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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8 2018-10-16 23:22:01 30
혜경궁 김씨 트윗. 저장용 [새창]
2018/10/16 22:58:03
저 걸 쓴 인간은 절대 용서가 안됩니다.

거의 폭식투쟁하던 인간들 수준입니다.

저것에 잘못이 없다는 글에 기가 찹니다.

가치판단의 기준을 어디다 두면 저런 걸

문제가 없다고 할 수 있는지 의문스럽구요.
6917 2018-10-16 23:16:28 5
혜경궁....대체 뭐가 문제인지요? 심지어 그게 부인이 맞다 해도. [새창]
2018/10/16 22:19:44
가정을 부인이던 말던이라고 했기에, 그 부인이 했다면 아주 잘못된 처신입니다.
정치인의 부인이 처신을 잘못했는데 그 게 문제가 아니면 뭐가 문제입니까? 뭐 정치와 관련없는 사적인 잘못이라면 뭐 그럴 수 있다지만,
이건 명백히 정치적으로 잘못된 행위를 한 것입니다. 그것도 같은 편에 대한 저열한 공격인 것입니다. 그런 공격을 해놓고 잘못이 없다는 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고 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왜 분개하냐고요?
더러운 말로 공격을 하는 데 어떻게 분개하지 않을 수 있습니까? 저런 걸 보고도 분노하지 않는다면 진정한 지지자라 할 수 없는 것이죠.
많은 사람들이 분노하고 분개하지만, 법치주의 국가이고 대통령에게 해가 될까 두고 보는 것 뿐입니다.
착각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6916 2018-10-16 23:06:23 12
혜경궁....대체 뭐가 문제인지요? 심지어 그게 부인이 맞다 해도. [새창]
2018/10/16 22:19:44
"마찬가지로, 혜경궁이 이재명의 부인이든 말든, 그게 대체 무슨 큰 문제가 된다는 겁니까?"
님은 자가당착적인 글을 쓰셨네요. 님이 큰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하는 것 자유입니다.
하지만, 아주 많은 사람들이 그 게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는 것도 자유입니다.
타인의 가치 판단의 자유를 잘못되었다고 매도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거운동에 함께 다니는 부부를 정치적으로 한 팀이라 생각할 때,
같은 진영에 속한 고인과 대통령에 대한 명예를 훼손했으며, 세월호에 대한 부적절한 언급은 인륜을 저버린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저런 저급한 언동을 할 자유있습니다. 그것에 대해 정치적으로 고 노무현대통령과 문재인대통령 지지자들이 분개하고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 당연한 겁니다. 한 편이라고 믿었는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저런 망발과 저열한 짓을 한 것에 분노하지 않는다면
정치인을 지지하는 사람이 무엇에 분노해야 하나요. 칼만 들지 않았지 뒤게서 칼을 드리댄 것이죠.

진보 진영의 아주 많은 분들이 분개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겁니다. 자유를 누리는 데는 누린 것에 대한 책임도 뒤따르구요.
님의 단편적인 시각으로 타인의 가치 판단을 재단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분노하지 않아서 가만히 있는 게 아닙니다. 단지 문재인 정권에 해가 될까 그것이 걱정되어 두고 보는 것일 뿐...
6915 2018-10-16 20:47:20 3
지금 시게는? [새창]
2018/10/16 19:42:29
동지라니?? 친목질이 금지된 오유에서 동지라니...

누가 보면 독립운동 한 줄 알겠어요.
6914 2018-10-16 20:44:50 5
김읍읍씨의 주장은 처음부터 앞뒤가 하나도 맞지않는 헛소리였죠. [새창]
2018/10/16 20:35:28
지난번 지방 일간지 기자 사진 올려놓고 언플하는 것 보면서도 저 사람 말을 믿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참?

하기야 윤뭐시기에 강뭐시기 김영환까지 필요하면 환호작약하는 지경이니...ㅠㅠ
6913 2018-10-16 20:40:48 2
정상적인 분들이라면 제발 김부선건은 인정 하시죠... [새창]
2018/10/16 19:39:20
허언증 환자와 책팔이의 콜라보에 참 많이도 휘둘리더니...

아니 그렇게 허언을 지껄였는데도 또 그 걸 믿어?

더 나쁜 건 저 걸 이용해서 지 이름 한 줄이라도 언론에 오르내릴 목적녀.

본인이 책임질 행동은 하나도 안하고 확인 안된 것에 블러핑만 오만상.

먹물 먹은 것들이 인간을 이용해 먹는 건 기레기나 그 나부랭이나...

저러면서 '소설' 이란 단어 하나 가지고 청와대 고민정 부대변인에게 어그로 끄는 것 보면...

그래도 좋다고 빨아제끼고...ㄷ ㄷ ㄷ
6912 2018-10-16 20:31:53 1
공익신고자 보호법 개정으로 더욱 강화되었습니다 [새창]
2018/10/16 19:40:46
좋은 정보 많이 전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ㅎㅎ
6911 2018-10-16 20:30:02 4/9
이정렬 변호사와 이동형 인터뷰.. [새창]
2018/10/16 19:44:39
둘 다 이미 물 건너 간 사람들이라...
6910 2018-10-16 20:26:27 0
이재명 지사님에게 점은 없습니다. 이재명 만세 [새창]
2018/10/16 19:56:19
헐~ 허언증인 사람의 말이 허언인 것을 뭐...

점 없으면 대통령?...ㅋㅋㅋ

점 이외에도 아직 해명 못한 게 수두룩하죠.

제일 문제는 본인 스스로를 컨트롤 못한다는 것.
6909 2018-10-16 20:24:25 4
몰이당해서 연거푸 차단당했는데 [새창]
2018/10/16 19:56:45
오유 정상화가 느린 이유가 님이 당하신 그런 것들에 대한 두려움도 깔려있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또 언제 그런 무자비한 공격이 나한테 쏟아지는 건 아닐까 하는 그런 두려움이요.
6908 2018-10-16 20:21:39 18
이정렬도 답이 없는게 [새창]
2018/10/16 20:00:50
하나에 매몰되어 점점더 극단으로 빠져드는 듯...

조금 천천히 가도 되는데, 다들 너무 급하게 흔적을 남기려는 욕심에...

안타까워요. 나와 의견이 달라도 한 때는 같은 편이라 든든했는데.
6907 2018-10-16 12:20:36 5
초록일베 근황 [새창]
2018/10/16 12:17:20
이간질해서 이전투구하게 만들어야 틈이 생기니까요.

거기에 놀아나면 안되는데 안타까워요.

이재명에 대한 호불호 떠나서 더 중요한 이슈들에도 관심을 가졌으면 싶네요.
6906 2018-10-16 11:59:50 3
작은 목표 하나 이뤘네요 [새창]
2018/10/16 11:57:11
반갑습니다. 좋은 결정하셨네요...^^

6 개월 당비 납부하시면 권당됩니다.
6905 2018-10-16 11:53:39 5
그들의 뻔한 레파토리 [새창]
2018/10/16 11:39:39
10 여년 전과 똑같을 거란 전제 자체에 동의할 수 없어요.

무능한 대통령을 끌어내린 국민들이 다수이고, 그 때는 노통이 탄핵당하느냐 마느냐 할 정도로 지지율이나 정치적 환경이 최악이었고,
아직 sns같은 것들이 지금처럼 활발하지 않았었고, 결정적으로 지금은 문프가 최고의 지지율을 구가하고 있고 더더구나 칼의 손잡이를
잡고 있어요. 또한 민주당에도 문프를 떠받치는 권당들이 대거 입당해서 문프를 응원하고 있어요.

또한 문프 스스로 민주당과 한 몸이라고 선언하고 서로 나름대로 보조를 맞춰가고 있어요.

과거를 곱씹을 필요는 있지만, 똑같은 과거가 반복할 것이니 그것만을 위해 행동한다.
그 때와 지금은 엄청나게 달라요. 10년 전에 같혀있으면 현재를 살 수가 없지요.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도 동의하지 않고요.
결정적으로는 그런 걸 위해 내민 카드가 남경필 김진표라는 것은 아무리 좋은 대의를 앞세워도 설득력이 1도 없어보여요.

같은 강물에 두 번 발을 닮글 수 없다는 말로 끝냅니다.
6904 2018-10-16 11:39:27 1
정두언 "대권 앞에 장사 없어…유시민, 대선 유력 주자로 부상할 것" [새창]
2018/10/16 11:37:32
군불 아저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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