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바르게살기·자유총연맹 등 3대 관변단체, 대통령도 손 못대' [새창]

왜 21세기에 박정희 독재를 위한 유산을 떠안고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친일파로부터 면면히 내려오는 수구 꼴통의 뿌리는 깊고도 질깁니다...ㅠㅠㅠ

7187 2018-12-15 22:35:52 3

[욕설주의] 리얼워마드.jpg [새창]

일베가 폭식투쟁을 한다. 수많은 남성이 인간으로서 할 수 없는 짓을 했다고 비난했다.

본문 글은 물론이고 백석역에서 돌아가신 분에 대해 메갈 워마드가 차마 입에 담지 못할 패륜적인 글과 말을 했다.

일부는 동조하고 대부분 침묵하더라... 욕먹는 이유입니다. 남여를 떠나 인간에 대한 예의가 없는 것들에 침묵해서는 안된다고 생각되네요.

7186 2018-12-15 21:53:47 2

페미, 메갈 워마드 구분되어야 하는데, 구분할 수 없는 지경에 와 있다. [새창]

나치도 독일 사람 입장에서는 긍정성이 있었겠지요.
완전한 선도 완전한 악도 없지요. 자한당은 긍정성이 0% 라서 비판하고 비난하나요.
선악 장단점 전체를 보고 악과 단점이 선과 장점을 몇 번 덮고도 남을 정도면 욕먹고 비난받는 게 마땅하지요.
지금 당장 그 곳에 한 번 가보시죠. 그 글들 중 어떤 글이 어떤 긍정성을 대변하는지 좀 가르쳐 주세요.
애써 그런 손톱만한 긍정성을 보기 위해, 손바닥으로 다 가릴 수 없는 부정적인면을 눈감아야 할까요.

7185 2018-12-15 21:46:13 4

페미, 메갈 워마드 구분되어야 하는데, 구분할 수 없는 지경에 와 있다. [새창]

상식과 인간에 대한 예의가 있는 남성이라면 일베에 가지 않고 일베를 상종 못할 곳으로 치부합니다.

이런 움직임이 페미 쪽에 있는지 묻고 싶어요. 돌고 돈다고 말씀하셨으니, 돌고 돌면서 잘못된 것을 분명히

인식하고 보았는 데도 침묵하고 반향이 없다는 건 묵시적 동의 또는 방관인 것이죠.

7184 2018-12-15 21:34:02 0

메갈리아를 악마로 보는 것은 정당할까요? [새창]

개인적으로 설득력이 많이 떨어지는 글 같습니다.
한나 아렌트의 악의 평범성이 참 많은 걸 이야기 해주죠.
그 곳에 참여하면서 방관한 악은 죄가 되지 않을까요. 거기에 묵시적으로 침묵하는 건 동의와 다를까요.
집단지성이 그 집단의 혐오와 범죄적 행태를 해소하지 못한다면 그 곳에 참여한 사람들이 정당성을 주장할
명분이 있을까요? 나치에 부역한 보통 사람들, 침묵한 사람들은 잘못이 없을까요?

7182 2018-12-15 01:55:40 6

"김정은 답방은 굴욕적 남침" 정갑윤 발언에 울산 '시끌' [새창]

전국 방방곡곡 잔존토착왜구들은 여전히 나라 망하라고 고사를 지내는 군요.

저 미친 왜구의 주술에 현혹되는 백성이 아직 수두룩하니 그 앞날이 참 힘겨워 보입니다.

진보는 느리다지만, 느려도 너무 느린 것 같아요. 다시 되돌려지고 후퇴하지만 않아도...ㅠㅠㅠ

7181 2018-12-13 12:10:26 4

페미 문제 관련 20대, 30대들에게 꿀빨던 세대는 미안함이 먼저여야죠 [새창]

문제의 본질을 보란 말입니다. 세대 나눠서 원망하고 싸움박질해봐야 이미 과거이고 달라질 것은 없어요. 또한 어떤 세대이건 다 그 시대에 역할에 맞게 노력하고 잘한 점 못한 점 다 갖고 있는 것이고요. 지금 어떤 문제가 촉발되었다고 해서 과거의 이 시점의 시각으로 과거에 매몰되어 세대가 이전투구하는 게 이 문제 해결에 어떤 도움이 되는 지 모르겠어요. 개인적으로 남녀평등을 주장하려면 여성도 군복무하고 주장해야 한다는 주의이니 님들과 다른 의견을 갖고 있지 않아요. 싸워야 할 대상이 분명한데 그 대상 앞에서 세대나 지역 다른 여러가지 이유로 나누고 적절 분열해봐야 아무 도움이 안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7180 2018-12-13 11:51:59 8

페미 문제 관련 20대, 30대들에게 꿀빨던 세대는 미안함이 먼저여야죠 [새창]

단편적인 시각이라 생각합니다. 주어진 시대를 살아온 것이지 그 시대 남성들이 그런 문화나 관습을 의도적으로 만들거나 조장한 것은 아닙니다. 글쓴이처럼 따진다면 조선시대 조상들은 그 뒷 세대들에게 미안함을 가져야 하나요. 하나의 시대상이 주어지고 그 때 그 시절을 산 사람들은 그것에 맞춰 산 거라고요. 이 전 세대가 이 사회를 위해 더 나은 역할을 한 부분에 대해 지금 세대는 고마움을 갖고 사나요.
이떤 사회 문제가 발생하면 그것을 해결할 생각을 해야지. 니 탓 남 탓 해서 그것이 얼마나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겠어요. 함께 문제를 인식하고 힘을 합쳐 해결에 중지를 모아야지, 너는 나와 다르니 너는 미안해 해야해? 문제 해결에 참 도움이 되겠어요. 사회 문제를 이렇게 단편적이고 뭐든 나눠서 원인을 다른 곳에서 찾으니 판판히 깨지고 억울한 겁니다. 진정 문제 해결을 바란다면, 누구를 원망할 게 아니라 함께 힘을 합쳐서 힘을 모아나갈 궁리를 하시기를...

7179 2018-12-13 00:02:05 6

친노 친문 만으로 장기 집권이 가능할 거라 믿는 건가 [새창]

친노친문이 완벽하게 정권 재창출을 할 수 있다고 장담할 수는 없지만,
친노친문 없는 정권 재창출을 불가능하다는 것 만은 분명하지요...ㅎㅎㅎ

7178 2018-12-12 23:58:07 2

오랜만에 인터넷 사이트들 보다가 충격먹었어요. [새창]

분위기에 휩쓸리는 가벼운 국민성도 한 몫 하지요.
집권 2년 차에 이 정도면 아주 선방하는 겁니다.
부자 만들어 준다는 말에 속아서 이명박 찍어주는 수준이고,
100 개의 형광등 아우라가 보인다는 말로 닭을 신격화하는 걸
믿는 수준인데 뭘 더 말해요.
본인 주관이 딱 정립되어 있지 않은 사람들은 그 때 그 때 시류와 분위기 따라
왔다갔다하는 거지요.
제가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는 이유는 그가 완벽한 초인이라서가 아니라,
그보다 지금 여기 대한민국에 더 나은 지도자가 없기 때문입니다.
다른 누구를 데려다 놔보세요. 지금보다 더 낫게 하고 더 높은 지지율 받을 수 있나.
장점 단점 따져서 장점이 단점을 능가하고 훨씬 크면 어느 정도 단점이 있더라도
용인하고 힘을 실어줘서 그 장점이 더 큰 힘을 발휘하도록 해주는 게 지지자의 자세인 것이죠...ㅎㅎ

7177 2018-12-12 03:32:38 1

이전 정부가 미쳤다면 이번 정부는 병들어 있음.. [새창]

"지금 메갈이라는 병폐를 만들어..."
대통령이 이 걸 만들었다고 진정으로 생각하세요. 문재인 대통령 당선 되기 이전부터 존재한 메갈 워마드는 어떻게 설명하시겠어요.
페미니즘과 메갈 워마드를 구분 못하세요. 건전한 페미니즘 운동은 나쁜 게 아니에요.
이상한 애들과 정치병 환자들이 둘을 교묘하게 믹서해서 정치에 이용해서 둘이 하나로 보이는 것이지.

7176 2018-12-11 22:30:19 3

오늘 김종대발언에 분노하시며 팩폭해주신 시사인 남문희 대기자님 [새창]

김종대도 궁예질 쩌네요.

북한이 어떤 입장인지 만나보지도 않고 어떻게 저렇게 잘 알까?

혹시 정부 모르게 북쪽 사람 접촉이라도 했나?

여하튼 하등 도움 안되는 이야기로 남북관계 이간질시키는 것들은 모조리 아베의 하수인쯤으로 취급해야...

7175 2018-12-11 22:26:15 6

이정렬변호사와 오늘밤 김제동과의 내용 정리 [새창]

법 좀 안다고 나대는 꼬라지가 참 꼴불견입니다.
노이즈 마케터는 무시가 가장 좋은 대처.

7174 2018-12-11 22:16:54 3

[단독] KTX 강릉선 열차 블랙박스 한 대도 없어..CCTV도 꺼졌다 [새창]

정말 그 정도 사고에 그친 게 천만다행이에요.

더 큰 인명 사고로 이어졌으면 정권에 부담이 상당히 큰 인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