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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과그림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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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2016-10-22 00:42: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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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 저게 뭐래요;;;; 컴플레인 넣으세요;;;;먹었으면 어떡하라고;;;;
304 2016-10-22 00:08:44 0
[본삭금]ㅡㅡ저격합니다. [새창]
2016/10/21 22:46:31
깔깔 오징어구이!
303 2016-10-21 23:58:34 0/5
냥줍하지 마세요 책임지고 키울것도 아니면서 [새창]
2016/10/21 09:33:02
네, 제가 잘못했네요. 빼애액해서 죄송합니다.
302 2016-10-21 23:47:1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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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정리한 내용을 찾아서 드리기 전에 글 삭제하신 건 님이시구요. 비판들을 각오 정돈 하고 저격했습니다. 비난이 아니라요.

제가 속 터지는 게 그렇게 날서보였다면 죄송합니다. 그렇지만 생명에 관한 책임에 대해서라면 오지랖을 부려도 되는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네, 반려묘 찾은거 축하드리고 좋은 밤 되세요.
301 2016-10-21 23:26:1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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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너무 날서게 덧글을 달았네요. 제가 단 덧글이지만 부끄럽습니다. 작성자님 평소에 둥글둥글 하시고 긍정적인 것 같은데, 어떻게 잘 되었으면 하네요...!
300 2016-10-21 23:18:4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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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날선 저격이라고 생각하신다면 할 말이 없네요. 하긴 제가 좀 혼자만 고양이 사랑하는 척 해서요~
299 2016-10-21 23:12:30 9
냥줍하지 마세요 책임지고 키울것도 아니면서 [새창]
2016/10/21 09:33:02
혼자만 고양이 사랑하는 척?

비난은 그 쪽이 하는 게 아닌가요?
298 2016-10-21 23:09:49 16
냥줍하지 마세요 책임지고 키울것도 아니면서 [새창]
2016/10/21 09:33:02
ㅋ 그럼 넘겨짚지 않고 어떻게 하는데요. 글 적어놓고 삭제하면 좋지 않은 생각 밖에 들지 않는데요? ㅋㅋㅋ
네네 행동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지시는거 당연하니 저한테 자랑하지 않으셔도 되구요, 하면 안 될 행동을 하지 말라고 하는게 언제부터 비난이었나요? 책임감 있게 행동하라는게 뭐가 그렇게 보기 싫으신데요;
297 2016-10-21 22:58:2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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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글 올리시나 했더니 지금 올리셨군요. 갑자기 글 삭제하시길래 본삭금 걸고 저격질했습니다. 책임지신다면 다행이지만, 데려오셔놓고 간택은 아닌 것 같아요. 불편러라 죄송합니다. 기왕 책임지시는 거 잘 키우셨으면 하네요.
296 2016-10-21 22:48:22 0
[본삭금]ㅡㅡ저격합니다. [새창]
2016/10/21 22:46:31
허허 오징어가 풍년이로구나~
295 2016-10-21 19:53:43 10
저희 아파트 야옹이들은 먼저 다가오는데 어쪄죠... [새창]
2016/10/21 15:46:49
혼나지도 않았습니다.

뭐, 단지 내 여론에서도 내심 고양이 싫어하는 사람이 많았던 영향도 있었구요. 주로 저층에 사는 사람들이 그랬던 걸로 기억해요. 앓던 이 빠졌다? 정도의 느낌?

고양이가 아무런 민폐를 끼치지 않은 것도 아니라서(배설물, 소음), 잘못을 추궁하면 그건 그것대로 이상해지는 분위기라 그냥 대충 넘어갔던 걸로 압니다.

뭐, 그래도 아주 사이코라고 할 수도 없는게 그 아이들은 저층에 살던 애들이었거든요.

쓰다가 깨달은 건데, 저를 포함한 밥 준 사람들도 저층사람들에겐 싸이코패스였을지도 모르겠네요. 밥 주지 말라고 해도 매정한 사람 취급하면서 꿋꿋이 줬으니까요. 하;;;;;;
294 2016-10-21 18:56:41 1
[약좀비, 약스압]훌륭한 정의구현 [새창]
2016/10/21 08:13:42
우왕 베스트! 개인적으로 작가의 해설 같은 것은 보기 싫어하지만, 추가적으로 좀 적어봅니당

-이 글은 'A양의 마지막 말'의 주인공의 동료 형사입니다.
-인질극 범인에게 총을 갈겼지요. 그러나 트라우마로 총을 발포한 B경사와 달리 이 글의 주인공은 지극히 이성적인 상태에서 총을쏘았습니다.
-네, 신념있는 미,친놈이지요.
-자기자신은 정의롭다고 생각하지만 무고한 어린 아이의 목을 수단으로 사용한 시점에서...글쎄....
-'좀비 보호법'은 신비제약의 큰 그림이었습니다.
-좀비를 죽일 수 없게 만들어 강제적으로 부양하게 해 가정에 부담을 주는 동시에 좀비에 대한 혐오감도조성하게 만든 것이지요.
-그래서 사람들은 죄책감 없이 좀비를 임상실험용 도구로 넘겨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임상실험에 드는 비용과 보상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게 되었지요.
-좀비는 다른 곳에도 씁니다.
-살인마나, 시체 애호가의 물품으로도.
-법적으론 인간과 비슷하게 취급하지만 인간들은 자연스럽게 좀비를 인간 이하의 무언가로 취급하기 시작했습니다.
-좀비 매매 조직의 두목은 고문하던 내부고발자 팽지은 양을 다리를 자르고 위장시킨 후, 비밀 통로로 도주했습니다. 원래 뒤가 더러운 놈들은 자기 살 구멍은 잘 만들어놓습니다.
-도가휘 형사는 아마 다른 단편에서 등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젊은 20대의 모습으로. 귀신 이야기를 다룰 때 나오겠죠.
-실은 꼴리는대로 쓰는지라 쓰는 작품들이 전부 장르가 왔다리갔다리 합니다. 계약물, 좀비물, 귀신물, 스릴러....
-그런 의미에서 다다다다다음 작품은 마법소녀물(?)입니다. 역시 마법소녀에 대한 현실적이고 시궁창적인 자의적 해석이 들어가지 않을까 싶네용.
293 2016-10-21 18:18:48 19
저희 아파트 야옹이들은 먼저 다가오는데 어쪄죠... [새창]
2016/10/21 15:46:49
이미 먹이주고 싶어하시는데 주세요. 못 줄게 뭐가 있겠습니까. 다만 사람들이 먹이를 주지 말라고 하는 이유는 고양이가 불쌍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책임 못 질 일을 하니까 그런겁니다.

아파트 분위기가 암만 좋아도 누군가는 고양이를 싫어합니다. 그리고 그런 분위기인만큼 싫어하는 내색도 못하구요.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생물은 없어요.

책임을 진다는 것은 그 행동 뒤에 어떤 결과가 따라와도 받아들일 수 있다는 걸 말하는 겁니다.

저희 아파트에도 저런 고양이가 있었지요. 삼색냥이었는데, 하는 짓이 숙녀같은 고양이라 레이디라고 불렀어요. 정말 이뻤거든요. 모두가 좋아하는 줄 알았습니다. 맨날 밥도 주고 했어요. 누군가 싫어한다는 것도 모르고. 레이디는 새끼도 낳고 잘 살았습니다. 자기보다 새끼를 위하면서요. 저 고양이처럼.

그리고 죽었죠. 개죽음 당했어요. 말그대로 뒤졌어요. 인간에게 경계가 있었더라면 죽지 않았을지도 몰랐겠지요.

레이디와 그 새끼들은 초딩 남자애들에게 잡혀 죽었습니다. 비비탄으로 눈알을 쏘고, 몇 번이고 땅에 부딪혀서 피토하다 죽었습니다. 그뿐인줄 알아요? 항문인가 생식기에는 나뭇가지가 깊게 박혀있었습니다. 어찌나 깊이 박혔는지, 고양이가 뻣뻣하게 굳어있더라고요.

죽인 건 그 사이코패스 같은 초딩들이었지만, 죽은 데에 대한 책임은 키우지도 않을거면서 알량한 온정을 베푼 저한테 있었습니다. 제가 그러지만 않았어도, 고양이들은 인간을 경계해서 잡히지도 않고 도망갔겠지요.


결국, 제가 죽인거나 다름없죠. 꼰대질이니 뭐니 하셔도 됩니다. 틀린 말은 아니니까. 그런데 먹을 것을 주시려면 책임지실 줄도 아셔야 한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어요.

먹을 것 주는 것에도 책임을 져야하냐, 라고 하실수도 있겠지만, 네, 먹을 것 주는 것에도 책임은 져야합니다.

고양이는 어찌보면 참 덧없는 생물이라 인간의 작은그 행동에 생이 휙휙 바뀌거든요. 저는 로드킬한 고양이는 기억나지도 않지만 아직도 그 아이들의 시체가 종종 꿈에 나오곤 합니다. 트라우마가 된 거겠죠. 제 무책임의 결과가요.
292 2016-10-21 17:12:00 2
베오베간 소개팅문제점을 보고 생각나서 쓰는 최악의 고백썰! [새창]
2016/10/21 14:50:18
업소;;;미친건가;;; 성병이라도 옮으면 어쩌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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