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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2017-12-20 02:06:45 2
[새창]
글 봤는데요. 정유련 공지글 요지는 '정유련 이라는 곳에서는 오유 군게를 싫어한다. 그러니 정유련 사람들은 저 세력에 흔들리지 말고 민주 정권과 문대통령을 지지하자' 인거 같은데요? 오유를 도와라 이런 내용은 아예 없는데요? 제가 뭐 놓친거라고 있을까요?

그리고 여론 조작했다는 정황으로 가져오신 댓글 에서 발췌합니다.
"자다가 오늘의유머 군대게시판 유저들에게 누군가 어그로를 끈 것 같으니
비상대기 하시고, 어그로 가능성 있는 글들은 최대한 빨리 잠금 부탁드립니다.
모든 운영위원은 의결 없이 스레드 잠금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즉, 정유련 유저 중 누군가가 오유 군대게시판으로 가서 어그로를 끌어버린 덕에
군대게시판 유저들이 정유련으로 쳐들어 올 수도 있으니 그에 대응하지 말자 라는 뜻으로 보이는데
정유련에서 군게 게시판에 가 어그로 끈 글 링크도 볼 수 있을까요? 뭐라고 어그로를 끌었나 봐야 여론 조작을 의심하죠.
693 2017-12-20 01:52:15 0
타 커뮤에 의한 여론조작이 의심되는 상황에서 [새창]
2017/12/20 00:55:27
잇읍니다. ->있습니다. 엇읍니다 -> 었습니다. 겟읍니다 -> 겠습니다

정유련에서 여론 조작한 정황 증거 있으면 꼭 공유해주시기 바랍니다.
692 2017-12-20 01:29:44 1
내가 좋아했던 시사게시판에 대하여.. [새창]
2017/12/20 00:35:47
시사게시판이 정체되어있는 게시판이 아니라서
그 당시 큼직한 시사 이슈에 따라 그때그때 여론과 분위기라는게 만들어진다는 건 아실 겁니다.
물론 과열되고 격해질 때도 굉장히 많고 최근엔 유독 과열되었던 것 맞습니다.

이제 여기서 '나' 라는 사람이 '주류 의견'에 '비판'을 하다가 (존중도 받았지만) 역으로 비판도 받고 욕도 먹었습니다.
그 '비판글'이 쓰인 주제와 글에 담긴 뉘앙스에 따라, 또는 그때의 시사 이슈와 과열된 분위기에 따라
존중은 없이 그냥 욕만 잔뜩 먹었을 수도 있습니다.
어떤 유저들은 비판글을 그냥 보기만 했을 수도 있고, 어떤 유저들은 공지까지 위반해가며 댓글로 욕을 했을 수도 있고요. 각양각색입니다.

그럼 이제 위에 나열한 이런 모든 변수는 제외 해버리고 '비판했는데' '욕 먹었다' 이 두가지로
'이제 시게는 다른 의견은 존재 할 수 없는 곳이 되어있는 상태'라 말할 수 있는 건가요?
또한 그때 그때의 주류 의견에 비판을 하면서 '존중만' 있기를 바라는건 오히려 오유 커뮤니티와 현 커뮤니티 생태계 자체를 너무 꽃밭으로만 보시는건 아닌가요?

분명히 글쓴님께서 말하시는 '예전 오유'도 '비판했는데' '욕먹었다' 가 없지 않았을 겁니다.
존중과 조롱의 비율은 지금과 좀 달랐을 수 있으나 주류 의견에 언제나 비판이 따라다리는 것 처럼
'주류 의견에 대한 비판'에도 '비판' 또한 따라다닐 수 있다는거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그리고 쓰신 글에 일정 부분 공감하는 부분이 있어 글은 추천 드렸습니다. 최근 과열된 양상은 분명히 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고요.
또한 진짜 맘 같아서는 그 사람 집으로 달려가서 글쓰기 버튼을 막아버리고 싶은 유저들도 많이 봤습니다.
좋은 글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691 2017-12-20 00:35:38 11
내가 신고당할짓을 했습니까? [새창]
2017/12/20 00:33:20
누구 저분 신고하신 분?
690 2017-12-20 00:35:12 3
[새창]
극렬지지층이라고 하지 말고 '전폭지지자'라고 불러주세요~
689 2017-12-20 00:27:25 9
[새창]
더불어정유련이랑 기타 관련된 모든 커뮤니티요 <-- 이거 진심이세요????
688 2017-12-20 00:25:49 8
[새창]
자게나 타게시판에서 선 넘는 사람 한명 분명히 나올겁니다 <-- 이런 사람들 글쓰기 버튼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시게에 있나요?
그런 글 올라오면 저격 좀 해주세요. 신고라도 넣어드리죠.
687 2017-12-20 00:15:19 7
[새창]
이글 작성자님 본문에서 발췌했습니다.
"그리고 저처럼 북유게가 어딘지도 모르는 분은 북유게에서 왔습니다 하더라도 그 사람이 작성한 글이 딱히 비공감 사유가 없고 맘에 들면
추천을 할수도 있죠. 일반 유져들이 그 수많은 유져들을 일일이 추천하기 전에 뒷조사를 하고 검증한 후에 추천하지는 않찮아요
게시글이 맘에 들면 추천하고 하는것이지요"

자정 작용은 북유게라는 곳을 배척하라는 말인가요?
686 2017-12-20 00:09:22 2
홑꺼풀 눈화장 튜토리얼 2탄+3탄 ( ͡° ͜ʖ ͡°)╯ ⭐️ [새창]
2017/12/17 23:45:12
아 정말 예쁘네요. 본문글의 화장이랑 댓글 화장이랑 느낌이 확 다른게 넘 신기해요.
화알못 특히 눈화알못인데 배우고 갑니다!!
685 2017-12-20 00:00:28 16
속상한 마음에... [새창]
2017/12/19 23:53:52
하루에 간간히 오유에 들러서 베스트 베오베 등에서 시사뉴스 정도나 눈팅하던 (대부분의 별 관련 없는)분들에게는
지금 상황이 좀 황당하시긴 하겠어요.
이런 분들에게도 '당신들' 이라며 한 인격체를 하나의 덩어리로 뭉뚱그려 비난하는 사람들은 뭐 어쩔 수가 없네요.
오늘은 시사게시판 따로 눌러서 소식 보고 가시길.
684 2017-12-19 23:46:59 0
북을 치든 장구를 치든 [새창]
2017/12/19 23:27:19
그러게요? 내 맘에 드는거 추천 누르고 내 맘에 안드는거 비공 누르고 커뮤 별거 있습니까?
시게에서 왔습니다~ 하면서 여기저기 게시판 돌아다니며 패악질 하는 사람들 글 못쓰게 막을 수 있는 방법 당신은 가지고 있나부죠?
난 없어요.
683 2017-12-19 23:32:33 4
북을 치든 장구를 치든 [새창]
2017/12/19 23:27:19
오유하러 들어오면 유저는 게시판 다 돌아다니면서 관심 가져야 됩니까?
전 오유저 한 개인으로서 규정에 맞지 않다 생각되면 보이는 대로 신고 누르는데 뭘 더 얼마나 열심히 해야되요?
그리고 이런 글은 시게 말고 다른 게시판 모두에도 써주세요. 왜 방관하냐고.
시게 이용자 뭐 따로 있습니까?
682 2017-12-19 15:34:57 5
'일베 + 메갈 + 즈엉 + 조선족 + 전 국정원' 들어라 [새창]
2017/12/19 15:31:38
그런 끔찍한 혼종이 존재하나요.....ㄷㄷㄷㄷ
681 2017-12-19 15:17:20 5
고마웠어요. 시사게시판 [새창]
2017/12/19 15:03:07
열심히 싸워주셔서 고맙네요. 그때를 버텨주신분들은 다 감사하죠.
680 2017-12-19 14:23:30 1
애초에 오유 시게가 흥했던게 [새창]
2017/12/19 13:50:33
본인 등판! 야당 헬퍼라고도 했죠. 그래서 어떤 당신은 비판적지지를 하셨나요.
전 야당이 안경환 사생활까지 털어가며 결사 반대 할때 아이러니하게도 그 비판적지지자란 사람들이 그 야당 편에 같이 서서 안경환 임명은 안된다고 한 목소리 내길래 야당 헬퍼, 샤이야당지지자 라고 했는데 뭐 문제라도??

그리고 놀랍게도 저는 무려 교련을 배울 적부터 여성도 군대를 가야한다는 개념이 있었고, 따라서 여성징병에도 찬성하며,
무효표 존중, 시게 좀 자중해달라, 성불평등 외면하지 않겠다 를 '군게' 에서 말하던 사람입니다.
이랬던 제가 비판적지지자들 보고 왜 야당헬퍼라 간주하겠다고 말하게 되었을까요?
박기영 극혐, 똥페미 극혐, 남인순 꺼져, 심평원 조까 다 동의하는데 도대체 전 뭐가 문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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