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롤리팝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6-02-18
방문횟수 : 478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424 2017-08-27 03:53:05 13
제가 아이를 때렸어요.. [새창]
2017/08/26 00:02:16
나이터울이 있다고 해도 첫째도 애잖아요 ㅠㅠ
너무 참으라고만 하지 마세요~~~

같이 때리면서 싸우는건 안좋지만, 동생이 때리거나 괴롭히는 행동을 할때 제압하는 정도의 힘이나 방어(?)같은 행위를 첫째한테 일러주셔야 할거 같아요.
423 2017-08-27 03:47:51 9
"생리컵" 사용 후기 [새창]
2017/08/26 14:11:14
저도 디바컵으로 시작했는데 넣고 뺄때 이물감이 심해서(너무 두꺼움 ㅠㅠ) 레나컵으로 바꾸니 이물감이 거의 없더라고요.
디바컵이 무서우신분은 레나컵의 신세계로 오세요! 아마존에서 팔아요 ㅎㅎㅎ lenacup으로 검색하면 나온다는.
422 2017-08-26 05:09:44 0
애들 물려고 달려드는 개 주인의 태도 [새창]
2017/08/25 09:11:22
저도 강아지 기르지만 진짜 반려동물 기르는 사람들 시험보고 기르게하면 좋겠어요. 면허를 만들던가ㅡㅡ
목줄안맨개는 개키우는 저도 무서워요 ㅜㅜ 특히 진돗개같이 큰개들은 목줄안매면 진짜 어쩌라는건지??? 제발 기본적인 개념이라도 시험봤음 좋겠어요 ㅡㅡ
421 2017-08-26 05:07:07 2
요즘 난리인 ㅌㄷ 순살 족발말인데요 [새창]
2017/08/25 13:14:53
저는 소스 빠뜨려서 결제취소후에 다시 주문했는데 ㅡ.ㅡ 걍 달라는건 뭘까요 진짜. 것도 돈받고 파는걸...
글고 사장님이 서비스로 준사람 있다고 해도
주면 고마운거고 안줌 어쩔수 없는건데 그거 언급하면서 달라는건 좀 아닌거같아요
420 2017-08-26 04:37:25 3
누가 잘못한건지 좀 봐주세요;;; [새창]
2017/08/25 14:11:43
어머머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다더니 그 직장 동료 진심 상또라이네요;;;;
병.신도 급이 있다면 그 직장동료는 상급임...
419 2017-08-24 06:15:39 0
[새창]
저도 헐 했네요. 겨란이라고 써도 좀 그럴판에 결안은 뭐여....ㅡ.ㅡ
418 2017-08-24 03:40:10 7
제가 사는 집 앞 주차장에 귀여운 푸들이 밖에서 지내고 있어요.. [새창]
2017/08/23 17:09:41
쓰니님 마음이 넘 이쁘시긴 한데요~~ 양념이 아무리 안돼있더라도 족발은 주심 안돼요 ㅠㅠ 사람기준 저양념이라는거지 무염 무양념으로 그냥 삶은건 아니니까요.
살코기류나 강아지전용 아니면 오히려 강아지한테 독이될수있어요 ㅠㅠ 특히 사람먹는 우유나 유제품은 절대 주심 안되고요. 사람먹는 소시지도 염분때문에 쇼크올수있어요 ㅠㅠㅠㅠㅠ 제발 사람음식은
주지마세요ㅠㅠㅠㅠ
417 2017-08-24 01:48:17 3
인터넷으로 족발을 주문해 보았다 ㄷㄷㄷ (ㅅㅂㅎㅊ 아님) [새창]
2017/08/20 21:55:52
새치기 죄송!
토담 그라비올라 족발이래요
작성자님이 너무 밀당하셔서 새치기로 올립니당 궁금하신분들 저와같이 고고싱 ㅋㅋ
416 2017-08-23 14:58:03 2
[새창]
아뇨..제 얘기를 아예 잘못 이해하셨나봐요.
저는 그 일 이전이든 이후든 부모님 이혼에 대해서 창피하게 생각한 일이 없었어요. 그게 뭐가 흠이야? 라고 생각하는 쪽이었구요.
부모님이 이혼하셔도 내가 바로 서고 올바르게 행동하면 욕먹을 일도 없고, 잘못될 일도 없다고 생각하며 살았어요. 쭉.

근데 그 엄마가 이혼은 대물림된다는, 무슨 이혼이 전염병이나 가족력쯤 된다는 식의 참신한 개소리를 하는 바람에.
제 마음속 평화가 깨졌었고 그걸 치유하는데 상당히 오랜시간이 걸렸어요. 저는 그얘기를 하는거예요. 자기가 뭔데 그런식으로 날 평가하냐는거죠.

저한텐 문화충격이었거든요. 우리 부모님이랑 내가 괜찮다는데 왜 타인이 우리를 평가해? 이거였고요. 그 상처는 아마 평생 지워지지 않을거같아요.

지금 시댁에선 그관련해서 한번도 문제제기(?이런 말이 좀 웃기지만) 하신적도 없고 되려 힘들었겠구나. 라고 해주셨어요. 사실 힘들었던건 없어요. 그때 그엄마가 했던 말이 유일한 상처였을뿐이죠.

제가 부모님 이혼을 못받아들이거나 그부분에 상처받아서가 아니라, 그 아줌마 말 자체에 상처를 받은건데 이해를 잘못하신거 같아요. 그래서 길게 덧붙입니다.
415 2017-08-23 02:29:29 3
독립운동을 지원한 기업들 [새창]
2017/08/22 13:01:04
1 gs24→gs25
414 2017-08-22 16:45:09 1
배우 송선미 남편, 오늘 사망…흉기에 찔려 [새창]
2017/08/21 18:18:35
111 유산관련된거 아니라고 입장기사 떴는데요???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602719

이제 어떻게 얘기하실건지 궁금하네요???
413 2017-08-22 16:16:58 4
이니우표 또 판데요!!! [새창]
2017/08/22 15:11:49
우와우와 남편이랑 가서 1인 1개씩 겟할래요 ㅋㅋㅋ
둘이 하나로 싸울수도 있으니께?? ㅋㅋㅋ
412 2017-08-22 14:47:01 7
에휴ㅠㅠ 효리네민박 1화 봤는데, 부부의 대화가 안타깝네요. [새창]
2017/08/21 18:44:35
효리-상순 부부가 너무 순진하게 생각했던거 같아요...
이세상에 진짜 "실화냐?"라고 묻고싶은 개진상 똥진상들이 얼마나 많은데..."보여주면 더는 안오겠지?" 라고 생각하다니 ㅠ.ㅠ

물론 제일 잘못한 건 남의집에 찾아가 오만 진상짓하는 인간들이지만
효리상순부부가 넘 순진하게 생각해버린건 맞는듯 ㅠㅠ
411 2017-08-22 14:11:10 18
[새창]
제가 마음을 곱게써야한다는 이야기엔 죄송하지만 공감하기가 힘드네요.
이혼이 대물림된다는 이야기는 저뿐아니라 제 부모님도 욕되게 하는 이야긴데
저는 절 욕한 사람은 무시해도 제 부모 무시하거나 욕되게 하는 사람은 참을수가 없어요. 이게 심보 못되게 쓰는 거라면 저 계속 심보 못되게 쓸랍니다.
410 2017-08-22 14:04:29 3
[새창]
저기 윗분께 드린 답변으로 갈음합니다.

부모님이 이혼하신걸 창피하게 생각한적이 단 한번도 없었어요.
엄마아빠도 사람인데 나때문에 참고 사는건 불합리하다고, 엄마아빠도 각자 행복한 인생을 살아야된다고
제가 조숙해서 그랬는지 좀 머리가 큰 후라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부모님하고도 그렇게 얘길 했었어요.

근데 생판 모르고 살던. 남친의 엄마때문에
그게 누군가에겐 흠잡힐 일일 수 있는거구나.
내가 지금 창피하게 생각해야하는건가. 라는걸 알게된순간
정말 마음이 너무 괴로워지고 힘들어지는거예요. 전에 없던 원망이란 감정이 생기니 마음이 지옥이라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고 매일 울고
더구나 그렇게 만든 사람이 너무 사랑하던 사람의 엄마였으니...제 마음이 얼마나 지옥이었을지 짐작이 가시나요.

사실 시간 지나면 잊혀지는 상처가 있는것처럼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상처가 있더라고요.
뭘 그런 얘길 여태 기억하냐 하시면 할말없지만.
적어도 제겐 이 일은, 후자였네요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11 12 13 14 1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