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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2016-02-06 04:47:36 2
고구려 사초. 그리고 삼국사기 불신론. [새창]
2016/02/05 17:04:23
https://ko.wikipedia.org/wiki/%EC%9C%84%EC%84%9C_(%EB%AC%B8%ED%97%8C%ED%95%99)
위서는 내용이 거짓이 아니라 서지정보(저자,제작시기,전래내역)의 거짓여부로 판별합니다.
일본서기의 저자, 제작시기, 전래내역이 거짓이라는 어떤 증거가 있나요?
343 2016-02-06 04:46:03 1
고구려 사초. 그리고 삼국사기 불신론. [새창]
2016/02/05 17:04:23
게다가 고구려가 그런 국가역사기록을 남겼다는 어떤 증거가 있습니까?
고구려의 역사서에 대해서는 삼국사기에 기록된 유기와 태학박사 이문진이 이 유기를 요악한 신집에 대한 것외에는 어떤것도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 역시 님의 추측일 뿐입니다.
342 2016-02-06 04:41:00 1
고구려 사초. 그리고 삼국사기 불신론. [새창]
2016/02/05 17:04:23
박창화선생이 조선왕조실록이나 승정원일기같은 국가실록을 필사했다고 말한 기록이나 증거가 있습니까?
그건 님의 추측일뿐인데요.
341 2016-02-05 23:28:15 3
고구려 사초. 그리고 삼국사기 불신론. [새창]
2016/02/05 17:04:23
제가 순수네티즌이 아니라는 증거는 무엇입니까?
순식간에 댓글을 달면 불순한 네티즌인가요?
340 2016-02-05 23:24:09 4
고구려 사초. 그리고 삼국사기 불신론. [새창]
2016/02/05 17:04:23
거기에 왜 좋다/나쁘다라는 판단을 내리나요?
역사서에 약탈이라는 기술을 했다고 해서 그게 자주성이나 존엄을 깍는다는 기술이 다른 역사서나 관련기록에 있나요?
읽으시는 분이 기분이 안좋으면 그게 "나쁜" 기술인가요?

그런 관점이면 역사에 지진이 일어났다거나 전쟁이 일어났다거나 사람들이 굶주려서 죽어나간다는 기술을 왜합니까?
전 그런 기술들을 보면 아주 기분이 않좋습니다만?
339 2016-02-05 23:21:25 5
고구려 사초. 그리고 삼국사기 불신론. [새창]
2016/02/05 17:04:23
그리고 여기에 댓글을 달면 강단사학자들의 기득권이 지켜집니까?
강단사학자들의 기득권은 학계에서 지켜지는 거지 조회수 500도 안되는 아마추어 역사게시판은 그 기득권수호에 아무런 도움이 안됩니다.
338 2016-02-05 23:20:32 2
고구려 사초. 그리고 삼국사기 불신론. [새창]
2016/02/05 17:04:23
반론을 제기하면 반론을 하면 될 뿐입니다.
저자도 없고 교차검증하면 바로 부정되는 역사서가 도저히 될수 없는 서적을 태연자약하게 진짜 역사서라고 주장을 하시니, 역사서가 아니라는 근거를 찾아 반론을 했을 뿐입니다.

왜 이걸 공격이라고 생각하세요?
337 2016-02-05 23:15:10 5
고구려 사초. 그리고 삼국사기 불신론. [새창]
2016/02/05 17:04:23
그 기득권을 위해 댓글을 단다는 증거는 무엇이 있나요?
이 게시판에 글쓰는 사람들이 역사전공하고 어디 대학 사학과교수라도 하면서 필사적으로 지켜야할 이득이 있어서 이런 댓글을 단다고 생각하세요?
아니면 저같은 사람이 그런 식민사학자들에 돈을 받고 댓글 다는 알바일까요?
336 2016-02-05 23:13:04 2
고구려 사초. 그리고 삼국사기 불신론. [새창]
2016/02/05 17:04:23
약탈이라는 단어를 긍정적/부정적의 이분법으로 판단하는거 자체가 역사적 사실에 감정이입을 하는 겁니다.
강제로 빼았았다는 행동양태에 약탈이라는 말을 쓴것뿐이죠.
335 2016-02-05 23:11:38 2
고구려 사초. 그리고 삼국사기 불신론. [새창]
2016/02/05 17:04:23
김부식이 다른 사서를 없앴다는 증거가 있나요?
334 2016-02-05 23:01:49 2
고구려 사초. 그리고 삼국사기 불신론. [새창]
2016/02/05 17:04:23
게다가 고구려사초의 저자는 누구입니까? 박창화선생이 필사했다고 주장했는데 대체 어느 서적을 필사한것인가요?
"저자"없는 역사서가 있습니까? 하다못해 환단고기에서 인용하고 있는 가상의 역사서들조차 저자가 명기되있습니다.
333 2016-02-05 22:59:23 2
고구려 사초. 그리고 삼국사기 불신론. [새창]
2016/02/05 17:04:23
원고가 그렇게 남아있으니까요.
역사원고에 고국원왕이라고 쓴다음에 고국원제라고 고쳐놓으면 그 진실성에 대해서 충분히 의심이 가능하죠.
게다가 고구려역사에 왕이 "제"를 칭한기록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심지어 충분히 그럴수 있을만한 광개토태왕이나 장수왕조차 그런 기록이 없습니다.
332 2016-02-05 22:38:23 5
고구려 사초. 그리고 삼국사기 불신론. [새창]
2016/02/05 17:04:23
奪掠(탈약 혹은 약탈, 강제로 빼았음)이라는 표현을 자주성과 연결시키는 건 님의 주관적 생각이죠.

이런 표현은 삼국사기뿐만 아니라 삼국사기에 비해 자주성이 강조되었다고 하는 삼국유사에도 등장합니다.
http://db.history.go.kr/item/level.do?itemId=sy&setId=64024&position=0
卷 第二 > 제2 기이(紀異第二) > 김부대왕(金傅大王) > 견훤이 경애왕을 죽이고, 김부를 왕으로 삼다(927년 9월 (음))
견훤은 병사들을 놓아 공사(公私) 간의 재물을 약탈하고 왕궁(王宮)에 들어가서 거처하였다.

원문에는 한자로 掠(빼앗음)만 있으나 문맥상 국문본에서는 약탈로 번역했습니다.

http://db.history.go.kr/item/level.do?itemId=sg&setId=46693&position=45
卷第二十四 百濟本紀 第二 > 근초고왕(近肖古王) > 二十四年秋九月 치양에서 고구려군을 대파하고 5천여 명을 살해하다(369년 9월 (음))
삼국사기에서 근초고왕이 고구려군을 패배시킨 기록에서 유사한 표현(侵奪, 침탈-침범하여 빼앗음)이 등장하죠.

약탈이나 침탈은 그냥 강제로 빼앗았다라는 표현일뿐입니다. 이게 왜 자주성과 연결되죠?
331 2016-02-05 18:54:50 6
고구려 사초. 그리고 삼국사기 불신론. [새창]
2016/02/05 17:04:23
저위에 글 쓴분 사진에 나옵니다.
남당 박창화 선생 유고 원고에 고국원왕이라고 써놓았다가 지우고 고국원제라고 고쳐논게 보이죠.
무슨 역사서가 이렇게 마음대로 고칩니까? 이건 소설원고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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