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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8 2017-04-27 11:03:1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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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이 추세 반전하긴 어려울 겁니다. 안이 가지고 갔던 20%는 반기문 --> 안희정 --> 안철수 --> 홍준표가 될 가능성이 아주 큰 둥둥 떠다니는 표입니다.
안희정의 지지율이 반기문 사라지고 급등했듯이 안철수에서 빠진 표가 홍준표로 갈 가능성은 다분합니다. 이 둥둥이들은 딱히 정치적 지향점이 있거나 한 게 아니라 그냥 갈 곳 잃은 떠다니는 중도보수표들입니다. 분위기에 따라 왔다갔다 하는 표인데, 여기에 언론의 뽐뿌가 더해지면, 단기간에는 안철수 피크칠 때 봤듯이 파괴력이 상당합니다. 홍준표를 15% 아래에 묶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TK와 보수가 결집하면 꽤나 큰 헤게모니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안철수보다 홍준표를 제 1의 적으로 규정하고 밟아야 합니다. 돼지 발정제와 성완종 문제등 홍준표 개인의 도덕성과 법적인 취약점 등을 적극 공략해서 인간적인 면에서 자질이 안됨을 널리 알려나가야 합니다.

안철수는 없다. 지금부터는 준표와의 싸움이다.
3167 2017-04-27 10:50:4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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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타 일정도 중요하지만, 두 번 남은 tv토론에 매진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고 싶네요.

유세는 시간 지나면, 금방 사라지지만, tv토론은 그 파급력이 만만치 않은 것 같습니다.

문재인 후보! 휴식이 필요합니다. 공부 엄청나게 열심히 했는데, 시험장에서 피곤해서 제 실력을 발휘 못해서야 되겠습니까?

지금은 tv 토론 한 번 한 것으로 3~4일 뉴스가 채워집니다.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작은 일정들 조금씩 줄여도 문재인 지지하는 사람들은 다 이해합니다. 중도를 끌고 오려면 여론을 등에 업어야 하고

우호적인 여론이 만들어질려면 tv토론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3166 2017-04-27 02:21:3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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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간보기~
문재인이 앞장서서 뭇매를 맞고 나면,
요리조리 눈치보다 소신이나 줏대없이
표 앵벌이에 유리한 포지션 선택.
3165 2017-04-27 01:08:00 0
홍준표 대구 서문시장..;; 이거 뭔가요?ㅠ [새창]
2017/04/27 00:48:06
쥐 닭 뽑아 나라를 이 지경으로 만들었으면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에휴~

돼지 발정제에, 여자는 빨래에, 성완종에, 아방궁에... 저런 인간을

교육과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 지 알게 되었고, 세뇌가 얼마나 무서운지 알게 됩니다.
3164 2017-04-27 00:05:23 2
美태평양사령관 "한국 배치 사드 조만간 가동"(속보) [새창]
2017/04/26 23:42:05
구한말과 다를 바가 없네요. 청나라(중국) 군대 20 만은 조중 국경에 대기하고 있고,
쪽바리들은 유사시 자위대 파견에 피난민 수용 뽐뿌질하고 있고,
지 나라에 외국 군대가 주둔하기 위해 들어와도 자국 국민들 공권력으로 막고...
준 식민지와 뭐가 다른지? 참으로 암담합니다.
누가 이 시대의 이완용일까요? 지금 이 시점에 사드 강행에 꿀먹은 벙어리된 책임자들 아닐까요.

노통이 왜 그토록 전시작전통제권 환수를 오매불망했는지 알겠네요.
3163 2017-04-26 23:56: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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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두 마디로 흔들리는 갈대가 되기보다는,
인권 변호사로 살아온 삶의 결을 보시기를...

뭘 주장하고 싶으시면, 주장할 만한 멍석은 깔아놓으시기를.
쥐닭의 세월이 그리우면 다른 선택 하세요. 존중합니다.
3162 2017-04-26 23:11:3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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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은 이렀습니다.

멍석은 깔아놓고 권리를 주장하던, 시위를 하던 집회를 하던 했으면 합니다.

어떤 집단에게 더 나은 멍석이 있다면, 그 멍석을 선택하는 게 선거입니다.

다만, 교각살우하는 우는 범하지 않기만 바랄 뿐입니다.
3161 2017-04-26 22:38:24 1
창X, 상X 출장갔다온 직원 말로는 그동네는 뭐 거의 홍준표 당선 분위기 [새창]
2017/04/26 22:16:48
안되는 것 붙잡고 애쓰는니, 되는 걸 합시다.

젊은 층 투표일 높이는 게 압승으로 가는 길입니다.
3160 2017-04-26 20:38:2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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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가 무서운 게 아니라 홍준표가 되었건 누가 되었건, 무조건 찍어주는 막무가네가 무서운 것이죠.

쥐 닭 뽑고 국정농단으로 나라를 이 지경 만들어 놓고도 부끄러운 줄 조차 모르는 걸 보면, 정말 무섭습니다.
3159 2017-04-26 11:17:39 0
뉴시스 기사 사진 문제! [새창]
2017/04/26 11:11:32
헷가닥하는 인간들이 곳곳에 있군요.
3158 2017-04-26 09:24:13 0
어제 토론으로 흐름이 바뀐 것 같네요 ㅎㅎ [새창]
2017/04/26 09:18:53
그렇게 잘 알면서 촬스 저 꼬라지 되도록 왜 그냥 놔뒀을까나? 호남토호구태에 빌붙어서 어려우니 이제 국정농단적폐세력에게까지 눈길을 보내야하는 처지로 말이야...
애잔하네.
3157 2017-04-26 09:19:20 0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새창]
2017/04/26 08:42:46
그 게 님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이고, 나머지 부분의 삶보다 크다면, 님 뜻대로 하세요. 사람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다 다르겠죠. 저는 일단 1차적인 문제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안전하게 나와 내 가족이 생존하고 그리고 의식주를 해결하는 데 조금 더 여건이 나아지고... 그 바탕 위에 다른 것들을 올려놓습니다. 요즘 이슈들을 보면, 저같은 보통 사람 입장에선 많이 붕 떠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어쨌든 인간도 하나의 생물이니 가장 근본적인 생존의 문제가 중요하지 않나 싶네요.
3156 2017-04-26 00:27:40 26
전 이번 토론회는보는 내내 불안했고, 지금도 잘 했다는 생각 안듭니다 [새창]
2017/04/26 00:17:15
이전 토론보다는 조금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토론 방식의 변화에 대한 대처가 조금 느린 게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초반에는 좀 말렸고 후반에는 나아진 것 같아요. 제가 봤을 때는 첫째도 휴식! 두번째도 휴식! 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안구건조증이 있으신 건 알지만, 이 직전 토론에선 이번처럼 눈을 지그시 감는다던가 하는 모습이 거의 없었습니다.

얼마나 눈이 아프면 그렇게 했을 지 짐작은 합니다만, 그런 모습은 보기 좀 그랬습니다.

이에 대한 대책도 좀 마련했으면 싶네요.
3155 2017-04-26 00:22:18 0
페북과 오유의 온도차...? [새창]
2017/04/26 00:19:08
심상정 후보는 그 걸로 거기까지 간 겁니다. 말빨~
듣기 좋고 보기 좋은 공약이 선명하게 너무 좋죠. 거기에 말빨까지...
그런데 현실성이 없다는 게 함정이죠.
좋은 말은 도덕 교과서에 많이 있죠.
그런데, 현실은 도덕 교과서처럼 살 수 없다는 것...
3154 2017-04-26 00:18:24 0
오늘 토론 최종 승자는 문재인이라고 봅니다. [새창]
2017/04/25 23:56:58
남은 건 단일화 하지 않겠다만...ㄷㄷㄷ

이젠 하면 욕먹고 지고, 안하면 무기력하게 지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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