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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0 2018-10-03 07:48:0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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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 막냉이 산도 뒤에 홍도씨...
6459 2018-10-03 07:46:5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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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쇠도 너구리처럼 짱구처럼 오동통한 볼살을 자랑햇는데 올 여름 힘들엇는지 이렇게 살이 쪽 빠졌어요 ㅠ.ㅠ 그냥 짠할 뿐. 와중에도 아들래미들 쫒아버리고 자기만 밥먹고 자기만 집 차지하려고 해서;;; 밉지만 도도도 형제들도 여간 아닌 아이들이라 셋이 협공해요 ㅎㅎ. 절대적으로 자기집이니까요. 그냥 고양이몸 빌려 태어난 제 자식인거죠. 아침저녁 쌀쌀해서 옷 입혀줬더니 얌전히 잘 입고 계셔요.. 처음엔 좀 굳었다 일분 후 뛰댕기시네요 ㅎㅎ
6458 2018-10-03 07:42: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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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오드리 여사님은 이 아이들을 낳고 두 달후 자취를 감췄어요. 건강이 좋지않은 상태여서 저는 무지개다리 건넌 것으로 생각하고 잇어요. 오드리여사 실종 일주일 후 마당에 이 도도도도 칠 남매 이전 배 형아들 7분과 장남 모글리까지 모두 아빠 떡쇠가 불러서 밥 나눠먹고 다 독립시켰는데;;;분위기상 오드리여사의 죽음을 전하고 마지막 식사를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어요 ㅠ.ㅠ 독립한 도도도 남매들의 형제는 간간히 밥 먹으러 오는데 마당아들래미들이 쫒아내버렷 ㅠ.ㅠ 마지막 아이들보모로 남아 찡찡이가 돌봐주엇다가 딸냄에게 흑심품은 떡쇠가 찡찡이마저 독립시켯어요;;; ㅠ.ㅠ 벌서 일년 전이네요. 떡쇠는 요즘 다 늙어져서 밥 먹으러오는데 하는 짓은 영 미워도 굉장히 짠해서 밥이랑 간식이랑 따로 뒷마당에 챙겨주고 있어요 . 떡쇠의 파락호짓은 아마 오드리여사가 만나서 혼내주겟죠 ;;;사진은 아가들 보모역할 했던 찡찡이예요. 형이지만 쭈쭈내주며 살뜰히 보살펴주엇어요. 그래서 산도씨가;;;한 살이 넘었는데 아직도 형아호도씨쭈쭈 빨아요 ㅠ.ㅠ
6457 2018-10-02 15:36:2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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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주워서 얼른 쓰면 되요 . 전 돈 잘 줍는 답니다 ㅎㅎ 로드킬 당한 아이 집 밭에 묻어주고 이 만원 주었어요. ㅠ.ㅠ 곱게 접혀 나 돈이다!!! 이러고 있었는데 사람들 그렇게 많은데 아무도 모르고 그냥 지나가더라구요. 묻어준 아이 생각나서 소주 사다 부어주었어요 ㅠ.ㅠ 엄마 아빠 맛난 거 사드리고;;; 선행하시는 분들 모두 다 복받으시길.
6456 2018-10-02 13:32:05 8
펌)문재인과 함께 비를 맞겠다 - 권순욱 [새창]
2018/10/02 12:48:17
인생이나 어떠한 큰 물결 , 사회현상에 주인을 찾지마요 리더도 찾지마요. 우리 모두가 리더이고 주인입니다. 그런 편협한 사고방식 노예근성에 젖어서 박근혜가 대통령씩이나 되어서도 최순실한테 놀아나는 거죠. 천한 태생과 사고는 배운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요. 주체적으로 사쇼 시대가 어느 땐데 창시자니 나발불고 있어;;; 부모 말도 지지리 안 듣는 시대에 누구 말을 듣겠소. 사람들 그렇게 단세포 아니라우.
6455 2018-10-02 13:12:28 15
국회 전광판 상황....jpg [새창]
2018/10/02 12:39:38
우리 여니 총리님 재간둥이심 ㅋㅋㅋ
6454 2018-10-02 13:10:38 10
이낙연 총리님.... [새창]
2018/10/02 13:06:11


6453 2018-10-02 07:34:2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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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원수를 사랑하게 된 걸까요;;; 왜 자신을 보호해줄 해독제는 사지 않았을까요. ㅠ.ㅠ ....짧지만 쩡한 이야기네요. 내 자식까지 같이 죽는 복수는 원치 않을 것. 차라리 지지고 볶아서 산 채로 말려죽이지 ㅠ.ㅠ 루이즈 ... 건강하시고 즐거운 10월 되세요 . minirobot님
6452 2018-10-02 07:23:2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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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나타났다!!!! 덕분에 재미나고 유익한 글을 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ㅅ.ㅅ 글이 바로 어제 쓰신 것처럼 싱싱합니다 ㅎㅎㅎ 건강하셔요. 백령 니체님
6451 2018-10-01 20:48:0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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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땜막이로 동전탑 세워둔 거 말하는 거예요 ㅅ.ㅅ 500원짜리나 100원짜리 여러개를 탑세워 둬요. 그거 함부로 줍지 말라는 건데 냉큼 집어서 바로 까까 사드시면 돼요. 그렇게 강력한 주술은 아녀요 ㅎㅎ
6450 2018-10-01 20:28:0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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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롭네요. song 님도 영혼이 맑으신가봐요. 동물영이 동양에선 자연계 영으로 분류된다죠 . 힘이 없는 듯 하면서도 신묘하고 한번 뜻을 펼치고자 하면 누구도 막을 수 없대요. 저도 꼬리 짧은 포도씨를 제외하고 황도,백도,천도씨는 다른 부분을 보고 알아요 ㅠ.ㅠ 황도씨는 엉덩이가 더 오동통하고, 백도씨는 황도씨와 천도씨의 딱 중간, 천도씨는 등부분의 털이 거의 검정색에 가깝답니다. 얼굴과 뒷통수보고 구별 잘 안되요;;; ㅎ 마당에 호도,홍도, 막냉이 산도씨는 구별이 쉬운 편이죠 ㅅ.ㅅ 아침 저녁 추워요 감기조심하시고 10월 기분 좋은 일만 가득하셔요 ㅅ.ㅅ
6449 2018-10-01 18:15:3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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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글이라고 치부하기엔 각자의 말 하지 않는 사연들이 행간에 읽혀서 삼라만상을 간접경험하곤 한답니다. 제가 커뮤 일반인분들의 사연을 좋아하는 이유이도 하지요 ㅅ.ㅅ 조만간 미니로봇님도 새로운 레딧번역글로 찾아뵙기로 하셨으니 공게가 더욱 풍성해지리라~~ 아빠가 며칠 전 발작하셔서 정신없고 저도 급속도로 늙어가는 중이라 컨디션이 좋지못한데 즐거이 보아주셔서 제가 더 감사드려요 10월 편안하고 건강한 복된 달이 되시길 바라요 ㅅ.ㅅ
6448 2018-10-01 17:02:3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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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 정황을 적어주셨어요 그 아랫글은 다른 분이 재업하신 저놈이했어요님의 동일글에 오유 유저님이 댓글 달아주신 건데, 따뜻하고 왠지 감동잇는 글이라 같이 모셨어요 ㅅ.ㅅ 모두들 건강하게 일상을 사시는 중이시겠죠.?? 좋은 글은 곱씹어도 맛나더라구요 ㅅ.ㅅ 편안한 10월 되셔요 화이트린넨님.
6447 2018-10-01 15:05:4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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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고 즐거운 10월 되시고 환절기 감기조심하셔요~ ㅅ.ㅅ
6446 2018-10-01 10:57:5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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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인님 앵도,포도,황도,백도,천도,호도, 홍도,산도씨들이랍니다. 뭔가 이상한 것이 끼어있는 듯하지만 도자 돌림의 주인공 홍도 ... 모두들 홍도처럼 축신과 수신무희를 권속으로 거느리는 멋진 냐옹씨들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도자 돌림입니다. 오래 산다기에 먹을 것 이름으로;;; 방안 앵도씨는 커서 불가능하지만 , 포황백천씨가 벽타기를 즐기시는데;;; 자고 잇는 사이 벽타다가 떨어지며 제 얼굴을 밟았나봐요 코 옆족 뺨에 멍이;;; 엄마가 처음에는 때 묻은 줄 아시다 세수하고도 까마니까 멍인갑네 하시는데...얼버무리며 생각하니 그런 듯. ㅠ.ㅠ 한편으론 발자국 그대로 안 찍혀서 다행이다 싶은 마음 반 발자국 그대로 찍혔으면 굉장히 귀여웠겟다 싶은 마음 반...ㅎㅎ 즐겁고 편안한 10월 되시고 환절기 감기 조심하셔요 오유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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