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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2017-06-02 14:03: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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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문과다라고 전제로 해서 "난 잘 몰라"라고 당당하게 선언하면서 글쓰는 태도도 아주 부적절합니다.
과학게시판에 난 과학을 모르지만 내 맘대로 쓰겠다, 뭐 이런 선언인가요?
853 2017-06-02 14:01:58 1
[새창]
"뭔가 이유가 있겠죠"는 시사 게시판에나 적합한 말이구요.
과학게시판에 글을 쓰시려면 이유가 명확하거나 이유를 추정할 합당한 근거를 쓰셔야 맞죠.
논리를 논리대로 풀어야지, "뭔가 이유가 있겠죠"는 뭔가요? 알아서 생각하라는 말인가요?
852 2017-06-02 14:00:09 0
[새창]
http://newstapa.org/40171
김재광 아이오와 주립대 교수, “18대, 19대 K값 비슷하면 <더 플랜> 주장 틀린 것”

이에 대해 <더 플랜> 영화에 출연하기도 했던 김재광 아이오와 주립대 통계학과 교수는 뉴스타파 취재진과의 통화에서 “이번 대선의 경우 표 차이가 많이 났기 때문에 대선 조작은 없었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번 대선에서 지난 대선과 마찬가지로 K값이 1.5 이런 식으로 나온다면 <더 플랜>의 주장은 틀린 것”이라고 말했다.
---
같이 나온 김재광 아이오와 주립대 교수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851 2017-06-02 13:58:58 0
[새창]
http://newstapa.org/40171, 19대 대선 문-홍 K값은 1.6…정규분포
그럼 19대 대선도 조작인가요? 상식적으로 k=1이 되야 맞는다면서요.
850 2017-06-02 12:28:00 0
자유당, 청년들 쓴소리 듣겠다더니 훈계로 응수 [새창]
2017/06/02 10:09:47
청년민심을 듣고 싶다고 불러서, 왜 니들은 그렇게 생각하는데라고 따지면 대체 어쩌자는 건가요. --;
왜 우리가 그렇게 생각하는지는 니들이 찾아봐야지...
849 2017-06-01 23:02:39 1
간만의 더플랜 소식 -뉴스타파- [새창]
2017/06/01 17:19:20
이게 꼭 사람들은 바보다 이런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업에 바쁘고, 정치말고도 신경쓸고 많은게 사실이니까요.
사실을 정확히 따지는 것도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하는 일인데, 그 자체가 쉽지 않아요.
848 2017-06-01 22:36:26 43
하버드의 한국 고대사 교수가 중국 고대사로 전공을 바꾼 사연 [새창]
2017/06/01 18:12:57
바잉턴 교수는 한국 주류사학계와 아무런 이해관계도 없고, 주류사학계의 시각으로 기술된 사료가 아닌,
원문 사서들과 유물을 바탕으로 작업해서 연구한 결과 한사군이 한반도 북부에 있었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런데 이걸 식민사학이라고 몰아붙이면서 연구중단하라고 하니 이것 대체 뭐라 해야 할까요?

단국대 심재훈 교수말이 딱 맞습니다 "정말 전세계적 망신이다"
이런게 적폐입니다.
847 2017-06-01 22:33:11 0
역사 1도 모르는 사람이 보는 고대사 위치 논쟁 [새창]
2017/06/01 21:34:19
https://ko.wikipedia.org/wiki/%EB%A6%B0%ED%8E%80_%EC%8B%9C
중국 산시성 린펀시입니다 ( 서부내륙 ). 춘추전국시대에 평양(平阳:햇빛 양)으로 불리었죠.

한반도에 있는 같은 발음의 도시는 평양(平壤:편편한 땅)으로 불리었구요.
한국식 한자발음이 동일할뿐 한자도 사실 발음도 틀립니다 ( 한국한자 발음으로 평양으로 부르지만, 중국어로 핑양입니다 )

이동이라뇨. 이동한적 없어요. --;
846 2017-06-01 20:02:53 8
펌) 제자가 회상하는 김상조 교수 [새창]
2017/06/01 18:14:17
믿으실지는 모르겠지만, 대학때 존경하던 386선배들 모두 부채감 느끼고 사셨습니다.
다들 80년대말에 격렬하게 사셨고, 심지어 그 중에 한분은 눈까지 한쪽 잃으셨는데 말이죠 ( 그래서 민주화유공자십니다 )

꼰대같은 50대 386도 많지만 않 그런 분들도 많습니다.
845 2017-06-01 19:37:44 58
하버드의 한국 고대사 교수가 중국 고대사로 전공을 바꾼 사연 [새창]
2017/06/01 18:12:57
http://www.bostonkorea.com/news.php?mode=view&num=24436
호사다마. 그의 프로젝트는 예상치 않았던 곳에서 균열이 생겼다. 물론 논란이 있는 문제였던 것이기는 하지만 그의 서적 하나가 모든 프로젝트를 좌초시킬 지는 몰랐다. 바잉턴 교수는 “한사군에 대한 워크샵과 논문이 위험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덕일로 대표되는 사이비역사학과 이종찬으로 대표되는 극우정치세력이 국회에 그만큼 큰 영향을 미치리라고는 전혀 상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2013년 6월 국회에 '동북아역사왜곡대책특별위원회'가 만들어졌다. 2014년 3월 <식민사학해체국민운동본부>는 동북아역사재단이 미국 하버드대 한국학연구소를 지원해 2014년에 발간한 <한국고대사에서의 한군현>의 내용에 한국 고대사에 대한 식민사관이 그대로 담겨 있다고 비난하고, 재단에 대한 공익감사를 청구했다.

그는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우리는 균형된 사관을 가지고 충분히 합리적인 고고학적 유물 및 역사 문헌 자료를 세밀하게 분석해 나온 사실을 반영한 것이다. 과연 그 책을 읽고 비난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아마 지도만 봤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문제는 2014년 당시 그의 입장이 주류사학계의 변호를 전혀 받지 못했다는 점이다. 그는 “EKP는 정말 중요한 일이며 그동안 잘 진행되어 왔는데 한국의 주류 사학자들 중에 아무도 나서서 변호하지 않는다는 것은 정말 가슴 아프고 분노할 일이었다”고 주류사학자들의 침묵을 강하게 성토했다.

유일하게 중국고대사를 연구하는 단국대학 심재훈 교수만 올해 초부터 페이스북을 통해 EKP지원 중단 문제점을 지적해왔다. 심 교수는 “연구자로서 양심을 걸고 동북아역사재단의 EKP지원은 상당히 성공적이었다고 단언할 수 있다. 그런데 한국인 특유의 조급함, 냄비근성, 역사왜소 콤플렉스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왜곡된 여론을 형성했던 것 같다. 정말 전세계적 망신이다”라고 그의 페이스북에 썼다. 심교수는 지난 여름 <고대 중국에 빠져 한국사를 바라보다>라는 책을 출간해 EKP에 대한 내용을 상세히 다뤘다.
---
민족정기 고양하고 식민사학 몰아내자는 소위 민족사학의 활동결과가 이렇습니다.
관심도 안가지는 해외에서 순전히 개인관심과 의지로 만들어진 해외 한국역사연구 프로젝트를 이런식으로 망가뜨리다니 말이죠.
844 2017-06-01 18:02:13 10
국정기획위 "신고리 5·6호기 폐쇄"..삼성·두산·한화 패닉 [새창]
2017/06/01 16:09:27
총 계약금액 8조 6천억에 기투입된게 1조 5천억이니, 정리할 시간 몇개월 준다고 가정하면 Max 2조원수준이면 가능.
앞으로 수년간 계획잡아논 회사입장에서야 날벼락이겠지만, 그대신에 다른 관급공사 우선입찰자격을 부여한다던가 하는 방식으로 일정부분 보상하는 방식도 가능.
843 2017-06-01 12:07:51 0
혹시 퓨처넷 아시는분~~? [새창]
2017/06/01 09:26:21
온라인 광고업계 CPC(클릭당 비용, 광고주가 미디어에 지불하는)가 최저 15원 정도고, 이 가운데 실 원가가 2~3원 안밖입니다.
비용구조를 감안할때, 이 가운데 클릭하는 분에게 지불가능한 비용이 1원을 넘기 어렵습니다. 다시 말해 클릭당 1원 벌이 가능하다는 말이고 ( 인기있는 리워드앱인 캐쉬슬라이드가 이정도입니다 ), 최저임금 벌이라도 하려면 시간당 6470원(17년 최저시급)은 벌어야 하는데, 아시겠지만 한시간에 6470번 클릭하는건 물리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분명히 클릭당 1원 이상을 지급하고 있을걸로 예상되는데, 그렇다면 결론은 온라인을 결합한 신종 다단계입니다.
비용구조상 온라인리워드광고에서 클릭하는 분들에게 그 이상 지불하면 수지타산이 안맞습니다.
842 2017-05-31 23:59:58 2
내 명의로 소득신고 허위로 신고하면 불이익 있나요? [새창]
2017/05/31 23:26:27
친구분이 아르바이트 고용으로 임금지불해서 순이익이 줄었다는 신고를 할것이고, 국세청에 님이름으로 소득이 추가로 잡힙니다 ( 실제로는 님 손에 없는 소득이죠 ). 그럼 님께선 받지도 못한 돈에 대해 소득세를 내셔야 해요.
841 2017-05-31 17:45:16 38
'민간인 안보실장 인사에 군 불만' 보고누락 사태 불렀다 [새창]
2017/05/31 16:48:28
합참도 그렇고 국방부도 그렇고 군상층부가 현재 안보상황에 적합한 능력도 부족할뿐더러 ( 특히 통합작전능력 ),
과도하게 국방중심으로 안보를 생각하고 있어서 상당한 개편과 물갈이가 불가피합니다.

MB정권시절에도 연평도 포격당시 MB는 북폭지시를 했지만, 북폭이 과연 가능한지 미국에 물어보고 북폭을 하려면 뭐가 필요한지도 몰라서
( 육군출신 합참의장의 한계죠. 영화속에서 보는 미군 합참의장의 통합전 조율능력은 남의 나라 예깁니다 ) 결구 무산되었던 전례가 있습니다.

거기에 503정부하에서는 외교와 안보자체에 무지한 대통령밑에서 그나마 무늬뿐이던 문민통제도 사라지고,
국방부가 지들 마음대로 해왔던게 사실입니다. 503도 국방부를 제대로 통제한적은 없습니다. 그냥 니 마음대로 하라고 놔뒀죠.

다른 나라들은 여성국방장관도 부지기수인데, 한국은 21세기인 지금까지도 군출신 국방장관이 당연히 여겨질뿐더러
그들이 통합전/국지전/정보전에 적합한 전술이나 경험, 지식조차 가지고 있지 못하다는 심각한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예전에 YS가 했듯이 국가와 시민사회, 그리고 공화국의 존립을 위해 국방부와 합참에 대한 대대적인 개편이 필요합니다.
840 2017-05-31 16:03:56 17
[19] 혼전 순결을 반드시 지켜야 하는데요 [새창]
2017/05/31 08:57:00
남자 성욕 통제가능함. 결혼하기 전까지 알아서 해결하라 하고. 못참겠다고 하면 헤어짐을 권해드림.
그것 못참으면 난 동물이라고 자백하는거나 다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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