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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7 11: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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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자에 강하고, 약자에 마음을 내는 사람에게 참 너무들 하네요.
이명박 박근혜 때는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동성애자들 중에도 안철수 지지자도 있고, 홍준표 지지자, 심상정 지지다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렇게 안하무인으로 나대는 인간들 순수하게 보이지 않습니다.
겉으로는 본인들의 권리를 주장하고 있지만, 안으로는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으로 보입니다.
소수자로서 본인의 권리를 주장하는 것과 선거국면에 이슈를 일으켜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는 작자들은
분리해서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부터는 강경하게 목소리를 낼 필요가 있습니다.
소수자라는 우산을 쓰고 우산대로 상대를 쑤시는 것들은 폭력배이자 정치패거리들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우산이 작다고 더 큰 우산을 달라고 할 게 아니라, 맑은 날이 많아지기를 함께 바랐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