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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1 11:5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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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 상 사망 한달 전의 의료비가 일생 의료비의 70%라고 합니다.
연명치료는 진짜 본인은 고통스럽고 가족들은 안타깝고
의료계만 누워서 돈버는 시스템.
존엄사 - 소극적 안락사 / 연명치료 중단
안락사 - 적극적 안락사 / 환자가 결정하면 의사가 투약 실행 ( 일본은 환자가 아닌 의사가 결정해서 문제 )
조력자살 - 희망자가 선택하고 직접 투약 실행 / 스위스 방식
PS 1. [ 자유가 아니라면 죽음을 달라. ] 이 명제에 동의한다면 자살을 부정적으로 말하면 안됨.
종교계의 반대는 위선이고 자살을 죄로 규정한 건 [성 어거스틴]의 영향이 큼. 이 새끼가 [원죄 교리] 도 만듦.
PS 2. 조력존엄사를 넘어 조력자살을 복지화해야 함.
스위스 안락사(조력자살)는 차비를 제외하고도 비용이 3~4천만원.
돈이 없어 못사는데 돈이 없어 못죽는 건 더 비극.
요즘 논란이 있는 질소캡슐은 비용이 수천원에서 수만원 정도로 해결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