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오유 분위기 보면서 느낀 점 [새창]

영업팀은 어디나 다 있지요. 상식에 벗어난 소리를 하거나 지나치게 노골적인 행태를 보이면 어디든 욕먹어야죠.

영업만 하는 건 그나마 나아요. 영업은 안하고 깡패짓 하는 인간들이 더 문제이지요.

6947 2018-10-19 02:47:35 1

유재일] 친문이라면서 왜 문프 지키는 나꼼수, 최민희, 표창원 공격하나 [새창]

어떤 사안이 마음에 안들고 잘못되었으면 그 게 잘못되었고 고치라고 요구할 수는 있지만,

그 사람 인생 전체를 부정해버리는 것은 다른 목적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즉 사안은 핑계고

그 사람 자체를 부정하는 게 목적인 것이죠. 100% 내 맘에 드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그런 아바타라면 굳이 국회의원 할 필요없지요.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과 요구를 종합해서

판단하고 행동하는 것이죠.

6946 2018-10-18 08:17:54 8

제가 볼땐.. 작전세력 맞는거 같습니다.. [새창]

하나던 여럿이던 정치 커뮤에 작세있는 것 삼척동자도 다 아는데,

왜 제 발 저려서 스스로들 흥분하는지 모르겠어요.

작전세력으로 의심받을 행동을 안하면 그만인것을...

6945 2018-10-18 00:28:37 2

남경필과 이재명에 대해 하나만 더 쓰고 자러갑니다 [새창]

요 근래 본 글 중에 가장 보석같은 글입니다.

6944 2018-10-18 00:25:14 5

'교비로 루이비통 구매' 환희유치원 원장, 뒤늦게 사과 [새창]

악어의 눈물.

인성이 웬만큼 박힌 인간이라면 저 정도는 아니죠.

궁지에 몰리니 불쌍한척 제 살 궁리 찾는 쇼로 밖에 안보이네요.

6943 2018-10-17 23:12:13 4

이번주 다스뵈이다에 정우성 나온다네요 ㄷㄷ [새창]

설마 우성이 형에게도 그 걸 남용하진 않겠죠...

저기 다녀와서 무사한 사람 손에 꼽을 정도였는데...

6942 2018-10-17 23:10:25 4

남경필을 찍었던건 반성해야될 일입니다. [새창]

저는 이재명을 싫어하기에 이재명 쉴드의 일환으로 남경필 지지에 대해 깐다면 그것은 동의할 수 없네요.

문프를 위하는 방법론적인 차이로 호불호를 따지는 것이지, 이재명이 여기에 끼어들 틈은 없습니다.

6941 2018-10-17 23:08:15 12

남경필을 찍었던건 반성해야될 일입니다. [새창]

글 쓴 분이 이재명지지자인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꼭 이재명 지지자만 남경필 반대한 것은 아닙니다.

6940 2018-10-17 23:05:40 10

다시 돌아왔습니다. ㅜㅜ [새창]

어서 오십시오.

공격적이고 안하무인인 사람들이 설치면 착한 사람들이 먼저 상처를 입지요.

앞으로는 오유 규정에 입각해서 냉정하게 대처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떠나 있었던 시간만큼 많이 채워주시기를...ㅎㅎ

6939 2018-10-17 23:01:53 9

남경필을 찍었던건 반성해야될 일입니다. [새창]

이재명이 나쁘다고 남경필이 정당화될 수는 없죠.

문프 정권에 힘을 실어주는 입장에서 봤을 때는 더더구나...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높으니 그렇게 해도 된다?

무슨 잣대가 이랬다 저랬다 하는지.

원리 원칙도 없이 분위기 봐서 한다는 것 밖에 안되는 거죠.

문대통령 지지율이 높던 낮던 아니면 아닌 것이고 기면 기인 것이지.

그렇다면 인물 보고 찍는다는 말도 합리화를 위한 도구일 뿐.

대통령 지지율에 따라 인물의 정도가 바뀌는 희안한 논리가 되네요...ㅎㅎ

6938 2018-10-17 22:55:42 2

KBS단독) 안종범 문자, 기재부 [새창]

이야~ 완전히 사적 인연으로 이 나라 고위직 인사가 좌지우지 되네.

시스템 다 망가뜨리더니 하는 짓이 어찌 유신시대와 다를 바 없구먼.

6937 2018-10-17 22:52:08 4

스스로 문파라고 생각하는 내가 바라는 소원은 [새창]

동감합니다...

다만, 자기만이 자신들만이 문프를 지킬 수 있다고 설레발치는 일부 배타적인 사람들, 즉 범문프지지자들을 자기들 멋대로 재단하고
갈라치기해서 지지자들 간에 반목을 획책하는 인간들은 적이라 생각합니다. 문프를 지키는 건 충성심 높은 몇몇의 별동대가 아니라
그를 아끼고 사랑하는 우리 국민들 전반의 여론 만이 지켜낼 거라 믿기 때문입니다.

6936 2018-10-17 22:22:41 8

또 갑자기 남경필을 꺼내드네요. [새창]

남경필 찍는 것 자유. 다만 남경필 못 찍겠다는 권당들에 대해 찢빠라고 낙인찍고 조리돌림한 부분은 잘못.

또한 민주당 권당, 대의원이 정치적 적인 자한당 선거운동한 것은 곱씹어볼 대목. 탈당을 하고 하던가?

정당의 목적이 무엇인지 안다면 정치적으로는 배신행위임. 일반인이 누구 뽑던 그 건 무한 자유~

6935 2018-10-17 21:46:32 1

[가짜뉴스1] 금발 누나의 약간 위험한 인터뷰 [새창]

대단하십니다... 존경스럽네요...^^

오늘의 시게가 있다면 이 글이 맨 윗자리에 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6934 2018-10-17 21:38:06 1

남경필을 찍자고 선동하던 사람들... [새창]

수구보수친일잔당의 떨거지 자한당 인간들이 어떤 것들인 줄 알면서 그런 것들을 찍을 생각을 한다는 자체가

이미 결이 다른 것이죠. 그들이 그 동안 대대로 어떤 짓을 했는지 다 희석되는 건가요. 과거가 어떠했던 오늘

분 좀 바르고 시장통에 잠바 입고 돌아다니면 홀라당 넘어가는 시대가 아직 안끝난 건가요.

쥐닭 시절 누릴 것 다누리고 나라는 망하기 일보직전까지 만들어놓고 책임지는 인간 하나 없는 저런 철면피 집단의 떨거지를 찍어요.

정신차립시다. 백번 양보해서 찍는 건 자유! 강요하진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