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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0 11: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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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다들 이상한거에 집중을 하는가..
대한민국 남자로 태어나 국방의 의무를 지니는게 왜 남녀 차별인가.
여자는 국방의 의무가 없으니 안하고 장애인은 할 수가 없으니 못하는 것이고
신체 건강한 남자가 대한민국에 태어나 국방의 의무를 지닌 후에 정계로 나서라고 하는데
거기에 왜 김좌진 장군 아들 드립을 펼치는지.
군대 갔다온게 배알이 꼴리는겁니까? 국가가 힘들어 할 수록 전투복 꺼내놓고 하는
예비군도 많은 이 시점에서 또다른 이면에 분노가 치밉니다.
참고로 나 역시 연평도 사건 첫날부터 전투복 꺼내놓은 3년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