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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2016-09-25 13:30:31 1
게임 다운로드 속도가 헬인데 어떡하죠 ㅜㅜ [새창]
2016/09/25 12:54:19
사용자 네트워크 속도문제가 아니라, 패치 다운로드 서버를 소니가 아닌 개별 게임사들이 관리하고 있기때문에 생기는 문제입니다.
해결책없습니다. 다른 게임하시던지 기다리던지 둘중에 하나뿐입니다.
611 2016-09-23 23:52:49 0
빛의속도 불가능한가요? [새창]
2016/09/23 22:58:37
http://www.sciencetimes.co.kr/?news=%EC%B4%88%EA%B4%91%EC%86%8D-%EB%B9%84%ED%96%89-1
부연설명드리자면 m = mo/(1-v2/c2)1/2 ( mo는 물체의 정지질량 / m은 물체가 관찰자의 기준계에 대하여 속력 V로 움직이고 있을 때 관찰자가 측정하는 질량 ) 에서 v(속도)가 c(광속)과 같다고 하면 위의 공식에서 0이 분모이므로 관찰자 측정질량이 무한대가 된다는 거죠.

속도가 늘면 늘수록 질량이 엄청나게 증가하기 때문에 이걸 가속하는게 물리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첨부의 글에서 나온 예시를 들자면 이렇습니다.

---
우주전함 야마토호는 6만5천 톤이나 되는데 위의 식으로 대입하여 비교적 빠르다고 할 수 있는 마하25로 달린다면 25억 분의 1만큼 무거워져 26그램이 증가한다. 이 정도라면 우주전함의 운행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다. 그런데 속도가 올라갈수록 상황은 달라진다.

야마토호의 보통 주행속도인 광속의 99퍼센트로 달린다면 이때 야마토호의 질량은 6만5천 톤에서 46만 톤으로 된다. 이때부터 야마토호를 가속시킨 모든 에너지의 100배를 쏟아 붓는다면 속도는 겨우 0.1퍼센트 늘지만 질량은 무려 10배인 460만 톤으로 늘어난다. 광속에 가까워질수록 아무리 에너지를 쏟아 부어도 무거워지기만 할 뿐 속도는 늘어나지 않게 된다.
610 2016-09-23 14:18:37 13
폭격당한 픽업 아티스트.jpg [새창]
2016/09/23 11:04:45
남의 일이라 함부로 말하는게 아니라 난봉꾼이 스스로를 아티스트라 칭하는건 진짜 아티스트를 욕보이는 일입니다.
인류 역사 수천년간에 대체 언제 난봉꾼 바람둥이가 아티스트라고 불렸나요?
609 2016-09-23 12:49:56 1
폭격당한 픽업 아티스트.jpg [새창]
2016/09/23 11:04:45
정신병이지 무슨 아티스트.
일부다처 동물의 세계를 봐도 그렇게 여러명 껄떡거리는 경우는 없음.
애정결핍에 욕구불만이라고 보는게 더 정확.
608 2016-09-23 09:54:13 1
[새창]
학문관점에서 양비론은 학술적으로 성립될수 있는 두개의 이론이나 학설이 있을때 성립되는 거지,
확립되고 입증된 과학적 담론과 증명불가능한 종교적 믿음을 비교하는데 쓰이는 용어가 아닙니다.
( 창조론 혹은 창조과학은 학문적으로도 유사과학범주에 들어가지, 진지한 학술이론이 아닙니다 )
607 2016-09-23 00:40:08 2
궁금한게 있습니다/ 왕의.이름(?) [새창]
2016/09/23 00:28:05
예기에 '공(功)이 있는 자는 조가 되고, 덕(德)이 있는 자는 종이 된다(功 祖 德 宗)'를 따라 붙입니다. 조는 공이 있는 임금에게 나머지는 종을 붙이는데, 조선의 경우 조가 붙은 사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현재기준으로 납득이 안되겠지만 당시 기준으로 )

태조 : 조선개국
세조 : 왕권을 뒤흔든 난신적자(김종서를 비롯한 대신세력)을 물리치고 왕조를 바로세운 공
선조 : 임진왜란을 끝내고 종묘를 보존한 공
인조 : 병자왜란을 끝내고 종묘를 보존한 공
영조 : 탕평을 통해 왕조를 중흥시킨 공
정조 : 유자의 정통을 이은 군왕으로 왕조를 중흥시킨 공
순조 : 홍경래의 난을 진압하고 종묘를 보존한 공 ( 홍경래의 난은 조선후기 최대규모 반란이었고 자발적인 지방수령투항까지 겹쳐서 왕조의 심각한 위협으로 간주됨 )
605 2016-09-21 00:18:20 1
경복궁의 원래 규모.jpg [새창]
2016/09/20 18:45:45
https://ko.wikipedia.org/wiki/%EA%B2%BD%EB%B3%B5%EA%B6%81#2.EC.B0.A8_.EB.B3.B5.EC.9B.90_.EC.A0.95.EB.B9.84_.EC.82.AC.EC.97.85
2010년 종료된 1차 복원사업을 통해 고종중건때 규모 기준으로 25%가 복원되었습니다.
http://www.cha.go.kr/newsBbz/selectNewsBbzView.do?newsItemId=155699591§ionId=b_sec_1&pageIndex=1&pageUnit=10&strWhere=&strValue=&sdate=&edate=&category=&mn=NS_01_02_01
2차 복원사업은 2030년까지 예정되었으며 애초 모든 건물 복원을 목표로 했으나, 권역별 대표건물만 복원해서 75%까지 복원하는게 목표입니다.
604 2016-09-20 09:58:05 57
7살 아동 뺑소니 공개수배 받던 그랜저 운전자 검거 [새창]
2016/09/19 15:03:20
정말 덜컹 느낌이었으면 음주운전 의심됩니다.
601 2016-09-19 09:55:10 1
과학자 중에서도 가톨릭이 있을까요? [새창]
2016/09/19 06:53:36
https://books.google.co.kr/books?id=du_IpzWC2N8C&pg=PA162&lpg=PA162&dq=%EA%B0%80%ED%86%A8%EB%A6%AD+%EB%AC%BC%EB%A6%AC%ED%95%99%EC%9E%90&source=bl&ots=-i4DwGAvgS&sig=etK7d6iS5bMyi56wUIVVy3XZC6A&hl=en&sa=X&ved=0ahUKEwjeteOjmprPAhXKpZQKHcZ-BZsQ6AEIXDAI#v=onepage&q=%EA%B0%80%ED%86%A8%EB%A6%AD%20%EB%AC%BC%EB%A6%AC%ED%95%99%EC%9E%90&f=false

1972년까지 노벨상 수상자 286명 가운데 미국인의 72%가 신교(프로테스탄트), 1%가 카톨릭이었습니다.
생물학상의 경우 54%가 신교, 7%가 카톨릭이고 화학상의 경우 84%가 신교, 5%가 카톨릭이었습니다.
다만 물리학의 경우 59%가 신교이고 카톨릭은 없었습니다.

이 수치는 미국이 신교중심의 국가이고 72년까지의 누적통계라는 점을 감안하여 봐야하겠지만, 여하간 과학자 가운데 카톨릭은 분명히 있습니다.
그리고 서구 기독교(프로테스탄트/카톨릭 포함)의 경우 Distant God의 교리(신은 세상의 일상사에 일일히 개입하지 않는다)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신앙을 유지하면서 과학자로 사는게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600 2016-09-18 20:17:12 0
플스4 지금 사기엔 좀 그럴까요?? [새창]
2016/09/17 19:57:37
https://en.wikipedia.org/wiki/Exynos / https://en.wikipedia.org/wiki/PlayStation_4_technical_specifications#Central_processing_units
삼성전자에서 만드는 스마트폰 SoC인 Exynos시리즈에서 2013년 3분기에 나온 5420의 속도가 102.4Gflops로 PS4의 이론적 최대속도인 102.4Gflops가 그때 달성됐습니다.

16년 1분기에 나온 엑시노스 8890의 속도가 265.2Gflops로 PS4 CPU 속도의 2배가 넘습니다.
모바일기기인 관계로 전력소비와 발열제어가 필요하여 데스크탑기기인 플스만큼 기판구성을 할수없다 뿐이지 부품의 속도를 봤을때 이미 2014년에 스마트폰이 PS4의 속도를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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