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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7 09: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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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치 앞도 모르는 게 힐러리랑 대선 붙을 때 주제에 뭘 안다고 편들고 나서고 말이지~~ 동북아의 평화는 내가 만들 거고, 넌 왕따야. 정은이가 니네 간악한 섬나라 정치난쟁이라더라 . 내가 보기도 그런 거 같아. 울지마 울지마 아직 울지마. 본 게임 시작도 안 했어. 경제문제로 골치아프니까는 줄곧 흑자였던 늬네 일본한테 다시 쥐어짤 거야 기둘...
6412
2018-09-27 07: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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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맘이 이겁니다.나도 산전수전 공중전 다 겪어봤다 이거야~~내 사랑하는 것의 주변에 알짱거리는 존재가 아무리 연기 잘 해도 어미들은 알죠 . 눈빛 단순한 제스츄어 손짓 하나로 아 이녀석은 좋은 녀석이니 친해져도 괜찮구나, 아 이녀석은 뭔가 꼬름한데 나중에 우리 애붙잡고 가정환경 좀 물어봐야겠구나. 어릴 적엔 쟤네 아버지 뭐하시니 물으면 빼액 했는데, 이젠 보입디다. 사람 생각이 바르냐 그르냐 !! 눈 뜨는 것부터 다르더이다. 스쳐지나갈 때 발걸음이며 표정 자체가 다르더이다.
6411
2018-09-26 19: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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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이어트 걱정하고 있는 나는, 국민이 아닌가?? 어디 갔다오신 거죠?? 서울역 노숙자센터?? 단식원?? 붙들고 하소연했다는 분들 2년 전에도 그 모양이었을 것 같은데 말이지요;;;
6410
2018-09-26 19: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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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선언하면 이제 자한당의 빨갱이몰이도 유명무실해지죠. 더구나 반일정신으로 똘똘 뭉친 북한과 섞이면, 자연스럽게 친일매국노들에게 시선가구요. 그러니 언론종업원들이며 자한당들이 개거품 물며 훼방 놓는 거구요. 우리는 은근슬적 비벼간 세월,북한은 친일반역자부터 숙청하고 시작한역사가 있으니까 당당하게 일본에게 눈 부라릴 수 있는 거.
6408
2018-09-26 17: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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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하고 숫자 적고 이상해서 가보니 저는 934군요;;;
6407
2018-09-26 17: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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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로운 자의 빈정거림은 눈물 솟죠 ㅎㅎㅎ 불구경 좋아하는 군상들이라면 정의의 불구경도 꽤 관심가리라 봅니다.
6404
2018-09-26 17: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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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속에도 사단장 혼자 있진 않았어요. ㅎㅎ 옆에 소대장과 원래 머리 자르려던 병장 있었죠. 원래 뭔가에 집중하거나 멍한 상태면 주위 아무것도 안 보여요 ㅎㅎㅎ 사람 바뀐 거 ... 그것도 사단장님 짜잔하면 깜놀하겠지 ㅋㅋ 이러고 보고 있다가 밀어버리니 놀란 거죠. 어지간하면 흰머리 때문에 알게 될텐데 매너리즘 때문에 생긴 참사죠. 편안한 연휴 마무리날 되셔요 vSphere 님 ㅅ.ㅅ
6401
2018-09-26 14: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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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