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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3 2019-01-03 10:47:31 0
[새창]
유서 써놓고 잠적했답니다.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질 지 모르니 잠시 소강상태를 유지하는 게 어떨까 싶네요.
7262 2019-01-03 09:51:44 0
김어준의 생각 "그냥 현 정부 망할라고 퍼붓는 저주인 것이죠" [새창]
2019/01/03 09:28:58
튱성! 충기 성님! 냠냠~ 이 마음대로 안되니까 얼마나 까대기하고 싶겠어요.

재벌 나팔수를 언론이란 이름으로 그들이 만들어 내는 스펙트럼으로 국민들이

세상 돌아가는 걸 봐야하는 게, 이 사회의 가장 큰 오류인 것이죠.
7261 2019-01-03 09:20:05 0
[새창]
경제가 좋은 분야도 있고 나쁜 분야도 있는 것 같습니다.

수출과 소비는 그나마 다른 선진국에 비해 선방하고 있고,

투자와 실업률은 좋지 않은 것 같아요.

즉 잘 나가는 수출 대기업과 그 곳에 다니는 연봉 높은 사람들은 좋고요.

중소기업 자영업자 중산층 이하는 나쁜 것 같아요.

이 게 수 년 간 켜켜히 쌓여온 구조적 문제라 푸는 데 어려움이 있고,

경제 문제가 어떤 정책을 펼친다고 해서 금방 그 효과가 나타나기 어려운 것도

현 정부 정책이 욕 먹는 것 같아요. 방향은 맞는 데, 좋아질 때까지 인내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7260 2019-01-03 09:14:20 3
유시민 "경제위기론, 보수기득권 이념동맹의 오염된 보도" [새창]
2019/01/03 07:02:17
유시민이 있어 얼마나 다행인 지 모르겠습니다...

나 잘났다고 떠들던 그 많은 문프 문꿀오소리들은 다 어디간겨?
7259 2019-01-03 09:10:27 10
리얼미터 오늘자 지지율 [새창]
2019/01/03 08:52:56
여기 1/35% 있습니다...ㅎㅎ

어제 새해 신년사 하신 것에서 제일 와닿는 게 바꾸려면 인내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말씀이셨습니다.

나 하나 바꾸는 것도 몇 년이 걸리는데, 세상 바꾸는 걸 번갯불에 콩 구워먹듯 하길 바라는 게 이상한 것이죠.
7258 2019-01-03 02:47:36 2
행정학 교수들, 신재민폭로'채무비율 마사지로 보기엔 과장,사이즈도 작아 [새창]
2019/01/03 00:08:35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국가적으로 저런 인간이 공무를 그만둔 걸 천만다행으로 생각해야 할 지경이네요.

재민아 재판 가자아~...ㅎㅎ
7257 2019-01-03 01:52:25 3
신씨 = 기재부 [새창]
2019/01/03 01:14:08
충기 행님 참 꼼꼼하기도 하셔라~... 그렇지유?

정부 힘을 빼야 내 맘대로 돈 버는 데 지장이 없을 테니까.

턱도 아닌 걸 가지고 불라불라~

기재부에 그 잘난 사람들이 교수도 하고, 평론가도 하고, 기자도 하는 반박을

당사자들은 왜 안하는 것인지? 침묵은 동의와 다름없는 것이라는 데...
7256 2019-01-02 22:51:21 2
숙대 경제학과는 앞으로 [새창]
2019/01/02 22:27:39
쑥대밭을 만들어 버리네요...ㅋㅋ
7255 2019-01-02 22:50:21 1
전 신재민씨의 진심을 이해합니다. 그를 응원합니다. [새창]
2019/01/02 20:52:12
회계원리만 읽은 학생이 어거지 쓰는 느낌이에요.

진심은 무슨? 정말 잘못된 걸 바로잡을 마음이었으면, 유튜브에서

먹고 살라고 한다는 멍멍이 소리는 하지 말았어야죠.
7254 2019-01-02 17:52:50 5
근데 오유분들은 정말 자영업자들이 줄어들어야 보시는건가요?? [새창]
2019/01/02 16:43:04
압구정, 경리단길, 가로수길... 왜 망하는 지 아세요. 사람들 안와서 망하는 겁니다.
하루 소비하는 숫자는 어느 정도 일정해요. 더 나은 곳 색다른 곳 텔레비젼에서 비춰주는 곳 생기면
그 쪽으로 서서히 이동하는 겁니다. 물론 월세 비싸져서 제대로 된 재료로 소비자들 만족할 만큼
푸짐하게 제공할 수 없는 것도 한 가지 이유이지만, 사람이 많으면 그래도 버틸 수 있는 데, 유동인구
자체가 줄어들면 그야말로 자기 노하우로 이름 걸고 하는 업소 빼고는 다 매출 확 떨어집니다.
즉, 소비하는 인구는 일정한데, 너도나도 여기저기 더 좋고 더 낫고 더 푸짐한 가게와 상권은
계속 생기고 있어요. 자영업이 안될 수밖에 없잖아요.
여기에 인구는 곧 줄어들 것이고, 빚내서 집 사라고 부추겨서 은행에 이자내느라 가처분소득은 그 자리에
인구수 대비 자영업자수는 세계 최고 수준이니... 이 걸 무슨 수로 정부가 다 해결할 수 있나요.
한 때는 농부가 우리나라 인구 중에 제일 많았죠. 산업구조가 바뀌면서 점점 줄어들어 지금은 많지 않지요.
자영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시장구조와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습니다. 농부가 어떤 작물을 선택해서 농사를
지었는 데 잘 안되었어요. 그 걸 정부가 어떻게 일일히 다 보상해주고 잘 살도록 해줍니까?
자영업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시장경제에서 본인이 아주 경쟁이 높은 곳에 뛰어들어 잘 안되는 걸 어떻게
정부가 하나하나 다 구제하고 잘 살도록 해줍니까? 본인이 선택한 것이고, 그것에 대해 본인이 책임지는 겁니다.

요전에 카드 수수료 인하같은 실직적인, 거의 현금을 지급하는 것과 같은 정책 이전에는 거의 없었지요.
대기업 카드사 편드느라 생색만 내다 말았지요. 이런 눈에 보이는 정책을 펼쳐도 영업이 안된다면, 그것은
그 자영업자의 책임인 것이죠. 정부도 더 노력을 해야겠지만, 막무가네로 모두다 살려내라~
이건 아닙니다. 그런 나라가 어디있나요.
7253 2019-01-02 17:38:22 4
근데 오유분들은 정말 자영업자들이 줄어들어야 보시는건가요?? [새창]
2019/01/02 16:43:04
문통 전에 자영업자들이 어렵지 않았다구요?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집안이 40여년 자영업 하고 있어서 누구보다 더 잘 압니다.
재벌들, 대기업 유통업 뛰어들고 부터는 계속 어려웠어요.
즉 할인마트 몰들 생기고 부터는 어려워질 수밖에 없는 구조에요.
더더구나 온라인이 대세가 되면서는 더 어려워졌고요.
4차 산업이 자리를 잡는 시대가 되면 앞으로 더 어려워질 겁니다.
잠시만 생각해봐도 내가 하루에 쓰는 돈 중에 자영업자들에게 가는 게 얼마나 되나만 봐도 알 수 있지요.

그 동안 어렵지 않아서 가만히 있었던 게 아니죠? 어디다 하소연 할 데가 없어서 가만히 있었던 거죠.
대가리 들고 앞장서서 나서면 얻어터지거나 뒷조사 당하기 싫어서 가만히 있었던 거잖아요.
그나마 민주정부 들어와서 목소리 낼 수 있는 여건 되니까 너도나도 목소리내는 것이구요.
쥐닭 시절에 자영업자들 위해서 한 정책이 뭐가 있나요. 정권 바뀌고 한 것이 지난 9년 동안 한 것보다
훨씬 많네요. 정부가 하는 게 맞아요. 퇴직금 들고 너도나도 자영업 차려봤자 5년 유지 하는 비율
절반도 안되요. 절반 이상이 그나마 얼마 있는 돈 털어먹고 길바닥에 나앉거나 신불자 되는 구조란 말입니다.
자영업자 중에 돈 제대로 버는 사람은 30~40% 정도 밖에 안됩니다. 나머니 30%는 투자한 자금 어떻게든
빼서 탈출할 기회만 노리고 있고요. 나머지 약 30%는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적자에요.
그러니 몇 년 만에 망하는 업소가 수두룩할 수밖에 없지요.
내수 시장이 좁은 데 다른 선진국에 비해 자영업자 숫자가 배 이상인데 망하지 않는 게 이상한 것이죠.

인구 줄고 가처분 소득 크게 늘지 않고, 온라인에 4차 산업혁명이 대세가 되면 더 어려워집니다.
자영업이 어렵지 않은 시절은 없었어요. 안하는 게 상수고 하려면 망할 것 생각하고 하는 게 맞아요.
정부라고 불나방처럼 뛰어드는 자영업자들 구조적으로 다 구제할 수도 없고 도태될 곳은 도태되는 게 맞아요.
7252 2019-01-02 14:57:11 5
대통령은 이상한 사람이 해서는정말 안된다 [새창]
2019/01/02 14:10:38
정상적인 사람이 글쓰는 한 해가 되길...ㅎㅎ

쥐닭 시절 붙에 타서 돌아가시고, 해고되어서 자살한 사람만 수십 명인 기업도 있었더랬죠.
그 시신이 냉동실에서 1년간 방치되었고 그렇게 자살한 분들 본 척도 안한 정권이 정상적이었던 거죠.
국민들 뒷조사하고 선거철에는 국방부 경찰 국정원 동원해서 공무원에게 댓글 달게 만든 정권이 정상적이었던 것 맞지요...ㅋㅋㅋ

정상과 비정상의 구분이 안되면, 스스로 내가 정상인가 비정상인가부터 체크해보는 게 좋지요.
7251 2019-01-02 14:51:57 1
혈세기관 127곳 중 91곳에 친문낙하산 168명 꽂혔다 [새창]
2019/01/02 12:56:31
오늘 무슨 날인가요?...ㅋㅋㅋ
7250 2019-01-02 12:31:18 2
유시민의 알릴레오 티저 공개되었네요 [새창]
2019/01/02 11:54:24
오~ 굿이네요.

이쪽에서 뉴스 생산해주는 아지트가 너무 부족했는데 아주 잘 되었습니다.

누군가 생산을 해줘야 열성적인 일반 지지자들은 그 걸 퍼나리고 하면서 싸울 수 있는 무기를 가질 수 있는 것이죠.

이런 측면에서 보면, 민주당 의원들도 좀 분발했으면 합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하태경 이언주 박지원 맨션이 회자되는 데,

민주당에선 이런 역할을 하는 사람이 없어보여요.

뭐 물론 기레기들이 애써 외면할 수도 있지만,

요즘처럼 소통 도구가 다양한 시대에 기레기가 저 따위라고

핑계대면서 뒷짐지고 있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의로운 뜻을 가진 군사는 많은 데 이끌어줄 장수가 부족한 게

이쪽 진영의 문제 중에 하나인 것 같습니다.

물론 전쟁에 이기고 그 장수들 목을 치려던 얼뜨기 나잘난들의

해괴한 분탕이 지나쳤지만, 그래도 누군가는 나서서 해줘야죠.

지금 이쪽은 다 바깥의 사람들만 열일하고 있어요.

김어준 정청래 유시민... 원내에는 사람이 없나요?

민주당 의원들 각성하고 다시 분발하길 바랍니다.
7249 2019-01-02 12:22:03 2
[새창]
이런 사안은 정무적 판단의 사안이 아닐까요?
국채를 발행해서 개인적인 이익을 취했다면 당연히 처벌받아야 하지만,
나라 살림을 살면서 필요에 의해 줄이고 늘리는 것까지 뭐라하는 건
그냥 발목잡기식의 정치공세라 보입니다.

근데 저것 폭로한 넘은 쥐닭 시절 그렇게 나라 곳간 거덜낼 때는 어느 구석에
처박혀 있었데요. 수십 조 낭비하는 건 눈 뜨고 뻔히 쳐다보거나 방조한 넘이
정권 바뀌었다고 돼도 않은 가십거리 가져와서 무슨 나라 망조들 것처럼
혹세무민하고 있고, 정치모리배들은 거기에 널뛰기나 하고 있으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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