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9
2018-11-29 16:39:16
0
그 시작이 평등이라는 개념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니까요.
소방관 중에 여성 소방관이 있지만 업무가 다르죠.
상호 보완의 개념입니다.
무거운 장비를 짊어지고 사람을 짊어지고 나오는 소방관을 주로 보좌하는 역할을 담당하죠.
마찬가지로 칼들고 공격하는 마약중독자를 검거하는 마약단속반을 보좌하는 역할이 주로 여성경찰관이지 않을까요?
군대도 마찬가지입니다. 보좌하는 역할의 여군들이 많이 있어요. 전략을 짜거나 간호장교등..
그런 역할이 많이 필요하다면 절실하다면 여성 징병에 대해 반대할 논리가 없겠죠.
막말로 전쟁이라도 나면 총들수 있는 여성이라면 다 군대 가야죠.
하지만 현 시점에서 여자도 의무복무를 해야한다는 논리로 볼때 여성의 한계가 필연적으로 존재하는 부분에 대해 동의하고 평등을 이루었노라 만족하시겠어요?
쉽게 말하면 여성이 하기 쉬운 업무 위주로만 군 발령이 나고 남성들은 상대적으로 육체를 쓰는 힘든 병과와 훈련에 투입되어도 똑같이 여성이 나와같이 고생한다고 보실수 있냐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