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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7 16: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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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아니 무슨 초등학생처럼 남의 말 그대로 붙여넣고 씌익씌익 대시길래 뭔 데미지가 들어갔나 싶었던 건데 제 정신승리로 보이나요?
진짜로 광신도로 보던말던 알바몰이로 보던말던 상관없어요. 아니라고 해도 어짜피 님 생각 안 바꾸실거잖아요.
도대체 오유가 뭐라고 여기서 그런 소리 좀 듣는다고 씌익거리며 온갖 게시판 돌아다니며 사람들이 어쩌네 저러네 하며 돌아다니겠습니까?
님들은 어떨지 모르지만 오유 게시판 분리되던말던 제 삶에 미치는 영향, 단 한개도 없어요. 어느 게시판이 날 좌표찍고 공격하던말던 전혀 상관이 없다구요. 분리된 오유에 적응하거나 맘에 안들면 유머 관련 사이트들이 얼마나 많은데 다른거 찾아가면 되죠.
다만 제가 유머들 괜찮고 제 성향에 맞는 사이트를 찾아 잘 정책했다 생각했는데 최근 들어 제 성향에 맞지 않는 보기 싫은 글만 쓰는 사람들이 생겨 차단을 해도 베오베에서 봐야한다는게 어이가 없어서 도대체 오유에서 왜 이러냐, 이유가 뭐냐, 원하는게 뭐냐, 물어봤을뿐이죠.
그런데 제가 남긴 댓글 슥 훑어보고는 저 공격할 거리 찾아서 제 댓글 목록부터 싹 뒤져보신게 누구죠?
저거 하나 찾고는 아 제가 시게에서 알바몰이 하는 바로 그런 사람이다 라고 판단하신거죠? 제가 '몰이한 흔적' 뭐 다른건 더 안나오던가요?
의도한 바인지는 모르나 저것 때문에 자신이 바로 그 비판적지지자라는 걸 인증하신 셈도 되었는데 뭐 그걸로 되었습니다 저는.
님 같은 분들이 오유에서 보이던 제가 싫어하던 그 행동 패턴을 좀 이해했거든요.
그리고 저는 비판적지지자들 극혐하는 그런 부류의 사람이라고도 말씀드렸습니다. 그걸 광신도라고 생각하는건 님 자유라고도 말씀드렸고요.
님이 주장하는 것을 위해 저를 비아냥대셔도 저는 상관 안하겠습니다. 여러 의견이 오고 가도 서로를 존중하는, 님들께서 원하는 그런 오유 저도 참 좋아하거든요. 부디 원하시는 바 오유에서 꼭 이루시고 마음의 평화를 찾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