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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2017-10-12 09:38:4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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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냉정한 말이긴 한데
'사건 당사자'가 고소도 싫고 기사화도 싫다며 수동적으로 대응하는 상황에서 제 3자가 더 할 수 있는 일이란 없어보이네요.
설득이 될만한 말을 해주면 좋겠지만 여친분께서 부모님과 이미 그렇게 결정을 내린 상태기 때문에 마음을 돌리기란 많이 힘드실 겁니다.
그리고 작성자님께서도 남친의 위치이긴 하나 따지고 보면 제 3자라서 글 속에 나오지 않은 앞뒤 상황도 많을테니
한사람의 단편적인 입장만 듣고 뭔가 액션을 취하기엔 애매한 부분이 많네요.

본인의 해고에 관한 부분은 따로 분리하여 반드시 변호사 찾아가셔서 법리에 맞게 상담 받으시는게 좋겠습니다.
이런 말씀은 조심스럽지만 여친분께서 시시비비 보단 본인의 안정과 직장을 선택한 이상,
두분이 훗날 이별을 하였을 경우 제일 힘들어지는 건 작성자님이 될 가능성이 제일 높습니다.
그 연인 일에 발벗고 나섰다가 그 때문에 직장도 잃고 이별 후에는 연인까지 잃어버린 최악의 상황이 될까봐 저는 그게 제일 걱정스럽습니다.
여친분의 일은 따로 분리하셔서 작성자 님께서는 지금의 직장 잃지 않도록 따로 변호사와 같이 행동하시길.
603 2017-10-11 08:07:04 10
[새창]
저는 거짓말 조금 보태서 주변에 온 몸에 타투한 사람들이 제법 널려있는 미국 살고
아 평생 소원이라는데 타투쯤이야 하는 마인드임에도 딱! 보기에 거부감 드는 디자인이네요...........
(왜곡된 시선일지라도) 뭔가 강해보이고 싶다거나, (그게 나쁜 부류의 것이더라도) 뭔가 남의 주의를 끌고 시선을 받아보고 싶다거나 하는
남편분 심리적인 부분이 심하게 반영된 취향이 아닌가 싶습니다.
보통은 '저런 문신을 내 몸에 박아서 평생 가져가고 싶다' 고 생각하지 않으니까요;;;
602 2017-10-11 07:38:56 0
운동량이 아무리 많아도 많이 먹는건 못이겨요 [새창]
2017/10/09 13:31:19
저도 7~8키로에서 읭 했네요. 트레드밀에서 빠른 속도로 30분만 걸어도 4키로인데..
하루종일 의자 생활하는 현대인이나 회사원들 보다야 움직임이 많은 편이지만 그 정도 노동은 뇌와 몸에서 금방 적응하고 익숙해지기 때문에 근력운동 '반드시' 하셔야해요.
601 2017-10-10 05:52:18 0
북한의 스마트폰 [새창]
2017/10/09 02:55:59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는 어떻게 알았지??
600 2017-10-05 03:31:47 0
여신이 뭔가 잘못 소환한 것 같다. [새창]
2017/10/04 14:35:48
다른거 뭐 또 준비하시는지? 와 벌크업 엄청 하셨네여..
이 정도 찌울라면 진짜로 거짓말 조금 보태서 하루종일 먹고 진짜 토나오게 운동 해야하는데 몸통이랑 배 보니깐 일부러 벌크업 하신거 같네요.
빼는 것도 고역이지만 이렇게 찌우는 것도 진짜 대단한;; 역도 하셨어도 잘하셨을 것 같다.
599 2017-10-01 18:25:52 18
본삭금저격)육덕레전드 운영게는 님이 찡찡거리는 게시판아닙니다 [새창]
2017/10/01 06:48:54
'왜 재업을 했는가' 라는 질문에 뭔가 개인적인 약점이 있으신 모양인데요.ㅋㅋㅋㅋㅋ

저번에 같은 글 올린적 있는가, 그렇다면 왜 재업을 했는가를 묻는데 무슨 혓바닥이 이렇게 길어;;
598 2017-09-30 03:24:25 4
멍멍이와 놀아주기 [새창]
2017/09/28 22:44:01
세상에 얼굴에 함박웃음 >. <
597 2017-09-30 03:16:51 16
오늘자 청와대에 초청된 '전사·순직자 유가족' [새창]
2017/09/29 21:41:24
저 마크가 편지지에 원래 박혀있는 마크가 아니고요
이번에 들고 오신 1년 전 편지를 현재 청와대가 다시 사진으로 찍어 워터 마크를 박아 배포해서 그런거에요.
다른 사진에도 다 같은 마크 붙어 있잖아요~
596 2017-09-29 06:45:16 7
문무대왕함에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jpg [새창]
2017/09/28 22:30:34
대통령 내외분이 넘나 그냥 엄마 아빠 같아요.
고생하는 자녀를 애틋하게 보는 우리 부모님들 눈빛 그대로 ㅠㅠ
595 2017-09-29 06:41:46 1
문재인 대통령 머리 빗겨주는 해군.jpg [새창]
2017/09/28 21:57:35
와~ 연예인들 잘 몰라서 진짜로 연예인인 줄 알았어요~ 그래서 기념 촬영하는 줄ㅎㅎ
진짜 연예인은 저런 사람이 하는 구나 싶은 포스가 있네요. 조막만한 머리에 반듯한 인상, 체격 굉장히 좋고 어깨랑 팔 라인 보니까 몸도 되게 좋을 것 같네요. 그야말로 비율이 좋다는 말을 저런 분 보고 하나봐여~
594 2017-09-26 22:47:19 2
로리콘은 범죄지만 쇼타콘은 취향이다? @.@ [새창]
2017/09/26 14:18:19
어쩜저리 멍청돋는 소리를 방송에서 자랑스레..ㅋㅋ 새로운 수치플 뭐 그런건가??ㅋㅋㅋ
자칭 타칭 페미라는 것들의 논리가 저런식이라면 앞으로 페미가 승승장구할 일은 없을 것 같네요.
593 2017-09-26 15:33:48 1
댐수위 조절 구멍 [새창]
2017/09/26 10:58:05
그랑조와 합성된 사진이 댓글에 있을 줄 알았는데..!
592 2017-09-26 15:26:08 14
메갈 워마드애들이 여초를 먹어가는 과정.... [새창]
2017/09/26 12:23:31
그렇게 단순하지 않으니까 문제죠. 일베가 쓰는 말을 하고, 딱 일베처럼 문대통령 지지자들을 조롱하고, 일베에나 올라올 법한 저질 댓글들이 무려 대표 친문사이트로 알려진 오유에 난무하고 그러면서 일베랑 같은 주장을 하고 있죠.
물론 다 그렇진 않겠죠. 다 일베와 연관이 있을리가요. 그래서 더 문제라고 생각해요. 일베와 같은 배에 탄 것도 모르고 우리편이다 와-이러고 있는 자신을 영원히 깨닫지 못할까봐서요. 지금 김민선씨 욕하는 사람들이 전부 다 알바가 아니듯 말이죠.
591 2017-09-26 15:22:21 2
메갈 워마드애들이 여초를 먹어가는 과정.... [새창]
2017/09/26 12:23:31
운영자님 바쁘신가요. 정리가 필요할 것 같은데...무엇을 더 기다리고 계신걸까요.
590 2017-09-25 15:42:41 4/14
[시사게 저격] 안녕하세요 국정원 알바 인사드립니다 ^_^ [본삭금] [새창]
2017/09/25 11:10:00
이러니 저러니해도 '문대통령 정부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맘은 다들 같으실거라 믿고,
이 글에 언급된 분들은 반성 좀 하셔야겠네요. '무분별'한 몰이는 신고 대상이고 또 이런 억울한 분들이 다수 생기니까요. 잘못하신게 맞지요.
나와 의견이 맞지 않는 건 어쩔 수 없는 겁니다. 게다가 국정원 알바는 이제 정식으로 수사대상이 되었으니 차차 계속해서 수사 진행이 되다보면 결과 또한 나올 것이고 이제 아무나 붙잡고 '너 알바' 안하셔도 되지 않겠습니까? 그냥 오유에 '메모' 기능 잘 활용하세요.
메모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여기 댓글에 메모해놓은 분들 총출동하셨네요..;;
역시 박사모, 광신도, 종교 이런 단어 어김없이 나와주셨고요 이젠 런승만하고 비교하는 글까지..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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