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업무 재능기부자를 모집합니다 [새창]

대한체육회 담당자는 “재능기부이지만 수당이나 간단한 실비 정도는 지급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19일 오후 1시반 현재) 아직 재능기부를 하겠다고 지원한 사람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무려 밥값, 교통비까지 지원하는데 지원자가 없다니.. 세상이 각박하기만 하네요.. 낭낭하게 나누고 살수도 있는거 아닌가욥! 빼액!

27 2016-04-20 20:46:53 0

오유 시스템의 근본적인 문제점. [새창]

여론에 의해 소수가 억압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법의 도입을 요구하시는 것 같은데..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사실 일반 커뮤니티가 그렇게 복잡한 절차를 두어야 할 이유는 없어보입니다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내용 같습니다...ㅠㅠ

26 2016-04-20 20:39:35 0

오유 시스템의 근본적인 문제점. [새창]

1. 오유의 다수결에 의한 차단은 소수의 의견을 묵살하는 면이 있다. 어그로와 소수의 의견을 구별해내지 못하고 차단당하곤 한다.
2. 1 은 부조리하다. 다수가 보기싫다고 하더라도 소수의 의견이 부당하게 무시되어선 안된다.
3. 이에 대한 대안으로 단순 신고누적으로의 차단이 아닌 명확한 구분선을 요구한다.

요약하면 이게 맞나요?

25 2016-04-20 01:47:39 0

스타킹에 나온 여자 보디빌더.jpg [새창]

이분 화성인에 나오셧던 분 아닌가여..?

24 2016-04-20 01:41:49 1

고통받는 EBS 수학 선생님 [새창]

28%입니다

23 2016-04-18 22:51:47 8

저보다 발 작으신 분 있나요 [새창]

저도 245 신는데 저는 여성화 신습니다ㅋㅋㅋ

은근 제취향이라서..><

22 2016-04-17 22:27:12 0

괴물은 왜 한강에 나타났을까? [새창]

제 생각에는 이 유튜버 좋더군요...
영화를 독특하게 잘 해석하는 듯 해요
진짜 영상만들때 공을 많이 들였겠구나...하는 게 느껴질정도로..

유일하게 구독하고 챙겨보는 영화관련 유튜버임ㅋㅋㅋ

21 2016-04-16 01:47:05 0

개고기에대한 혐오 [새창]

동물은 먹을수 있다
사람도 동물의 일종이다

그렇다면..?

20 2016-04-16 01:41:50 0

글 삭제한 자에게... 아래 글 댓글 답변 요구... [새창]

운영게로가서 따져보세여..
여기서 힘빼셔도 암것도안대여

19 2016-04-13 11:35:26 7/20

송혜교가 진짜 꼴보기 싫은게 [새창]

저기..진짜 궁금해서 남기는 건데..
옹호하려는건 아니고..
사건을 죽 보다보니 의구심이 들어서요..

송혜교씨가 탈세를 알았다는 어떤 증거가 있나요?
국정감사에서 말했듯이, 당시 국세청장 내정자와 송혜교 세무사는 연결된 사이였고, 그정도면 세무사 선에서 일을 꾸몄다라고 볼 수 있는 것 아닌가 해서요..

탈세를 할거면 어떤 위장조치를 했어야 할텐데
무증빙으로 배째라식 신고를 했다는 것은
세무조사가 안들어올 것을 예상했다고 볼 수 밖에 없는데 그럴려면 윗선과 얘기가 되엇어야 겠지요.
실제로 강남세무서에서 세무조사를 안했던걸 감사원에서 잡아내서 적발한거고..
후에 해당 법무법인과 세무사에 법적조치하겠다고 얘기도 했구..(실제로 한지는 잘..)

사실 송혜교급되는 연예인이 필요증빙을 일일이 관리하지는 않을거라 생각해서요..
소속사에서 다 해주니 세금문제도 전적으로 다 맡겼을 거구요.

물론 이래도 송혜교가 탈세한 것은 사실이고, 잘못된 일이지만
송혜교가 알면서 그랬다..라고 추정해서 비난하는 것에는 의구심이 솔직히 듭니다

18 2016-04-13 11:13:49 0

썩어빠진 한국 교육과, 올바른 민주주의 정치제도의 엇갈림 [새창]

글쓴 분의 내용에 동감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경쟁만을 중시하는 교육내용은 확실히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사회나 개인에 주는 해악은 엄청나지요.

하지만 의구심이 든 것은, 그것을 엘리트층이 만들었나? 하는 것입니다. 지금의 교육 시스템은 엘리트층이 만들었다고 하기 보다는 구시대의 사회적 합의에 의해서 만들어졌다고 보는 게 더 타당할 듯 싶습니다.

이전시대는 민주적 가치에 집중하기 보다는 위계질서적 논리에 더 집중했습니다. 항상 내가 위에 있는지 아래에 있는 지 살피곤 했습니다. 지위나 권력에 더 몰입하게 되지요. 그 과정에서 다른 인간에게 소중한 가치들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 현상들이 발생하게 되지요. 그리고 위계를 당연하게 생각하게 되고 그 틀에는 의문을 품지 않은 채로, 위층에 올라가기 위한 개인의 노력은 거의 신성의 범주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런 일련의 과정들은 옛시대의 유교적 엄격한 위계질서와 급격한 산업화로 인한 하나의 사회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부 힘에 의해 강화되는 점은 있지만 이런 약육강식의 논리는 어느 특수한 엘리트집단의 의도에 따라 기획되었다기 보다는 일련의 역사적 흐름에서 나온 사회공동체 모두의 합치된 사고라고 저는 봅니다.

그래서 이런 교육의 변화는 엘리트를 비난하고 그들을 전복시키는 것으로는 결코 이행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구시대적인 유산에 대해 의문을 품고, 나와 내 주위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논리의 존재를 인정하고 난 뒤 우리가 나아가야 할 사회로의 변화를 모색하는 것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17 2016-04-13 10:51:27 1

Real Number... [새창]

먹이를 주지 마시오

16 2016-04-12 23:33:07 0

철학을 공부하고 싶은데요. [새창]

독학이시라면 얇은 책부터 시작하세여...
저는 고등학생을 위한 어쩌고..이런 책부터 읽다가 더 궁금해져서 철학사로 넘어갔네여

15 2016-04-12 23:29:54 0

[역사와 철학] 작은 세상과 큰 세상 [새창]

독학이 최고!

14 2016-04-12 23:28:49 0

세상을 시뮬레이션하면 그 세상은 실존하는가? [새창]

물질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면 존재하지 않는다고 봅니다만...

매트릭스하고 비슷한 이야기신거 같은데, 매트릭스는 가상과 이어진 물질에 대한 내용도 들어 있죠.

아예 물질이 없는 세계는 상상의 영역이고, 그것을 엄밀하게 존재한다 라고 보긴 힘들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