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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리팝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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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2017-08-22 14:03:0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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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이혼하신걸 창피하게 생각한적이 단 한번도 없었어요.
엄마아빠도 사람인데 나때문에 참고 사는건 불합리하다고, 엄마아빠도 각자 행복한 인생을 살아야된다고
제가 조숙해서 그랬는지 좀 머리가 큰 후라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부모님하고도 그렇게 얘길 했었어요.

근데 생판 모르고 살던. 남친의 엄마때문에
그게 누군가에겐 흠잡힐 일일 수 있는거구나.
내가 지금 창피하게 생각해야하는건가. 라는걸 알게된순간
정말 마음이 너무 괴로워지고 힘들어지는거예요. 전에 없던 원망이란 감정이 생기니 마음이 지옥이라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고 매일 울고
더구나 그렇게 만든 사람이 너무 사랑하던 사람의 엄마였으니...제 마음이 얼마나 지옥이었을지 짐작이 가시나요.

사실 시간 지나면 잊혀지는 상처가 있는것처럼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상처가 있더라고요.
뭘 그런 얘길 여태 기억하냐 하시면 할말없지만.
적어도 제겐 이 일은, 후자였네요.
408 2017-08-22 05:12:31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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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마 그랬던거 같아요.
여기 다 적진 못했지만 울고 속상해하고 그러다가 울분이 터져서
"왜 그런얘길 나한테 해가지고!"라면서 2차 3차로 싸우기도 했고 뭐 그랬답니다.

그 얘길 전한것도 잘못이라 생각해요.
하지만 젤 나쁜건 그 엄마라고 생각하는 맘은 변함이 없어요. 그엄마가 그런말 안했음 그런 전달이 있을리도 없었을테니까요.
407 2017-08-22 02:53:00 15
릴리안 휘발성화학물질 방출 1위 [새창]
2017/08/21 20:15:26
헐 ㅠㅠㅠㅠ
저는 면생리대 거쳐 생리컵으로 갈아탄지 좀 됐는데도 이 기사가 넘 충격이네요 ㅠㅠㅠㅠ

바꾸기전에 릴리안 썼었는데 쓰면서 피부 따꼼따꼼. 생리일 짧아짐. 양이 현저히 줄어듦.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면생리대, 생리컵으로 바꾼거기도 하고...
모두 생리대 때문이었군요;;;
406 2017-08-22 02:17:57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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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저와 헤어진 이후 여자에 대한 관심자체를 끊어내버린거같았어요. 몇년전까진 어찌저찌 소식을 가끔 들었었는데, 그냥 일에만 몰두해있다고 들었어요. 여자없이.
405 2017-08-22 02:16:44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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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엄마가 저를 그렇게까지 싫어하는거 보면서 그오빠도 엄청 상처받았어요. 그걸 보는 저도 상처받고. 그 일로 자기 엄마한테 굉장히 크게 실망하고 상심한거같았어요.
헤어지면서도 연신 미안하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그 상처 딛고 연애도 하고 결혼도 했지만 그오빠는 들리는 소식에 의하면 저랑 헤어지고 제대로된 연애도 한번 못한거 같더라고요....
404 2017-08-22 00:13:51 1
일본음식 진짜 입에 안 맞네요ㅋㅋㅋ [새창]
2017/08/20 23:45:27
그리스 짜요 ㅠㅠ
그릭샐러드에 들어가는 페타치즈 자체가 짜요. 8일인가 여행했는데.. 안짠 그릭샐러드 먹어본적이 없음 ㅠㅠ 지중해식이 대부분 짭쪼롬해요. 저는 아예 노솔트!! 해달라 했어요.
403 2017-08-22 00:03:24 29
배우 송선미 남편, 오늘 사망…흉기에 찔려 [새창]
2017/08/21 18:18:35
와 진짜 소름...
어떻게 사람죽은일을 사이다게시판에 쓰라고 그럴수가 있나요. 님 사람 맞아요?
공감능력 엄청 결여됐네 ㅡㅡ
402 2017-08-21 01:47:19 1
계란말이김밥했어요. [새창]
2017/08/20 10:11:56
엉엉 ㅠㅠ 요즘 젤 먹고싶은게 계란인데
진짜 군침이나와요 ㅠㅠㅠㅠ 잉잉
401 2017-08-20 16:08:49 0
PPL 레전드.jpg [새창]
2017/08/17 22:13:11
https://youtu.be/deoPN8pGAVI

궁금하실 분들을 위한 링크 대령이요 ㅋㅋㅋㅋ
저도 용팔이 엄청 재밌게보다가 그 직방 이후로 시름시름 앓고 안보게됨 ㅠㅠ
400 2017-08-20 14:26:59 0
오프숄더 핫팬츠 [새창]
2017/08/20 03:47:25
나만 속을 순 없다...부들부들.
399 2017-08-20 06:05:22 10
계엄군 “5.18 당시, 임산부에게 총기 발포” [새창]
2017/08/19 20:58:02
이분 아드님이 오유에 글쓰신적이 있어요. ㅠㅠ
당시에 울면서 댓글 달았던 기억이 나서 다시 글을 찾아봤어요.
다시 봐도 눈물이 ㅠㅠ...

http://todayhumor.com/?sisa_941009
398 2017-08-20 05:42:50 3
11찬 도시락아... [새창]
2017/08/18 18:24:25
돈까스같이 생긴 세모난거 왼쪽 옆!
그게 1칸이 아니고 2칸이에요~
딱 11찬 맞음 ㅎㅎ
397 2017-08-20 02:57:54 1
(정보) 유럽여행 가기 전 꿀팁 아닌 꿀팁들 [새창]
2017/08/19 00:05:53
맞아요 이거 왕공감!
터키 괴레메 → 파묵칼레까지 버스타고 5시간넘게 이동하다 엉덩이 터질뻔한 1인 ㅠㅠㅠㅠ
그 이후론 무조건 국내선 타고 있어요
지못미 내 엉덩이 ㅠㅠ
396 2017-08-20 00:46:51 1
제 순댓국은 제가 알아서 먹을...... [새창]
2017/08/19 15:45:01
깍두기국물이 뭐가 극혐이에요 님이 더 극혐-_-
395 2017-08-20 00:31:25 0
혐/피지)작년에 겨드랑이에서 나온피지.. [새창]
2017/08/19 02:37:06
갯지렁이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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