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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2016-04-24 15:00:27 0
전,현직 대통령 지지율, 노무현 압도적으로 박정희 누르고 1위 [새창]
2016/04/24 08:43:53
당연한 결관데 지금에서야 투명해지는게 참 안타까울뿐..

근데 출처가 왜저래요?? 애국보수알바들 조작자료라고 물고뜯기전에 누가 수정좀..
122 2016-04-21 14:37:15 8
동물병원에 놓고 간 4마리의 고양이와 편지 [새창]
2016/04/21 09:41:01
방금 TV동물농장에 제보하고왔습니다.
부디 제작진들에게도 아이와 제 마음이 느껴졌으면 좋겠습니다.
121 2016-04-21 14:21:31 28
동물병원에 놓고 간 4마리의 고양이와 편지 [새창]
2016/04/21 09:41:01

'안녕' 이라는 글자가 이렇게 슬플거라고는 생각치못했어요..

정성스래 꼭꼭 눌러쓴 편지에도 정성이 담겨있지만

한아이,한아이 그리며 좋은주인 만나서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길 바라는 아이의 마음이 너무 대견하고 안쓰럽습니다.

아이의 그림일기장에도 이쁜 모습 행복했던 추억들 많이 그려놨겠죠? 하... ㅠㅠㅠㅠ
119 2016-04-21 12:16:13 21
동물병원에 놓고 간 4마리의 고양이와 편지 [새창]
2016/04/21 09:41:01
벌써 베오베까지 왔네요. 추천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이글을 처음 접하는순간 사랑하는 친구들과 원치않는 이별을 했던
제 유년시절의 기억이 떠올라 아이의 심정이 공감되면서 너무나 가슴이 아팠습니다.

아이와 4냥이의 이별중 가장 큰이유가 경제적요건이었다면
꼭 아이를 찾아 한녀석이라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이라도 해주고 싶었으나
방법이 딱히 떠오르지가 않네요..

병원앞에 써붙이는 방법도 있겠지만 [지원]이라는 부분에 사심을 가지고
본인이라 사칭하는 사람이 나타날수있을까 라는 걱정도 되고...

방과후 매일매일 병원앞을 찾아와 우리아이들 잘있나 보러올 아이의 모습을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조금이라도 토닥여주고싶은데 방법이 생각나지않는 멍청한 제자신을 탓하게되네요..
118 2016-04-20 03:18:12 131
??? : 투표 그딴거 뭐하러함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6/04/19 22:31:32
누군가가 날 이유없이 때리려들때

저항없이 쳐맞아줌으로써 폭력을 반대하는걸 어필한다

이런 논리인듯
117 2016-04-18 18:42:48 67
[새창]
이 안타까운 사고의 본질적 문제를 놓치셨네요.

14시50분 사고발생.
14시55분 인근주민에 의해 최초 119신고
15시02분 어린이집에서 119신고
13시03분 부모님께 연락
15시27분 생명이 위독해짐
15시33분 부모님 도착
16시33분 사망..

14시55분부터 7분의 시간이 골든타임입니다. 그걸 허비한 응급조치의 주체 즉, 어린이집측이 아이를 살릴수있는 골든타임을 놓쳐버렸습니다.
이 7분의 시간에 빠른대처를 하였으면 중상의 아이를 살릴수도 있었습니다.

사고는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우리모두는 언제 도착할지 알수없는 세월호에 타고있는상태입니다.
세월호참사 발생직후 최초도착한 123정의 이해할수없는 초동대처와 해당 어린이집에서 소비한 7분은 동일선상에서 생각을 해봐야할 부분이라생각합니다.
116 2016-04-15 21:23:18 0
조중동 맹비난 "朴대통령은 신문도 안보냐" [새창]
2016/04/15 10:53:45
지들은 전혀 책임없었다는투의 회피질중이면서ㅋㅋㅋ
새누리선거폭망 일조는 조중동 니들이 최소한 3할은 했어 ㅂㅅ들앜ㅋㅋㅋ
115 2016-04-14 20:22:46 0
20대 투표 안한다는 30대40대가 웃긴점 [새창]
2016/04/14 14:46:46
저랑 똑같아요ㅋㅋ
02군번인데 일병나부랭이 목토시 귀돌이하고 육공뒤에서 발발떨며 투표하고왔어요. 처음 뽑은 대통령후보가 당선되었을깨 그 기쁨이란...
114 2016-04-14 09:20:02 9
일베야 있잖아 그거해봐 그거 [새창]
2016/04/14 04:12:35
또있죠

"20대가 다 야권지지자라는 착각을 버려라"
113 2016-04-06 06:10:18 0
촛불 예비군 3소대원 이었던 이계용씨의 명복을 빌어주세요... [새창]
2016/03/25 13:17:35
아.. 기억납니다. 저도 잠깐은 3소대였고 이후 본부소대로 편입되어 오래 같이하지느못했습니다. 그런일이있었군요. 부디 좋은곳 가셨기를...
112 2016-04-05 23:50:54 28
인천 근황 [새창]
2016/04/01 10:22:41
앞뒤상황 확인도하지않고 일베로 모는건 매우위험한 판단입니다. 저같은경우 15만여명회원이있는 커뮤니티운영자인데 젊은층이많은만큼 일베가 자주 출몰합니다. 텍스트나 이미지를 추적하여 적발, 추방하는경우도 있고 직접 일베에 들어가 찾아내는경우도 왕왕 있습니다. 벌레잡아내려고 일베방문한다고 제가 일베일까요? 이 분 역시 그런 케이스일 경우도 있습니다. 일베를 극도로 혐오하면서 왜 섣부른 판단으로 타인에게 일베라는 치욕을 안겨주시는건지 한마디한마디에 좀더 신중해지세요. 쉽게 내뱉는한마디가 남에겐 큰상처가 됩니다.
111 2016-04-02 14:57:35 1
황창화를 찍어야지 왜 이준석을 찍습니까? [새창]
2016/04/02 12:35:51
똑똑하지만 지혜롭진 못하고
영리하지만 공감하지 못하며
용감하지만 정의롭지 못한.

한국 교육이 길러내고자 했던 가장 완벽한 완성품.

정말 공감되는 글귀네요
110 2016-04-02 11:17:11 19
[새창]
몇년전일인데 저희집엔 3마리의 냥이(다루 돼지 후추)가있었어요.
검진차 병원갈일이 있어서 구충제3마리분을 받아왔어요.

먼저 후추한테 약을 먹였는데 혀를 뒤로 깊게올리는바람에
그 쓴약이 입에서 녹아버렸나봐요.

엄청 고통스러워하며 눈엔 눈물이 그렁그렁 침도 겁나흘리고ㅠㅠ
물 많이먹이고 진정시켜줬어요.

몇시간후 두녀석에게 약을 먹이려고
한알들고 다루야~~ 하고부른뒤 약먹이려는순간
후추가 미친듯이 뛰어오는거였어요.

놀깨와는 전혀다른 섬뜩하리만치 야성이 느껴졌어요.;;
온몸의털을 다세우곤 비명에 흡사한 울음소리를내며
마치 위험하다고 경고하는것처럼 다루 주위를 빙글빙글 도네요.

상황이 한번에 이해가 되면서 냥이들의 우정에 짠함을 느끼는동시에
그럼 내가 지들을 해할려고 하는것으로 오해받았다는 생각이 드니 억울하더군요.. ㅠㅠ
109 2016-04-02 06:16:59 14
광희는 재미없는건 둘째치고 멤버들간 케미가 전혀없음 [새창]
2016/04/01 13:58:32
정형돈 전진 길 모두다 암흑기 정점을 찍었을때 인정한다.
그냥 말그대로 핵노잼이었다. 지루하고 하품나오는??
근데 광희 헛발질할때는 몹시 불쾌하다. 그냥 짜증과 화가 난다.

전자의3명은 최소한 채널돌릴생각은 안났다.
아무리 지루해도 무도만의 고유컬러를 흡수하려는 노력하려는 모습 을 보이며
무도 고유의색깔이 계속 유지됐던게 그 이유인거같다.

근데 광희는 그냥 총체적난국이다.
그간 연예계에서 해왔던 자기이미지를 무도에 덮어 씌우려한다.
근간을 뒤흔들고 있다는점이다.

대한민국 예능계의 전설의 프로그램에서 자신을 뽑아줬다는 그 하나로
주위 선배 후배 동료들을 지발빝에 깔아놓고 치켜보며 "뭘바나 무도고정맴버야" 이따위 갑질드립을 보이는데
마치 집안잘만나 회장님아들소리들으며 여기저기 난봉질만 해대던 유아인이 생각나더라
아니 지가 뭐가된다고 유이를 만나 그것도 무한도전이라는 성역에서시발 ㅋㅋㅋㅋ

물과 기름이라 지가 못어울리고 적응못하고 못따라가는게 너무나 빤히 보이는데
그 불편함을 무려 1년여를 감수했다. 무도 애청자들이 그냥 일반예능프로 추종하는 시청자가 아니다.
그런 매니아들을 거느리는 프로는 장르불문하고 본적도 들은적도 없다.
그런 열정적인 애청자들이 10여년동안 함께 울고웃고 만들어온 마치 삶의일부분과같은 방송을
광희 하나가 말아먹고있다.

그래도 기다리라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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