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허 하우투두잇카드는 유명하긴하지만 본문의 내용처럼 그리 비싸진 않아요. 당시엔 지금의 트레이딩카드처럼 히든이나 레어라는 개념이 없었고 내용전달이라는 목적만 있었기에 특별하게 비싼카드가 있진 않더군요. 단지 보관상태가 너무나 좋은경우에나 조금 더 비쌀뿐(해봤자 0.5~2$수준이지만요.) 전체셋트인 1~100번까지 셋트로 구성되면 프리미엄이 붙어서 이베이경매에 200$내외로 올라오긴 합니다.
갈라허 사에서는 하우투두잇 이후 축구선수, 유명인, 꽃, 새, 영화배우등등 다양한 라인으로 카드수집이라는 신장르를 개척했죠.
아래사진은 하우투두잇 28장짜리 묶음으로 올라왔던 경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