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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8 2018-10-15 18:51:17 6
이재명 글이든 다른 글이든 쓰고 싶은 글을 쓰면 됩니다 [새창]
2018/10/15 17:26:01
그 게 제일 가슴 아픈 지점이었죠.

거의 다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이고 지키자고 모인 사람들인데, 작은 차이를 극복 못하고 서로 이전투구로

허송세월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러니까 이 지점에서 가슴 아팠던 기억이 있는 사람만 문재인 대통령을

정말 아끼고 지지하는 사람이 아닐까란 생각도 들긴했어요. 아닌 사람도 있는 것이고, 그것은 부차적인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도 꽤 있었더랬죠. 정말 문프를 아낀다면 저런 생각하는 사람들과 문프를 간과하고

말하고 움직인다는 것이 말이 되나 싶기도 했지요.

방법이 다른 걸 이해할 수 있는 문프 지지자가 많았으면 좋겠어요...ㅎㅎ
6887 2018-10-15 18:42:37 25
작전세력, 결코 오유를 포기 안 한답니다.(꼭 읽어주세요)- 재미도 보장 [새창]
2018/10/15 18:31:04
그들의 성향을 봤을 때 쉽게 포기할 사람들이 아니죠.
그 중 몇몇은 하루 상주하는 시간들을 고려해 봤을 때 생업인가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하루 종일 머물렀죠.
그들이 가져왔던 혐짤이나 공격성을 봤을 때 분명히 다시 들어올 거라 생각합니다.

이 곳을 지켜내는 방법은 철저하게 오유 규정을 적용하는 게 첫째이고요.
둘째는 고인물이 썩는다고 물이 자연스럽게 흐를 수 있는 방법, 즉 베오베를 부활시켜야 합니다.
베오베 시게 지분이 지나치다면, 베오베 중 서너 개만 시게에 할당하는 등의 방법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수구보수친일 잔존세력과 겹치지만 쥐닭 추존세력들 미친듯이 각종 커뮤에서 작업하고 있습니다.
총선을 압승해야 문프를 지킬 수 있습니다. 재정비해서 총선 압승하는데 기여를 했으면 합니다.
6886 2018-10-15 18:34:48 5
이재명지사는 정면돌파 [새창]
2018/10/15 17:49:34
쥐닭 지지하는 세력들, 수구보수친일잔존세력들은 이미 큰 커뮤에 들어와서 문재인정부 까대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그 중에 가장 크게 이슈화시키는 것이 경제 폭망 프레임입니다. 가짜뉴스 만드는 애들이 전혀 근거없는 이야기는 하지 않습니다.
쥐닭 시절 헛짓거리하느라 구조조정 못하고 떠맡은 것들이 수두룩합니다. 그런 것들 전혀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이 정권이
경제 작살내고 있고, 세금 북한에 퍼준다는 유언비어 날조하고 있습니다. 수십 만 되는 커뮤에 요즘은 이런 것들 반박하는 이가
거의 없어요. 박사모 노인들 가스통 할배들 다 숨어들어와서 그 짓거리 하고 있어요.

총선을 위해서 진보진영도 다시 재정비해서 압승을 거둬야 합니다. 문프를 지키는 첫 대회전이 총선입니다.
압도적으로 이겨야 합니다.
6885 2018-10-15 18:28:03 3
몇달전 오유에서 희한한 논리 많이 개발했죠 ㅎㅎ [새창]
2018/10/15 17:40:11
당내 헤게모니 싸움을 하는데 수단이 필요했던 것이죠.

기존의 당내 권력과 진보나팔수의 입지가 공고하니 흔들고 깨부수어야 틈이 생기고

들어갈 여지가 있는 게지요. 그래서 앞장서서 일하는 사람들 7~8을 다 까였죠.

그런데 소위 말하는 구진보를 흔들어놓고 내놓는 상품이 남경필 김진표라 망한거죠.

이해찬 끊임없이 까는 이유? 끌어내려야 다음 총선에서 공천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인사

들이밀 수 있거든요.
6884 2018-10-15 17:58:51 4
몇달전 오유에서 희한한 논리 많이 개발했죠 ㅎㅎ [새창]
2018/10/15 17:40:11
오죽하면 그러는 것 이해한다니까요. 그건 님들의 자유고 님들의 논리잖아요.

다른 자유 다른 논리를 왜 억합하고 강요하고 낙인찍고 하나는 겁니다.

제 논리는 당장 눈앞의 문프만 생각했습니다. 우리나라 전체를 파란색으로 칠해서 문프 힘이 되게 하는 게

저에게는 가장 중요한 일이었습니다. 몇 년 뒤에 문프를 해할 것이다보다 당장 문프가 개혁을 하고 정책을 집행하고

정부를 이끌어가는데 어떤 게 더 도움이 될까만 생각하고 남경필을 반대한 것입니다. 그렇다고 누구에게 강요하진 않았습니다.

이재명이 더러워 못찍으면 권당이나 대의원은 기권이 그나마 나은 방법이라 생각했습니다.
6883 2018-10-15 17:53:44 7
몇달전 오유에서 희한한 논리 많이 개발했죠 ㅎㅎ [새창]
2018/10/15 17:40:11
가장 포복졸도할 논리는

민주당 권당이나 대의원이 남경필을 어떻게 찍어? 너 찢이다~ 적이다. 이 것이었죠.

전가의 보도 찢시즘...ㄷ ㄷ ㄷ

전형적인 마냥사냥이 횡횡했지요. 너 어제 밤에 마녀와 눈이 마주쳤다며...

너 화형!
6882 2018-10-15 17:34:43 6
MB시절 경찰관 1천500명 동원해 3만7천건 '댓글공작' [새창]
2018/10/15 17:24:26
문제는 잠시 바로잡아놓아도 나쁜 놈들이 정권 잡으면, 물거품이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20년 집권이 필요한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6881 2018-10-15 17:32:43 9
이재명 글이든 다른 글이든 쓰고 싶은 글을 쓰면 됩니다 [새창]
2018/10/15 17:26:01
그런데 며칠 전까지는 자유롭게 글쓰는 걸 낙인찍고 조리돌림하고 혐오하고 비아냥댔는 데, 그 때도 이런 글을 한번 쓰셨으면
지금의 이 글이 상당히 설득력있는 글이 되었을 것 같네요.
본인이 마음에 드는 글 추천했다고 그 닉 긁어와서 덧글에 복불하고
낙인찍고 조리돌림하던 시절이 얼마 지나지 않았지요.

님이 지금 쓰신 글만 보면, 오유가 정상화되어가고 있음을 웅변해주는 글 같아요...ㅎㅎ
6880 2018-10-15 17:05:35 7
작금의 오유사태를 보고 문득 생각난 영화 [새창]
2018/10/15 16:55:01
벌레가 득시글거리던 다른 쪽에서 재배되던 시절에 너무 중독되어

약을 쳐도 벌레가 아직 많이 남아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하면 너무 나간거겠죠...ㅎㅎ
6879 2018-10-15 16:46:28 6
오유 흐름이 바뀌었네요. [새창]
2018/10/15 14:29:55
이재명 쉴드 글 쉽게 찾아보기 어려운데 어떻게 하면 저런 해석이 가능한지...

확증편향이 좀 심하신 것 같습니다. 이재명과 관련된 것 투명하게 다 까발려지길

바라는 게 이재명 쉴드인가요?
6878 2018-10-15 16:38:55 2
털찢논리에대한 대응은 사실 간단합니다 [새창]
2018/10/15 14:58:35
주식으로 치면 관리대상종목 정도...

하지만, 경쟁 기업에 인수되면 좀 그런 그런 것쯤.

몇 달 동안 저런 기업이 코스피 전종목 다 인수하면 어쩌나 하고

설레발치고 인수되기 전에 주식 다 팔아야 한다고 호들갑 떤 시절.
6877 2018-10-15 16:35:11 3
르 피가로 [새창]
2018/10/15 14:59:03
노무현 전 대통령을 입에 올리는 만큼 저선을 좀 까라...

입으로 하는 백 마디 말보다 한번의 행동이 중요하잖을까?
6876 2018-10-15 16:31:57 5
이해찬-유시민,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 [새창]
2018/10/15 15:03:31
또 다른 '운명' 들이 서 있네요.

문재인 대통령의 '운명' 처럼 두 사람의 '운명' 도

아주 값지다고 생각합니다.
6875 2018-10-15 16:08:17 8
오늘자 한겨레의 "이재명 운전기사 출신" 단독 보도 분석 [새창]
2018/10/15 15:49:52
의심을 하지 않을 래야 안할 수 없는 상황이구만요.

운전기사라? 여하튼 이재명과 친분이 있는 사람이

문재인대통령에 대해 입에 담지 못할 소리를 한 건 맞네요.

하나에 매몰되어 배타성의 노예가 되면 앞뒤 분간 못하는 인간이 되는 건
어디에나 있군요.
6874 2018-10-15 16:04:50 5
이재명이 만능인가요? [새창]
2018/10/15 15:20:29
하나로 모든 걸 평가 재단 단죄하는 건 옳지 못한 처사 맞습니다.

오히려 그 걸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사람들의 행태가 지탄받을 만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해찬 찢묻었다는 그것의 극한이 무엇인지 보여주었죠.

21세기 판 메카시즘의 다름 아니라 봅니다.

똥이 무서워 멀쩡한 동물의 배를 가르는 짓 거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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