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안티코나투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5-06-26
방문횟수 : 936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4533 2017-12-22 13:01:46 4
결국 며칠을 못참고 돌아왔습니다ㅎㅎ [새창]
2017/12/22 12:39:05
인생이 오르막 내리막이 있는 것처럼, 세상만사 다 돌고 도는 거라 생각합니다.
비 온 뒤에 땅이 굳는 다고 더 나은 곳으로 만들어 가야죠...ㅎㅎ
4532 2017-12-22 12:59:06 5
대법원이 미쳐 돌았네요. [새창]
2017/12/22 12:46:55
사법 적폐, 언론 적폐 청산없이 대한민국에 미래는 없다.
4531 2017-12-22 12:53:59 4
기레기와 광고주 분리 방법이 없을까요? [새창]
2017/12/22 12:40:51
언론 스튜핏 운동도 괜찮을 것 같아요. 이른바 낙인찍기인데요. 그 날의 스튜핏 기사, 언론사를 말머리나 트위터에 공유하는 것.

사실 불매가 답인데, 드러내놓고 하는 건 이 전에 법 위반 결정이 나서 선뜻 누가 나서서 하기가 힘들고요.
우리가 일상적으로 쓰는 물건들이 거의 독과점 형태로 재벌이 완전히 잠식하고 있어 불매운동에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나쁜 언론 스튜핏 운동과 함께 정론직필 언론 그레잇 운동을 함께 해나가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예를 들면 경남도민일보같은 곳을 즐겨찾기에 넣어놓고 매일 수만 명이 찾아줘서 광고주들이 선호하는 곳으로 만들어 주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언론이 바뀌지 않는 한 대한민국은 바꾸지 않을 것 같아요.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서 행동하는 시민들이 나서서 바로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4530 2017-12-22 12:37:51 3
[새창]
셋째, 박근혜는 여자다. 오랜 세월 여성들은 남자보다 국정 운영 능력이 떨어진다는 편견에 시달려 왔다.

솔직히 그가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별로 궁금하지도 않다. 내게는 그저, 박근혜가 여자란 사실이 중요하니까.

그래서, 닭 4년 어떠했수? 본인 판단이 틀렸음을 눈으로 봤으면 반성이란 걸 좀 한 뒤에
주절거리자! 저렇게 언론에 호기롭게 떠들어 얼마가 될 지 모르겠지만, 영향을 미쳤으면
그것이 잘못된 것에 대해 사과해야 하는 것 아님.

이미 당신의 말이 틀렸음이 명명백백하게 증명되었으니, 이번 당신의 발언 또한 틀릴 확률이
아주 높다는 거네.

아무리 기생충을 연구한다고 해도, 내 판단이 틀렸으면 반성이란 것은 좀 하고 살자!
인간이 기생충과 다른 점이 뭘까? 자못 궁금한 날이다.
4529 2017-12-22 12:26:23 1
[새창]
저도 본문 쓴 분과 비슷한 성향 대동소이하 과정을 거쳐왔는 데요.
제가 보는 문제점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 답이 없는 걸 어떻게든 끝장을 보려는 자세입니다. 어떤 정책이 나오면 그것에는 어쩔 수 없이 찬반이 갈릴 수밖에 없습니다.
정작 그 정책은 실행되어 어떤 결과를 낼 지 아무도 모르면서, 본인 만의 각자 답을 정해 그것 만이 정답이라고 외칩니다.
그리고 정답이라고 외치는 숫자가 많은 쪽이 정답! 끝. 이렇게 결말이 대부분 지어집니다. 답이 없는 것인데, 쪽수가 답이 되는 것이죠.
둘째: 배타성이고 의리 없음입니다. 살아온 이력이나 그 동안의 활동한 내역을 보면 99%(조금 더 차이나90%)가 같고 1%만 어떤 사안에 대해
의견이 달라도 적을 만들어 버리는 이 곳의 분위기입니다. 수 년을 한 방향을 보고 달렸왔으면서, 갑자기 어~ 너 양말 색깔이 우리와
다르네! 넌 적이야! 이런 경우를 비일비해하게 봐왔습니다. 제가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의리 있음입니다.
노무현과의 의리.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의리. 그리고 기본적으로 인간에 대한 의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친목질을 하거나 나쁜 걸 눈 감자는 게 아닙니다. 잘못된 것이 있으면 그 사안의 비판에서 멈춰야 하는데, 요즘은 그 사람의 살아온 이력
전체를 부정하고 다름은 적으로 규정하는 나쁜 습성이 점점 더 우리 속으로 파고드는 것 같습니다.

결론: 호불호가 갈리는 문제에 끝장을 보려고 하면 쪽수 부족한 쪽, 소수는 늘 패배감을 안을 수밖에 없다. 결론이 날 수 없는 걸 결론내려
문제제기한 사람과 집단을 틀려로 재단하지 말자. 조금 다르다고 적으로 규정하는 나쁜 습성을 배척해야 한다. 나와 같은 사람은 세상
어디에도 없다. 다 쳐내다 보면, 언젠가 홀로 고립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고, 나는 또 다른 다수의 적이 될 수밖에 없다.
4528 2017-12-22 01:46:50 8
[새창]
잘 지적해주셨습니다. 지금과 같이 예민한 시기에 오유 사람을 비하하는 건?
물론 예민한 시가가 아니라도 마찬가지 겠지만요. 괜히 저런 단어들이 횡횡하니
시게인들이 모두 도매금으로 욕 먹는 겁니다.
4527 2017-12-22 01:34:16 23
소방공무원이 본 이번 제천 화재사건에 대하여.. [새창]
2017/12/21 22:20:41
소방 현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치지 마세요. 힘내시고요...
4526 2017-12-22 01:16:45 14
[저격주의]이 정도면 정치병 말기죠 [새창]
2017/12/21 22:09:29
정치 이야기가 어디있죠?
오늘 이렇게 본인들 목적에 필요한 부분만 도려내서 여론전 하는 것 여러번 보네요.
일부만 가지고 이러는 건 좀?
저 글 가서 전부를 읽고 자초지종을 다 파악하고 비난이던 비판이던 했으면 싶네요.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sisa&no=1005706&page=5
4525 2017-12-22 01:06:36 1
[새창]
오유에서 정한 룰대로 각자 자기 갈 길 가면 됩니다.
운영자에게 바란다면, 정채진 룰이 있다면 철저하게 적용하기를 바랍니다.

개인적으로는 조금더 폭을 넓혀 이해하고 감싸안고 갖으면 싶습니다.
99가 같은 데 하나만 달라도 적처럼 대하는 모습들은 섬뜻할 때도 있습니다.
언젠가 나도 그 다른 하나가 표출될 텐데 그 때는 나도 적이 되어야 하나 하는
걱정과 함께요. 조금 달라도 많은 것을 공유한다면 껴안고 가는 넉넉한 품을
가진 분들이 많았으면 싶네요...ㅎㅎ
4524 2017-12-22 00:58:12 1
[펌] 문 대통령 “감옥 있는 한상균 위원장, 저도 눈에 밟혀” [새창]
2017/12/22 00:44:02
공과 사를 분리해서 해야겠죠?
저도 개인적으로 한상균위원장 사면 바랍니다.
사인으로서 바라지만, 제가 대통령이라면 정해진 원칙대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적으로 미안한 것과 대통령으로서 원칙을 지키는 것
어느 것이 중한지 생각해 볼 문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4523 2017-12-22 00:42:24 8
월간 조선 기자가 쓴 제천화재기사.... [새창]
2017/12/21 22:37:19
정말 치가 떨린다.
수십 명이 유명을 달리했는 데,
기레기의 대가리 속은 저걸 어떻게 이용하면
대통령을 궁지에 몰까 이것만 생각하고
있다니...
4522 2017-12-22 00:28:19 4
근데 맹목적 지지를 퍼붓는다고 문재인이 지켜진다고 생각하세요? [새창]
2017/12/22 00:07:03
광신을 하던 맹신을 하던 미쳤있던 그것 자유민주국가에서 그 사람 자유에요.
이 사람들이 우리 사회에 피해를 주거나 해악을 끼치면 그 때 비판을 하던 비난을 하세요.
자유민주국가에서 국민이 그 지도자를 마음대로 지지도 못하고 좋아도 못하나요?
박사모나 가스통 할배들처럼 사회에 나쁜 영향을 미친 것이 있으면 좀 말해주세요.
이번 기레기 홀대론및 언론보도 공정하지 못하다는 사람이 거의 2/3 입니다.
그렇다면, 기레기들의 잘못된 행태에 대해 비판하고 비난하는 지지자들의 모습은
오히려 칭찬받아야 할 일 입니다.
타인의 자유로운 선택에 왈가왈부하는 것이 월권이고 오지랍 넓은 것 아닐까요?
4521 2017-12-21 23:49:01 7
시게 꼰대들 완전 노답 [새창]
2017/12/21 22:22:08
저런 자세로 남의 잘못을 지적한다?...ㅎㅎ

어떤 말로 이것을 설명할 수 있을까?

하다 안되니 제풀에 지쳐 본색을 드러내는 구나.

어디어디를 떠나서 저런 글 쓰는 사람들만 없으면,

오유는 지금보다 훨씬 나은 곳이 될텐데...ㅎㅎ
4520 2017-12-21 23:42:59 11
미디어몽구 트윗, <SBS 배성재 아나운서> [새창]
2017/12/21 22:39:27
그랬구나? 고맙네요...ㅎㅎ
4519 2017-12-21 23:41:04 2
[새창]
그 사람이 살아온 발자취를 보면 좀 이해가 될 겁니다...ㅎㅎ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191 192 193 194 19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