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맞지만 한가지 위험한부분이 연애잘하는사람+상대의관점에서 풀어나갈줄알아야 하는 능력도 깔려있어야합니다. 그게 없거나 부족한사람에게 조언을 받게되면 오히려 도전해볼 용기가 사라져버릴수있어요. 시작도안해보고 포기하게되요. "나는되는데 왜 넌 안되? 이상하네" 이렇게 자기관점(이걸 일반화시키는게 특징)에서 상대의 고민을 해결하려하는사람이 가장 위험합니다. 나는 아무리 쉬워도 상대에겐 정말 어려운 일일수도있다는걸 베이스로 서로 사소한거 하나하나 모두 공유해가며 풀어나가는 방법을 알고있는 카운셀러가 필요합니다. 제가 그렇게 프로모솔 몇분 졸업, 결혼시켜드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