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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7 16: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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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마술사// 그것도 문제가 되야함이 맞습니다. 그렇지만 지금까지 그것을 지적해주신 분들은 잔뜩 있었고, 저까지 똑같은 말 할 필요는 없다고 여겼습니다. 남이 한 말을 똑같이 되풀이 할 이유가 있나요. 악감정에 기름만 끼얹을텐데.
님이 물론 인신공격을 받으시고 심정이 좋지 않으신 것은 알겠지만 저는 사과하라고 댓글을 쓴 것이 아니라, 진정하시라고 쓴 것이었습니다.
어차피 말을 듣지 않을 사람들은 계속 듣지 않고 타인을 비방하고, 타인을 존중하는 선 내에 남의 말을 들어주는 사람이더라도 개인의 가치관은 덧글 하나로 쉽게 바뀌지 않잖아요. 이런데 감정 소모해봐야 본인만 좋지 않아요. 지금도 심기가 좋지 않으실텐데, 어차피 오프라인에선 볼일 없다-라고 생가과시고 좋은 하루 되셨으면 합니다.
눈꼽// 사람이니까 감정적으로 되는 것이겠지요. 그럴 수도 있는거에요. 남에게 가치관을 강요받는다는 느낌이 들면 저도 매우 감정적으로 댓글을 쓰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