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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3 22: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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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인기도 없는 케이팝이 국제적으로 난리가 난거 마냥 호들갑 떠는것도 그렇고
한국 음식 먹으면서 좋아하는 외국인 영상 돌려 보며 국뽕에 취하고
돈 벌어 먹을려고 외국인들 입맞에 맞춰주기 위해 국적에도 없는 퓨전음식 만들어서 한식이라 개뻥치고
.. 우리가 외국음식, 외국문화를 다가가는 방식은 그들 고유의 것을 보고 느끼려는 건데도 불구하고..
정작 우리는 외국인들이 늘상 보고 맛보고 익숙한걸 만들어서 한국 이라는 브랜드를 붙여서 내보이니.. 무슨 관심이 있겠나..
외국인들이 김치를 먹어야 직성이 풀리나.. 먹지도 못하는 매운거 계속 내밀어야 한식의 세계화가 이루어지나..?
외국인들이 스파게티, 스시 같은거 우리나라에 팔아 먹을려고 김치 얹어서 파나?
우리걸 억지로 바꾸려고 하지 말고 우리것들 중에 외국인들이 좋아 하는걸 집중적으로 마케팅 할 생각을 해야지..
별 되지도 않는거 억지로 입에 쳐 넣어 준다고 얼씨구나 한식 좋구나 건강한거로구나..라면서 지갑을 열겠나..
강남 스타일 처럼 억지로 외국인들 기호에 맞추려고 하지 않아도 저절로 인기를 얻고 퍼지는게 바람직한거 아니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