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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4 10: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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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 포화는 이미 십수 년 전부터 나온 얘기에요. 그 동안 쥐닥 정권에선 살던죽던 연명만 시켜놓은 것이고요.
포화 상태인데 그 자영업자를 무슨 수로 다 살립니까? 뭐라도 하면, 그 성과 나올 때까지 좀 지켜보세요.
카드수수료 인하같은 건 현금을 그냥 지원해주는 것과 다름없는 정책인데, 이런 건 아몰랑하고 싶지요.
솔직히 3년 유지도 못할 자영업은 차리지 않도록 하는 게 나아요. 퇴직금 받거나 대출내서 홀라당 털어먹고 길 가에 나앉는 현실이죠.
내수 시장 자체가 적어서 출혈경쟁 해봤자 답이 없는 싸움을 자영업자들 끼리 하고 있는 것이고요. 어떤 정권이 들어와도 자영업 부분은
답이 없어요. 그나마 현실적인 정책 내놓은 건 이 정부가 그나마 나은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