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74
2018-09-24 18: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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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만이 아닌데요 죽을 뻔 했다니까요 정말로 ㅠ.ㅠ 엄마한테 말하고 다시는 집에서 생선 구워먹지말라고 엄명 내려졌었어요 저 때 ;;; ㅠ.ㅠ 삶과 죽음은 종이 한 장 차이예요. 진지
6373
2018-09-24 15: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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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에도 화를 낼 사안인가 생각만 해도 감정은 제대로 잡히겠죠. 그러나 이미 충분히 문파들은 많이 절제되고 문대통령 욕 안먹게 하려고 조심하지 않나요?모금액 회계처리라던지, 모입집회후 뒷처리라던지, 모임에서 본인 것 말고 얼굴모를 그곳에서 만날 동지들 것 까지 챙겨나가시잖아요.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아진다는 속담처럼, 그분 욕되지않으려문파들도 선진시민의 모습을 보이시는 것 많이 보았고 뿌듯합니다. 냅다 누구 지지하지 않는다 싶으면 욕하고 멱살잡고 냅다 비아냥부터 날리는 누구네 지지자들과는 본질적으로 다르죠. 우리는 그들 마당에 가지 않는데, 그들은 냅다 환영받지 않을 똥보따리부터 투척하고 시작하더군요 커뮤뿐 아니라 블로그에 와서 그래요. 곧 태도가 본질이다...문대통령 말씀이 맞는 듯해요. 결이 같은 자들끼리 뭉치게 되어 있어요. 그 자의 능력 문제가 아니라 도덕성 기본 인성.누구에겐 상종 못 할 인간실격 기준이어서 화들짝 놀랄 사항도 아무렇지않게 여기는 그들은, 매번 음주로 인한 감형에 비토하면서도 결국 지들도 음주핑계대며 그 짓할 인간군상들이라는 거. 늘 핑계거리 찾아 동분서주할 하이에나같은 존재. 죄 짓고 벌 받지 않으려는 중에 더 큰 죄를 짓는 법이죠.
6372
2018-09-24 13: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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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건강하시고 평안한 한가위 되세요 ㅅ.ㅅ 현대를 위한 참여라는 근시안적인 시각이 아닌 ,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투자이지요. 어차피 길게 갈 준비된 자와 우르르 종종거리는 자들의 차이죠. 아직 갈 길은 멀고 쓰레기는 여기저기 산재해있잖아요. 무릎 빨리 쾌유하시길요요 640712초삐님
6371
2018-09-24 13: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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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남의 나라에 사시니 내 나라의 위상에 보다 더 민감하실 분들. 멋진 나라 만드시는 대통령님에게 큰 위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에서나 밖에서나 마음은 같지요.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