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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9 2017-06-26 12:03:31 0
정상적인 구인공고 [새창]
2017/06/20 15:33:30
특성화고 말고 일반고도 그런 교육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1048 2017-06-26 10:21:40 0
13억광년 떨어진 행성이 파괴되는게 보일때 [새창]
2017/06/26 00:52:48
"순간이동이라는 능력을 사용가능하다면" 이라는 전제가 이미 현단계 과학에서 실현불가능한 것이라, 답변이 어렵겠네요.
1047 2017-06-25 22:26:40 53
한국 청년들의 원룸 사진 [새창]
2017/06/25 12:55:51
이정도가 되면 주거환경이 극악하기로 유명한 홍콩이나 상하이 건물지하 농민공거주지역 수준.
사실 소방법이나 건축물안전관리법 정도만 엄격하게 적용해도 저런짓 못해요. 문제는 그런걸 엄격하게 적용하고 단속할 공무원수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거겠죠.
1046 2017-06-25 14:36:06 70
식당에서 애기엄마의 요구는 대단하네요 [새창]
2017/06/25 12:36:45
다른가게 가시던가 집에 가시면 되겠네.
자영업주는 님의 노예가 아닙니다.
1045 2017-06-24 17:00:43 3
임란때 왜검에 밀렸다는게 어떤칼이었을까요? 카타나? 노다치? [새창]
2017/06/24 16:01:58
https://namu.wiki/w/%EA%B6%8C%EC%9D%91%EC%88%98%20%EC%9E%A5%EA%B5%B0%20%EC%9C%A0%EB%AC%BC%20%EC%9E%A5%EA%B2%80 의병장이었던 권응수장군이 노획했다는 일본도입니다. 길이가 73cm로 코다치와 노다치사이입니다.

징비록에 나와있는 기록으로는 1m가 넘는 노다치ㅗ 보이기도 하는데, 말과 사람을 동시에 베었다고 하니 그보다는 나가마키라고 생각이 되네요.

단병접전에서 조선군이 밀린건 당연하다고도 생각되는게, 일본군은 직업군으로 전국시대 전장에서 경험을 쌓은 노련한 군대고 조선군은 대부분 경험도 없는 동원군인 까닭이 제일 커보입니다. 칼의 차이라고 생각되지는 않아요.
1044 2017-06-24 16:49:54 1
[취재후] '햄버거병' 유사 증세에 '덜 익은 패티'..제보 잇따라 [새창]
2017/06/24 00:11:53
기계에 문제가 있던 종업원의 실수였던, 결함이 있는 제품이 공급됐고 그건 회사가 책임져야 할 문제입니다.
어느쪽 문제인지는 회사에게 중요한 문제겠죠. 상황개선을 해야하니.
하지만 소비자입장에서는 그건 나중문제입니다.
1043 2017-06-24 01:32:25 0
멜 깁슨 나오는 갈리폴리라는 영화 보는데... 당시 장군들 살인마들이네여 [새창]
2017/06/23 22:58:19
50미터에서 총을 쏴도 전방의 목표를 확실히 죽일수 없는 군사기술에 기반해 만들어진 군사교리를 가지고 몇분내에 수백명을 죽일수 있는 기관총전장에 임한거죠. 일종의 문화지체입니다.
1042 2017-06-24 01:29:17 0
멜 깁슨 나오는 갈리폴리라는 영화 보는데... 당시 장군들 살인마들이네여 [새창]
2017/06/23 22:58:19
그게 1차대전때까지 군사교리였죠. 그래서 1차대전때 엄청난 군인 희생자가 났고 프랑스군같은 경우는 반란일보 직전까지 갔습니다.

기관총을 비롯한 대량살상병기가 조직적으로 사용된 최초의 대규모전쟁이었거든요. 아무도 그렇게 되리라고는 예상못했어요
1041 2017-06-23 17:12:52 0
해방 후 단행된 토지개혁에 대해 이승만의 공으로 돌리는데... [새창]
2017/06/23 14:48:33
이거야 말로 사실에 대한 관점 차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처럼 사인/공인을 구분해 보는 관점도 그렇지 않은 관점도 있으니까요.
1040 2017-06-23 17:10:59 1
해방 후 단행된 토지개혁에 대해 이승만의 공으로 돌리는데... [새창]
2017/06/23 14:48:33
그리고 전쟁이 최종해결자가 됐는데 그 덕을 이승만이 본것도 맞죠.
운이 좋았다고 할밖에요.
1039 2017-06-23 17:08:18 1
해방 후 단행된 토지개혁에 대해 이승만의 공으로 돌리는데... [새창]
2017/06/23 14:48:33
한민당 엿먹으라고 한 의도도 분명히 있고, 조봉암도 처형된게 맞습니다 ( 사법절차상 문제가 있기도 하구요 )
하지만 명확히 할 수 없는 "의도"를 가지고 그 행동의 결과를 평가할수는 없죠.

좋은 의도를 가지고 한 정책행위도 결과가 나쁘면 비판받고, 나쁜 의도를 가졌다고 해도 정책의 결과가 좋으면 인정받는거니까요.
이승만이라는 사인에 대해 그의 음융함이나 간교함에 대해 비난하시는거라면 할말이 없습니다만,

대통령 이승만으로서 공적인 행동 ( 토지개혁 )에 대한 결과에 대해 평가하면, 적절한 판단과 행동 이었고 좋은 결과를 냈다고 밖에 말할수 없죠.
1038 2017-06-23 16:23:46 38
여러분 화장 안 하고 다녀도 민폐 아닙니다 [새창]
2017/06/23 14:40:46
"여자가 화장을 하지 않으면 민폐"라는건 남성 중심 사고죠.
역으로 "40대이상 남성은 기초 화장하는게 예의 아니냐" 이러면 어떻게 반응 하겠어요.

내눈에 보기 싫은거랑 공동체에서 그러면 안되는걸 분별하고 구분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보기 싫다고 그렇게 하면 안된다는건 그냥 그분만의 주장일 뿐이에요.

내눈에 보기 그래요라는 건 충분히 이해해요. 하지만 거기까지입니다.
1037 2017-06-23 16:03:12 0
[새창]
http://atomstory.or.kr/wp-content/themes/atomstory/resource/download/export_korea.pdf
자료를 원하시면 이걸 참조하시면 되구요. 한국 원전건설/유지보수 능력 우수합니다.
문제는 한참 팔아먹으려는 와중에 일본에서 역사상 최악의 원자력발전소 사고가 터졌구요.
그걸 보고난 사람들이 더 이상 원자력발전소 짓는건 어렵다고 판단한 것 뿐이죠.

http://www.hankookilbo.com/v/e95b5de0e3bd4c42b6bc4322c94f0386
이걸 상징적으로 보여주는게 원전건설에서 세계최고기업인 웨스팅하우스(한국에서도 초기원전을 모두 지었지요)가 파산한 사건입니다.
1036 2017-06-23 15:55:40 0
고려 말기의 권귀들은 뭐하러 사병들을 거느렸을까요? [새창]
2017/06/23 09:39:59
아! TT 왕자의 난입니다. 왕좌의 게임도 아니고 왕좌라니...
1035 2017-06-23 15:54:06 0
웃긴 질문일지도 모르겠지만, 스탈린은 노동자들을 사랑하고 위해줬나요? [새창]
2017/06/23 15:50:57
전혀 그렇지는 않아요. 특히나 스탈린집권시기는 2차대전 전후라서 소련이 엄청난 인구/경제타격을 입은 시기입니다.
사실 스탈린이 공산주의자가 맞는지도 의심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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