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야 ㅠㅠ 아무리 억울해도 살아서 싸웠어야지.. 뭐가 그리 급했어요..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그리고 장학사... 아무런 생각없이 뱉은 모진 말이 이미 지칠 대로 지친 사람에겐 마지막 희망의 끈을 놓아버리게 만드는 걸... 속죄하려해도 대상이 없으니 어찌할까.평생 장애우와 학부모들에게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길..
그리고 남자들도 불합리한거 있으면 여자처럼 왱알 대든 진정서를 올리든 해서 좀 개선 좀 해요. 맨날 눈치보면서 위험해도 더러워도 위에서 까라면 까지 말고.. 니들 건강 니들 인생 니들 스스로 좀 챙겨주세요 제발. 남자라고 무리하게 야근하고 위험한데 당직서고 뺑이치고 그게 당연한 문화처럼 만들지 말고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