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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2 12: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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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역겨운 사디스트 소설 맞나요?
정신폭력 당하는 듯한 느낌의 소설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으.....
비슷한 작품으로 끝나지 않는 여름방학도 있는데 아카네의 비극이 해체에 집중되어 있다면 끝나지 않는 여름방학은 정신적인 고문의 묘사에 더 충실했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 두 소설 다 미묘하게 필력이 좋아서 역겨우면서도 결국 끝을 보게 되는 소설이죠;;;;;
정신 참 피폐해지지 않나요. 안 본 뇌 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