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몽골에 갔다온 사람으로서 공감... 고생은 유난스럽게 누구보다 많이한 분 같지만 추천요~ 말린 소똥 말똥이 냄새는 안 나고요 허르헉이 개중 제일... 냄새가 없어서 제 입맛에 맞았어요 몽고 다녀오니 우리 선조가 기마민족밖에 없다면 문화는 별로겠더라 하는 것, 자연 말고는 볼거 없어도 너무 없어요 비행기표는 정말 할인표 없으니 마일리지 몰아 쓰기에 좋은 곳입니다
두 분 다 옳아요 그리고 부정어도 안 쓰고 직면도 할수있는 방법이 있긴 있어요 예를 들면 뚱뚱하다를 날씬하지는 않다 이렇게요 이 글 쓰신분도 죽자거나 자살을 언급하진 않았으니 제 나름으론 살고자 하는 의지 충전중 같습니다 대신 고양이 부모님을 언급하셨네요 인생 길어요 어린 나이에 이런 순간들이 주는 각성을 몇이나 경험하겠습니까 꼭 살아있어 좋은 일 있으시기 기원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