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좀 흘러 조금만 힘빠지면, 되치기 당합니다. 국민 여론의 지지를 받는 지금이 절호의 찬스입니다. 저들에겐 나팔수로 떠들수 있는 강력한 무기가 있습니다. 박근혜 국정농단 사태 때 십자포화를 퍼붙던 언론을 잊으면 안됩니다. 힘 빠지면 바로 그 아가리를 현 대통령 쪽으로 들이밀겁니다.
그 걸로 국회의원 된 거잖아요. 마인드만 살짝 바꾸면 참 좋은데이~ 정권 교체했으니 아마 느낀 게 많은 겁니다. 머리로 생각하는 것과 필드에서 뛰는 것의 차이점 같은 것. 문재인 대통령이나 친노 친문 비판하고 싶어도, 그들이 어쨌든 정권교체를 이뤘으니 별로 할 말은 없을 겁니다.
기레기들 돈 쳐먹지 마라. 기레기들 접대 받지 마라 기레기들 정치인들과 호형호제하지 마라 기레기들 근거없이 까대지 마라 기레기들 소설 쓰지 마라 기레기들 프레임 조장하지 마라 기레기들 받아쓰기 하지 마라 기레기들 광고주 똥꼬 빨지 마라 기레기들 쓰잘데 없이 간섭 마라 기레기들 대통령에게 하지 마라는 것 하지 마라!
제들은 아직도 쥐닭 정권에 사나 봅니다. 문재인 대통령 하에서 국정원이 그런데 가서 덧글이나 달고 있을 거란 마인드 자체가 글러먹은 거죠. 정권 바뀌고 지금 온통 털고 있는 시점에 어떤 국정원 직원이 언론사 기자랑 말싸움하고 있을까요. 논리도 없고, 말은 앞뒤가 안맞고, 근거는 빈약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