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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7 14: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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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런 자리 극협하는지라 어쩔수없이 가게된 첫 경험 썰
아가씨 초이스하라해서 일단 하고 분위기 깰수없어 터치없이 술만 받고
2차 나가야지 하는말에 초이스한 언니랑 6층 모텔로 ㄱㄱ
다행히 거래처분들 먼저내려서 올라갔으나... 하필 거래처 부장과 바로 옆방...
들어가서 간단하게 맥주한잔 마시고
아가씨에게 저 이런거 하러온거 아니니 그냥 쉬다가 가라고하고
둘이 TV보며 이런저런 가족이야기,어쩌다 이런일 하게된건지(선뜻 먼저얘기함 신용은 안가지만;;)등등
수다실컷 하다가 1시간후 이제 내려가도 될거같아요 하니 아가씨 고맙다 하며 내려가면서 하는말
그때가 새벽 1시 다될때쯤임
아직 6시간정도는 더 일해야 한다며
그래서 모텔 냉장고 캔커피 하나 주면서 고생하라하고 난 집으로 대리불러 왔음
저처럼 원래 싫어 하는 스타일도 있겠지만
제생각엔 의지아닐런지요. 이성!!
그리고 X알 친구들중 나이먹고 술한잔 하러가서 노래방 도우미 부른다길래 난 그럼 안간다했으나
같이가자 안부른다해서 따라갔다가 도우미 들어오길래 의절함 ㅎㅎ
결혼한후라 더욱 화가남 역시 어릴적 친구라해서 다같은 친구는 아닌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