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brianjung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5-12-04
방문횟수 : 758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1064 2017-07-06 15:54:30 125
노점상들의 논리 [새창]
2017/07/06 09:13:28
이거 옛날에 다 끝난예긴데.
저렇게 반대하다가 전부 세금내고 등록하는걸로 결정됐어요.
덕분에 노점은 40%가까이 줄었고 위생도 확보하고 환경도 훨씬 깔끔해졌구요.
1062 2017-07-01 00:43:47 0
궁중음식을 만드는 사람은 죄다 남자였고 여자는 서빙이나 했다는데 말입니다 [새창]
2017/07/01 00:18:48
중국이나 유럽궁중이나 귀족가문의 쉐프들도 모두 남자였고 지금도 유명한 레스토랑이나 호텔의 쉐프는 다 남자입니다.
이유는 음식을 만드는 일이 상당한 완력과 힘을 필요로 하는 일이라서요.
중국요리 웍도 그렇고 프렌치도 그렇고 무거운 조리기구들을 자유롭게 다루지 못하면 요리가 제대로 안됩니다.
1061 2017-06-29 19:34:55 3
도대체 장전호 전투의 문제는 무엇이었을까요? [새창]
2017/06/29 16:10:43
맥아더 탓이죠. 그렇게 듬성듬성하게 부대사이 틈 놔두면서 빨리 올라가지말라고 경고를 받았는데 말이죠.
일선부대에서는 그런 방식의 북상에 대해서 계속 문제제기를 했어요.
1060 2017-06-29 16:55:14 1
발조선이라는게 실제 기록에 있는 나라명인가요? [새창]
2017/06/29 13:33:10
사기 오제본기의 오독입니다. 고조선인근에 있던 북발국과 고조선 두 나라를 발조선이라 부른것인데 이걸 발조선이라는 나라가 있다고 오인한거에요.
http://highjune0.blogspot.kr/2014/09/blog-post_73.html
이 문제에 대한 해법은 의외로 발조선(發朝鮮)이라는 단어가 등장하는 『관자(管子)』의 규도편(揆度篇)」을 보면 분명해지외다. 즉, '發朝鮮之文皮'라는 문장에 대한 史家들의 주석과 그 근거 문헌을 종합해 보건대, 발조선이 한 국가나 지역을 연칭하여 부른 것이 아니라 각각 발과 조선으로 독립한 별개의 국가임을 알 수가 있겠소.

元材案「發, 朝鮮」又見《輕重甲篇》. 發, 國名.《逸周書.王會解》「燕人發」. 一名北發.《史記.五帝本紀》:「北發山戎息愼」.《漢書.武帝紀》:「海外肅慎北發渠搜氐羌徠服.」晉灼曰:「《王恢傳》『北發月氏可得而臣』.似國名也」此以發與朝鮮連言, 則北發當在朝鮮附近. 何如璋釋《輕重甲篇》所謂「即北發, 國近朝鮮」,是也. 文皮, 虎豹之皮.《輕重甲篇》云:「發, 朝鮮不朝,請文皮服而以爲幣乎?」

元材案에서 發은 國名임을 밝히고 그 근거를 逸周書(일주서)의 王會(왕회)를 해석하면서 發(발)은 연나라 사람들을 發이라 하고, 일명 北發(북발)이라 하였다고 함을 들었소. 또한 晉灼이 이르기를 漢書의 왕회전을 들어 北發의 월씨들을 취하여 신하로 삼을 수 있다는 말이 있으니 이는 國名이라 하오. 또한 發(발)과 조선(朝鮮)을 연언(連言)함은, 즉, 북발(北發)이 조선(朝鮮)의 인근에 있다는 뜻이다라고 하여 發, 朝鮮의 뜻을 풀이하고 있소.

何如璋이 경중갑편을 해석하기를 소위 즉, 북발이라 함은 조선의 인근 국명이다.라고 풀고 문피(文皮)는 표범(虎豹)의 皮다라고 하였으니 더이상 發國(발국)의 존재가 별도로 있음을 증명하지 않아도 될지경이오. 따라서 發(발)과 조선은 별개의 國名이라 사료되며 이를 합쳐 발조선이라 함은 근거가 없는 발언이외다.
1059 2017-06-28 20:03:56 34
[새창]
최소한 저 두명은 땅에 묻힐 신세인건 확실하고, 안찰스님도 정치적 책임을 지셔야죠.
1058 2017-06-28 11:49:33 0
우리나라에 자영업 종사자가 많을까요 직장인이 많을까요? [새창]
2017/06/27 23:56:40
통계청 자영업자 비율에는 말 그대로 자영업자(점포를 운영하는)만 포함되어 있는데 반해,
OECD자료는 Self-Employment로 산정돼서 훨씬 높은걸로 보입니다.
OECD Self-Employment 비율에는 농업종사자(농업자산을 보유한)나 중소기업 오너까지도 모두 포함됩니다.
여하튼 OECD 자료로 보면 12년은 28.24% / 15년은 25.86%입니다.
1057 2017-06-28 09:45:26 1
22살에 시작하여 순수 자연과학학문에서 밥 벌어먹기엔 [새창]
2017/06/28 05:28:07
뭔가 업적을 남기기엔 늦은 나이지만(요즘은 20대 후반이나 30대초반에 엄청난 논문을 쓰는 사람이 하도 많아서요...) 그냥 밥벌어먹고 사는 정도(중산층의 생활)를 추구하시면 지금도 늦은건 아닙니다.
1056 2017-06-28 00:31:25 1
우리나라에 자영업 종사자가 많을까요 직장인이 많을까요? [새창]
2017/06/27 23:56:40
16년 기준으로 전체 취업자의 21.2%입니다.
그리고 일반예상과는 다르게 12년(23.2%)이후 계속 감소추세입니다.
96년부터 보면 최고 높았을때가 98년으로 28.2%였습니다.
1055 2017-06-27 15:40:36 6
"韓 불평등 세계 최고 수준···'피케티 계수' 주요 선진국의 두배" [새창]
2017/06/27 11:31:33
이걸 보니 미국이 기회의 땅이 맞군요.
엄청난 자산가도 많지만 그 이상으로 노력해서 번 돈 비중도 크니까요.
1054 2017-06-26 21:48:38 4
[본삭금] 생명은 왜 탄생하게 되었나요? [새창]
2017/06/26 21:20:33
생명현상이 목적성을 가지고 있는건 아니라서요. 생명이 "왜" 태어났느냐 하는 문제는 철학계에서 논할 수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과학은 "왜"에 대해서 다루는 학문은 아닙니다. 주로 "어떻게"에 촛점이 맞추어져 있죠.
말씀하신 물음은 우주가 "왜" 존재하는가나 지구에 "왜" 생명체가 살게되었는가와 같은 물음입니다.
위에 분 말씀대로 과학이 답변을 줄수 없는 문제입니다.
1053 2017-06-26 15:43:30 5
[새창]
이해하기 무척 어려운데요.
일단 빅뱅과 다른건 우주가 무한히 팽창과 수축을 반복한다고 주장하는 겁니다.
두번째로 끈이론(그 가운데 M이론)에 기반한 것인데, 빅뱅을 끈이론의 7번째 여분공간 ( 끈이론은 10차원이상의 다차원이 말려서 존재한다고 가정 )을 둘러싼 브레인(막)이 충돌하는 걸로 설명할 수 있다고 하네요. 다시 말해 이러한 충돌로 우주 팽창이 발생하고 이후 다시 수축하고 다시 팽창하는 과정을 반복한다는 거죠.

일단 현대물리학 논란의 중심인 끈이론을 중심으로 이론을 구축한 것도 그렇지만,
아직 신기한 아이디어 정도의 단계여서 진지하게 빅뱅이론을 대체할 만한 정도는 아닙니다.
1052 2017-06-26 15:26:16 0
[새창]
https://www.wired.com/2008/02/physicist-neil-turok-big-bang-wasnt-the-beginning/?currentPage=all
타임즈는 구독만 볼 수 있어서 와이어드 링크 붙입니다
1051 2017-06-26 15:24:42 0
오늘 편의점에서 화난점 [새창]
2017/06/25 14:18:59
에어콘을 안틀면 손님이 안오는데 참 장사를 못하시네요.
지나가다 들른 손님이야 뭔갈 살수 있겠지만 그래 더우면 다신 거기 안오게되요.
그런 생각은 안하시나 보네.
1050 2017-06-26 15:06:52 11
현무2 800km 탄도탄 사거리 대략적으로 알아보기 [새창]
2017/06/25 10:00:39
중국이 현무2 사거리연장된다고 했을때, 동북아평화를 위협하는 행동이라고 외무부 성명을 낸 적이 있죠.
중국입장에서도 상당한 위협이라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26 27 28 29 3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