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당대표 이해찬에 최고위원 [새창]

누구나 찬반 논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지금 이쪽 바운더리 내에 있는 인사들이라면,
다수의 의견이 모아지는 쪽으로 힘을 실어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완전무결한 사람이 어디있어요. 모두다 장단점이 있는 것이죠.
찬반을 논할 수 있지만, 적을 대하 듯 하는 논쟁은 되도록 피했으면 합니다.

5942 2018-07-07 00:58:29 1

저는 당대표 이해찬에 최고위원 [새창]

사람마다 친소관계가 있는 것이지. 당 대표 뽑는 데 내가 싫어하는 사람과 좀 친하다고 반대.

김현 하나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김현과 다른 스탠스 취하는 100 명과 친분을 가진 건 어떻게 설명할 건가요.

정치인 중에 내 맘에 다 드는 사람과 만 인연을 맺고 있는 사람이 세상 천지에 어디 있습니까?

5941 2018-07-07 00:55:17 2

나문지 좌우적폐놈들 또 젠틀재인 괴롭히나보네요 ㅎ [새창]

그냥 핑계죠. 어떻게 백 가지 사안사안 대통령이 지들 생각대로 다 할 거라 생각할 수 있지.

5940 2018-07-07 00:49:20 2/4

권순욱 기자 발언 정리 [새창]

대체로 맞는 말이지만, 요즘 지나치게 안으로 안으로 까고 파고드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안팎으로 좀 깠으면 합니다. 수구좌파 + 이멍박이 정답이지요.

벌써 밖은 다 정리되었나요. 중간에 그들과 손잡고 정권교체한 건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요?

더럽지만 정권교체를 위해 이용해먹은 건가요. 안이 문제없다는 게 아닙니다.

주적은 바깥에 있는 데, 계속 내부로 파고드는 모양새가 그렇게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바깥의 적은 이미 적이고, 내부의 마음에 안드는 세력도 적을 만들고...

얼마나 남을지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5939 2018-07-06 17:08:00 1

리서치뷰 민주당 당대표 여론조사 jpg [새창]

헐~ 김부겸이 왜 이리 높아요?

5938 2018-07-06 17:05:48 5

당대표 선거 3명으로 컷오프 위험하네요 [새창]

아예 당원들이 특정인에 대해 투표할 기회마저 봉쇄할 수 있습니다.
이 자체가 그들만의 정치를 하겠다는 특권으로 보입니다.

5937 2018-07-06 17:04:35 6

당대표 선거 3명으로 컷오프 위험하네요 [새창]

뭔 특별검사 추천하는 것도 아니고, 3명은 너무 한 것 같습니다.

최소 5명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5936 2018-07-06 16:44:55 4

기무사의 계엄 작전 계획을 내란 예비 음모로 볼 수밖에 없는 이유? [새창]

작전 계획이 5.16 쿠데타나 12.12 쿠데타와 어찌 이리 빼다 박았는지?

저런 것 입안한 넘들은 별 달고 거들먹거리며 저런 거나 본받나 봐요.

북한보다 수십 배 국방비 쓰면서 맨날 전쟁 나면 진다고...

북한에게 지는 놈들이 국민을 이길려고 저런 수작을 벌이다니

천인공노할 짓입니다.

5935 2018-07-06 16:28:25 27

[펌] 아무도 모르는 진짜 친노 이상헌 국회의원.jpg [새창]

초지일관 살아오신 삶의 흔적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지금부터 확실하게 터잡아 지역주의 타파의 교두보가 되길 바랍니다.

5934 2018-07-06 15:19:04 13

헌법재판소 재판관님들 고맙습니다. [새창]

평화가 이겼네요.
무력시위로 갔으면 빌미를 제공했을 것이고, 박정희 전두환의 후예들이 총칼들고
그들의 시각으로 개돼지들 사냥에 나섰겠네요.

이것은 내란 예비 음모에 준하는 엄청난 사건입니다.
군이 국권을 찬탈하기 위한 음모입니다.

5933 2018-07-06 15:04:00 4

"탱크·장갑차·특수부대 동원…촛불집회 무력진압 계획" [새창]

내란 예비 음모 아닌가요?
쿠데타 일으키려고 준비한 것이잖아요.
법에 없는 짓거리를 군이 한 것은 위법이자
그것이 국권과 관련된 것이라면 내란 아닌가요.

5932 2018-07-06 15:01:56 5

"탱크·장갑차·특수부대 동원…촛불집회 무력진압 계획" [새창]

별 달고 거들먹거리는 버릇 아직 그대로군요.

북한보다 수십 배 국방비 쓰면서 전쟁 나면 맨날 진다고, 미국 바짓가랑이나 붙잡고 형님~ 형님~ 하는 것들이...

고 노무현 대통령님의 쩌렁쩌렁한 사자후가 귓전에 맴돕니다.

딱 마인드가 세월호 희생자들을 대하는 닭과 같은 마인드죠.

시끄러운 국민은 개돼지와 다를 바 없다는 마인드. 치워야 하는 대상일 뿐인 개돼지.

이것들을 어떻게 조져야 할까요. 책상 앞에 2017 촛불 승리 벳지가 놓여 있네요....ㅠㅠ

5931 2018-07-06 00:59:26 4

문재인 대통령 신혼부부,청년들과 맥주 한잔. [새창]

듬직한 아버지같은 대통령님!
아들 딸 신혼집 방문하신 듯 보입니다.
이런 마음 씀씀이 잊으면 절대 안됩니다.

5930 2018-07-06 00:52:07 14

기무사 계엄문서 바로 덮혀버리네요ㄷㄷ [새창]

정말 이렇게 국민들 안위를 좌우할 수도 있었던 준 범죄 행위에는 국민적 공분을 표출해야 되는 데...

5929 2018-07-06 00:49:50 6

계산해보니 부동산 세금 인상 금액이 지나치내요 [새창]

서울 기준으로 1년에 집값 수 천에서 수 억 안오른 곳이 없어요. 세금 몇 십만원 아까우면 집 팔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