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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2016-01-08 22:59:47 0
N 오늘의 유머를 저격합니다. [새창]
2016/01/08 19:02:04
그 밥그릇의 관점에서 이야기 드리지요. 어째서 역사학자도 아닌 사람들의 글은 대중들의 호응을 얻는데 강단의 역사학자들의 책은 아무도 읽지 않는가..
그게 김상태 같은 분들의 잘못일까요? 반성해야 하는 것은 강단의 무식한 매식자들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그런데 강단 쪽에서는 대중은 무식해서 저런다고 착각하고 있겠지요. 참으로 불행한 일입니다.
230 2016-01-08 22:56:55 0
N 오늘의 유머를 저격합니다. [새창]
2016/01/08 19:02:04
그리고 차마 이말 만은 안하려고 했는데 김상태 작가님이 유사역사학자라는 이야기 참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본인이 역사학자가 아니라고 공개적으로 이야기 하신 분이고 본인을 역사학자로 규정하지도 않습니다. 단지 역사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으로서 책을 쓰셨을 뿐이고, 그 책이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어서 많이 팔렸을 뿐입니다. 단지 그뿐입니다 여기 어디에서 유사 역사학자라는 규정이 개입할 여지가 있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사 역사학자라는 딱지를 붙이고 싶은 배경에는 역사학은 우리 학자들만 독점해야 하는데 왠 잡놈이 우리 밥그릇에 숟가락 얹어? 따위의 추잡한 밥그릇 챙기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설령 유사역사학자라고 칩시다. 그게 나이 50먹은 사람이 인터넷에서 글 올리자마자 뜬금없이 이 사람 저 사람 하대 받아야 하는 것을 정당화 할 수 있나요? 김상태 작가님이 쓴 마지막 글 좋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님에게는 전혀 먹히지 않겠지만 말이지요
229 2016-01-08 22:47:1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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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환단고기 진위 여분에 대해서는 유보적인 입장입니다. 판단을 하기에는 정보가 너무 부족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환단고기를 주장하는 쪽이 이상하거나 말이 안된다기 보다는 환단고기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을 금기시 하는 분위기가 문제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예를 들어 군사 정권 시절에는 마르크스 자본론이 금서였습니다. 오히려 그 때에 학생들이 몰래 복사해서 열심히 읽고 했습니다만
실제로 금서가 풀리고 나서는 아무도 읽는 사람이 없습니다. 서점에 가서 사서 보면 되는데요..

이 경우 그냥 떠들고 싶으면 떠들어라 라는 식으로 방치하는 것도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228 2016-01-08 22:34:32 0
N 오늘의 유머를 저격합니다. [새창]
2016/01/08 19:02:04
답글을 다셨군요. 하지만 역시 예상대로 제 질문에 대한 답은 아니었군요. 하지만 최소한 레몬님은 진영 논리를 가지고 역사를 즐기러 오는 사람들을 이편 저편으로 가르고 순수하게 역사를 즐기러 오는 사람들이 마치 무슨 이해관계 때문에 온 것처럼 모함을 하고...ㅈ어쨋든 잘 알겠습니다. 님에게는 잘 안보일지 모르겠지만 김상태 작가님의 글.. 특히 마지막 글로 제 의견을 대신하고자 합니다. 잘 읽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일본서기가 믿을만하다느니 하는 사람들에게 정중하게 논리적으로 설명해..도 안된다면 계속해서 비난과 조롱 멸시가 뒤 따를 것입니다. 일본서기가 옳다고 주장해서가 아니라 그 무지함 그리고 그 뒤에 추측되는 불순한 의도 때문입니다. 김상태 작가님의 마지막 글 링크로 올려 드립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istory&no=24812&s_no=24812&page=1
227 2016-01-08 22:23:46 0
N 오늘의 유머를 저격합니다. [새창]
2016/01/08 19:02:04
역시 대답이 없으시군요. 이쯤에서 저는 자러 가겠습니다. 오늘의 유머 역사 게시판에서 이런 저런 끔찍한 추측들을 하고 있습니다만 제 추측이 틀렸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26 2016-01-08 22:14:04 0
N 오늘의 유머를 저격합니다. [새창]
2016/01/08 19:02:04
정중하게 묻습니다. 처음 본 50대 이상의 사람에게 아무렇지도 않게 김상태 이사람이 뭐하는 사람이냐 하면.. 이라는 반응이 나오는 님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일본서기가 믿을만한 책이라고 하는 황당한 주장을 하는 사람들은 정체가 뭘까요 난 단지 궁금할 뿐입니다.
225 2016-01-08 22:12:08 0
N 오늘의 유머를 저격합니다. [새창]
2016/01/08 19:02:04
글쎄요? 오늘의 유머 역사 게시판에 처음 오는 사람은 2가지 선택중 하나를 강요당합니다. 게시판의 이유없는 비난과 폭언 조롱에 대해서 그냥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 하면서 게시판을 떠나는 방법.. 또 다른 하나는 그 똥 무더기에서 같이 똥이 되는 법.. 아마 김상태 작가님의 경우 베스트 셀러 작가라는 타이틀을 버리고 직접 오유와 소통하러 오신 분입니다만.. 첫번째.. 이유 없는 닥반 테러와 인격적 모멸 즉 똥을 피하는 경우가 되겠지요. 그리고 제 경우는 역사를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그 똥밭에 뒹그는 것을 선택했을 뿐입니다. 제가 똥밭을 만들었을까요? 그건 아니겠죠. 똥밭을 만든 사람들은 선의를 가지고 게시판을 온 사람에게 떠날때까지 아무런 이유없이 폭언과 닥반을 날리는 특정 세력들이겠죠.
224 2016-01-08 21:43:58 0
N 오늘의 유머를 저격합니다. [새창]
2016/01/08 19:02:04
저도 누차 말씀드리는 것입니다만 님과 저는 원래 서로 그런 사이니 논외로 하고 .. 지금 김상태 작가님의 경우에 집중해서 보자고 하는 이유는
" 틀림없이 님과 김상태 작가님은 온라인에서 처음 대면하는 사이일텐데 , 처음 대면에서부터 50 이상임을 밝힌 김상태 작가님에게 김상태 작가가 뭐하는 사람이냐 하면 " 과 같은 보통 사람으로서는 상상하기 힘든 폭언이 나왔다는거죠. 참 이해하기 힘든 게시판이 아닐까 합니다. 아 물론 님만 그런건 아니고 전체적으로 다 그렇긴 합니다만.. 이것을 비난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고 이런 어색한 분위기가 주류가 되는 것은 역시 뭔가가 있지 않은가..
223 2016-01-08 21:21:31 0
N 오늘의 유머를 저격합니다. [새창]
2016/01/08 19:02:04
네 처음에 그 부분을 지적하신 분이 있으셔서 수정하려고 했는데 ..30분 이상 지난 글은 수정이 안된다라고 메세지가 떠서요. 다음부터는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222 2016-01-08 21:15:57 0
N 오늘의 유머를 저격합니다. [새창]
2016/01/08 19:02:04
???
네 저도 사람들이 저도 링크 안으로 들어가서 객관적으로 상황을 파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참 레몬님하고 저는 지금까지 한번도 의견의 일치를 본 적이 없었는데 묘한 곳에서 의견의 일치를 보는군요. 아마 김상태 작가님이 처음 올린 글과 처음 시작부터 아무 이유없이 인신 공격을 받고 있는 부분들이 눈에 띌꺼라고 생각합니다만..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istory&no=24766&s_no=11513337&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699490
221 2016-01-08 21:11:34 0
N 오늘의 유머를 저격합니다. [새창]
2016/01/08 19:02:04
가입한지 얼마 안되서 본삭금 거는 법을 모르겠네요. 이 글은 제가 삭제하지 않는 한 삭제되지 않을겁니다. 본삭금이라고 하는 것을 하는 법을 배워서 다음에 또 본삭금이라고 하는 것을 걸겠습니다
220 2016-01-08 20:57: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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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8 19:02:04
레모네이드님의 편집된 주장 때문에 사람들이 오해할까봐 이야기 드리는데 에뮤다님이 김상태 작가님이 아니라 퀀틴 타란티노님이 김상태 작가님입니다. 역시 공정하게 보려면 실제 링크를 타고 들어가서 편집된 것을 보는 것이 아니라 실제 상황을 보는 것이 공정하겠지요. 뭐 멀리 있는 곳도 아니고 오유 안인데 말입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istory&no=24766&s_no=11513337&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699490
219 2016-01-08 20:54:5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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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8 19:02:04
그냥 91개 댓글 전체를 다 보는 것이 왜곡되지 않고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지만 굳이 편집을 해야 한다면 이게 상황에 맞는 것일 겁니다.

★에뮤다(2016-01-04 17:46:44)(가입:2011-12-25 방문:1837)121.186.***.63추천 2

상대방에게 온통 원색적인 비방만 남발하네요. 본인딴에는 이게 잘쓴 글 같으십니까?

댓글 10개 ▲

★퀸틴타란티노(2016-01-04 18:58:28)(가입:2016-01-03 방문:5)추천 2

저로서는 이 댓글이 제일 흥미로웠습니다.
오늘 낮에 망치부인 생방송을 조금 들었는데 엄청난 육두문자로 욕을 하더군요.
하지만 새누리쪽 사람이 들으면 온통 원색적인 비방만 남발한다고 말하겠지요.
하지만 메뮤다님은 설마하니 망치부인의 표효에 대해 원색적비방이라고 하지 않겠지요?
그 표효는 다 이유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저의 글은 원색적 비난 뿐이라고 하시는 군요. 물론 님은 저의 글과 망치부인의 논리는 다르다고 말할지도 모릅니다.
그럴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진영논리는 무서운 것입니다.
듣고 싶지 않은 비판은 언제나 원색적 비방일 뿐이지요.

물론 제가 꼭 옳다는 건 아닙니다.
어쨌든 진영논리를 넘으려고 서로 노력하자는 의견일 뿐입니다.

처음 보는 사람에게는 하기 힘든 매우 무례한 댓글에도 불구하고 정중하게 답하는 김상태 작가님입니다만 평소의 인품이신지 아니면
본인이 베스트 셀러 작가라고 하는 것을 커밍아웃하신 것에 대한 부담감 때문이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최소한 저보다는 훌륭한 분이시네요
218 2016-01-08 20:48:50 0
N 오늘의 유머를 저격합니다. [새창]
2016/01/08 19:02:04
링크를 다는 이유는 91개의 댓글 중 일부를 보지 않고 전체를 보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저도 객관적인 시각에서 다시 보았습니다. 역시 정상적인 흐름은 아니지 않아 하는 결론에 ..
217 2016-01-08 20:47:29 0
N 오늘의 유머를 저격합니다. [새창]
2016/01/08 19:02:04
지금 다시 보았습니다. 객관적인 제 3자 입장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처음 달린 댓글이 레몬님의 이 사람이 뭐하는 사람이냐하면.. 과 같은 무례한 댓글로 시작하고.. .. 또 다른 분이 지금 이걸 글이라고 썼냐..라는 좀 황당한 댓글.. 참고로 작성자인 김상태 작가님은 자신이 50 이상이라는 것을 본문에서 밝힌 상황입니다만 그런 상황에서도 김상태 작가님은 매우 정중하고 예의바르게 댓글을 달고 계시는군요. 왜 이걸 편집해서 봐야 한다고 주장하시는지 이해 못하겠습니다. 그냥 링크 타고 들어가서 있는 그대로 보면 되는데 말입니다. 최소한 저 보다는 훌륭한 인격을 가지고 계신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저라면 저 상화에서 폭팔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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