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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부키나코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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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2016-05-22 03:03:57 0
[새창]
25위..(므흣)
72 2016-05-22 02:36:13 0
여혐을 만든 남자들은 사죄해야 한다 [새창]
2016/05/22 02:26:10
이런축복은 사양하고싶음...
71 2016-05-22 02:34:21 1
여혐을 만든 남자들은 사죄해야 한다 [새창]
2016/05/22 02:26:10
크흣....위로 감사요ㅠㅠ
70 2016-05-22 02:30:01 1
여혐을 만든 남자들은 사죄해야 한다 [새창]
2016/05/22 02:26:10
아몰랑~
책임졍~
69 2016-05-22 02:29:37 0
여혐을 만든 남자들은 사죄해야 한다 [새창]
2016/05/22 02:26:10
정말 그렇게 생각하시나요(엄근진)
68 2016-05-22 02:28:59 0
여혐을 만든 남자들은 사죄해야 한다 [새창]
2016/05/22 02:26:10
야..야메떼..
67 2016-05-19 21:48:10 0
묘비 자유연상(2011.4~2016.5) [새창]
2016/05/19 15:00:41
이분 글 유익하게 보고 있었는데...
아쉽네요..ㅠㅠ
66 2016-05-17 20:55:14 0
오늘도 시원하게 [새창]
2016/05/17 20:36:15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예전부터 유행했던 말인거 같은데..
혹시 이 문구 어디서 나온건지 아시나요?
65 2016-05-17 12:50:15 1
[새창]
내가 삶을 마칠 때 오지랖 넓은 사람한테 관심 받긴 싫군요..
그래주면 고맙긴 하겟네요
64 2016-05-17 00:30:50 1
[새창]
그들이 여론의 비난을 받는것을
비판하지 않는다고 해서
반드시 비윤리적인 것은 아닙니다.
62 2016-05-15 23:58:17 0
철학에 취미있는 분들에게 질문이 있어요 [새창]
2016/05/15 16:04:56
비전공자이고, 흥미를 느껴 이것저것 찾아보고 있는 사람입니다.
취미로서 철학을 접하고 있는 만큼 흥미가는 대로 책을 보고 있는데요.
처음부터 1차 텍스트를 보는 것은 정공법이긴 하지만, 너무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드는 것 같습니다.
차라리 전문인들이 일반인들을 위해 쉽게 풀어 쓴 텍스트들을 읽어보는 게 더 도움이 됩니다.
아니면 전문 강사들의 강의를 들어보는 것도 좋구요 (유튜브나 EBS같은...)

물론 2차텍스트는 그 옮기는 사람의 주관이 개입되어 있는 경우가 많지만
훨씬 쉽게 접근할 수 있고,
또한 '이 책은 주관이 개입되어 있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비판적으로 접근하거나
다른 2차텍스트들을 교차해서 읽어본다면 그 의미를 어느정도 선에서는 알아낼 수 있습니다.
더 궁금해질 경우에는 1차텍스트로 옮겨가서 보면 되니깐요.

철학으로 남을 가르치거나 책을 쓰는 전문인의 길을 가는게 아니라면,
철학을 통달해야겠다는 생각이 아니라면
이 방법이 더 좋지 않나 싶습니다.
먹고사는 일도 중요하자나요..

그리고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철학에서 철학사는 굉장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칸트의 책은 그 자체의 의미도 깊지만
그 이전의 경험론과 합리론의 대립을 안다면 왜 칸트가 그렇게 중요한가를 더 깊게 알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역사공부도 겸한다면, 그 시대의 분위기를 알게되고, 왜 칸트가 그런 이야기를 했는지도 알 수 있지요.
61 2016-05-09 22:16:58 0
모욕죄 비판론자들에게 [새창]
2016/05/05 12:39:42
여행가기 직전에 휘갈겨 쓴지라 글이 이상하군요..ㅠㅠ
이 무슨 이상한 허세라니..ㅠㅠ 부끄럽기 그지없네요
지워버리고 싶지만 댓글남겨준 분들께 더 실례가 될 듯해서 삭제하진 않겠습니다.

이상한 글 써서 죄송합니다.ㅠㅠ
60 2016-05-04 09:55:00 0
[새창]
30권이요...?
한권도 제대로 읽기 힘들어 쩔쩔매는 저로서는...드릴말씀이..ㅠㅠ

뭐뭐 읽으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59 2016-05-02 23:33:43 0
사람의 감정 궁금점 [새창]
2016/05/02 20:37:00
우선 사람이 죽는 것을 바라는 것은 나쁘다. 라는 의식에서 출발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문화에서는 그 대상이 혈연일 경우 나쁜 정도는 커진다고 보지요. (패드립...)

윤리라는 관점에서 현실적인 면을 고려하는 것은 부차적인 단계입니다.
우리가 어떤 행위를 하고는
현실적으로 이러이러하니까, 어쩔 수 없어.
이렇게 말하는 것 자체가 그 행위가 비윤리적인 일임을 반증합니다.
비윤리적인 일이기에, 감정의 불편함이 생겨 정당화 시키려는 노력을 하지요.

그럼 비윤리적인 행위에서 감정의 불편함은 왜 생기느냐? 라는 질문이 생길 수 있는데
대답으로 첫번째로는 윤리란 그 시대에서의 사회적 합의라는 것입니다.
이는 내가 그 비윤리성의 본질을 아느냐 모르느냐와는 무관합니다.
그러므로 감정의 불편이 생기는 것은 사회적 합의를 어김으로서 남들에게 비난받기가 두려워서 일 것입니다.
사람의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는 대단히 커서, 이에 반하여 내가 비난을 받을 것이라는 '기대'만 생겨도
대단한 스트레스입니다.
둘째로는, 자아에 어떠어떠해야한다 라는 신념이 있고, 그 신념을 따라야 한다는 강한 확신입니다.
어떤 이들은 자신의 내적세계에서 발생한 신념이 그 시대의 가치관과 합치되지 않는 경우
사회적 합의를 거부하는 것을 비윤리적인 일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좋게 말하면 자신의 신념이 강한 자이고, 나쁘게 말하면 사회부적응자..지요
어쨋든 자기의 신념에서 벗어난 행동은 자기의 논리구조, 의식체계를 망가뜨리므로
(신념에 벗어난) 비윤리적 행동은 감정의 불편함을 낳게 됩니다.

이 이외에도 윤리를 설명하는 방식은 많을 수 있습니다만... 다 나열할수도, 그럴 능력도 없으니..
더 궁금하시면 관련책을 한번 찾아보심이 좋을듯 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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