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
2016-11-30 02:44:52
9
저 장면 볼 때, 내가 저 기자고 손석희 앵커가 저렇게 단호하게 다시 물어보면 긴장해서 어버버거릴 것 같은데
당황하지 않고 잘 대처하는구나 싶었어요.
취재가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부분이면 그렇게 말해도 상관없다는 말로 들렸고요.
아 다르고 어 다른건데 안본 사람들은 오해할만한 게시글이네요.
당황하지 않고 잘 대처하는구나 싶었어요.
취재가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부분이면 그렇게 말해도 상관없다는 말로 들렸고요.
아 다르고 어 다른건데 안본 사람들은 오해할만한 게시글이네요.
121
2016-11-28 15:18:35
5/9
일본인들은 마음의 병이 있는 것 같아요.
진짜 속마음을 드러내지 못하고 쌓인 울분을 잔인하게 풀어내는 느낌.
그 풀이의 대상이 늘 약자나 약한존재들인걸 보면 찌질하기도 하고... 일본은 싫어도 일본인 자체를 싫어하진 않은데 이런거보면 무섭네요.
진짜 속마음을 드러내지 못하고 쌓인 울분을 잔인하게 풀어내는 느낌.
그 풀이의 대상이 늘 약자나 약한존재들인걸 보면 찌질하기도 하고... 일본은 싫어도 일본인 자체를 싫어하진 않은데 이런거보면 무섭네요.
120
2016-11-28 15:08:47
0
국민들은 세월호란 말만 들어도... 아니 생각만으로도 미안한 마음, 죄책감에 눈물을 글썽이는데 어떻게 이렇게 쉽게 세월호란 말을 입에 올릴까요. 감히 지들이. '금수만도 못한' 이란 표현이 괜히 생기게 아니네요.
119
2016-11-27 13:15:41
17
남성을 상대로한 성추행,성희롱이 끊이지 않는걸 보면 방송국에 항의해서 끝날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그게 범죄라는 개념자체가 없는 것 같네요.
이런 일 생길때마다 방송통신심의 위원회에 제보해서 징계받게 하면 경각심이 생기지 않을까 싶어요.
이런 일 생길때마다 방송통신심의 위원회에 제보해서 징계받게 하면 경각심이 생기지 않을까 싶어요.
116
2016-11-26 12:00:06
3
세계적으로도 미스란 단어가 차별이라는걸 인정하는 추세고 저도 그 의미에 동의하는데요.
지금 상황은 나무 한그루 벌레먹었다고 숲을 다 태워먹은거네요. 메갈이야 원래 그렇다치고 주최측은 또 왜 그러는지 황당하군요.
지금 상황은 나무 한그루 벌레먹었다고 숲을 다 태워먹은거네요. 메갈이야 원래 그렇다치고 주최측은 또 왜 그러는지 황당하군요.
115
2016-11-26 02:41:29
1
시민들한테는 한없이 부드러운데 이렇게보니 백두산호랑이 같은 느낌이네요. 잡아먹힐까 무서워서 들개들이 떼거지로 물어뜯나봅니다.
112
2016-11-24 00:50:54
7
일광욕하면서 걸터앉아 있는거네요ㅋㅋㅋ
저희 냥이도 이러고 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