분들이겠죠?

계속 이건 평행선을 탈 것 같네요.

그래도 나이차가 문제라는 분들께 '나이차가 뭔 문제인데? 난 괜찮거든?나이차는 문제가 아니야!'라고 하지도 말고 나이차가 괜찮은 사람에게 '늙은 사람이 그러면 징그러워! 너 젊은 여자들에게 그러고 싶어서 그러냐?' 하지도 말아요.

이건 참 혹은 거짓으로 나뉘는 명제가 아닙니다.

본인의 입장이 모두의 입장을 대변하는 것도 아니고, 본인의 취향에 맞지 않는다 해서 혐오받을 이유도 없습니다.

서로의 입장을 강요하지 말고 혐오라는 말도 쓰지 맙시다. 그저, 그런 나쁜 말은 마음에만 담아둬요. 그런 말에 상처받는 사람이 있으니까요. 그렇다면 서로 상처받지 않고 좋잖아요? :)
158 2016-09-26 22:01:57 0
펌) 모나리자 악몽 [새창]
2016/09/26 19:39:16
워후 모나리자 점점 못생겨지는 모나리자 우웩 토했져
157 2016-09-26 19:50:56 2
쭉빵도 이제 남자회원 가입 안받음.jpg [새창]
2016/09/26 11:51:46
넹 게시판 보면 알죠 뭐...ㅂㅈ놀이터....으... 그래도 알고 봐도 더러워요 저기 인간들은. 지나가다가도 마주치고 싶지 않은.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56 57 58 59 6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