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아내의 바람에 대한 무섭도록 씁쓸한 글 [새창]

씁쓸하지만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같이 사는 사람을 좋아하지만, 그것은 (그 사람의 존재 그 자체가 아니라) 지금의 안정된 생활이 주는 만족감과도 큰 관계가 있는... 딱 그만큼의 애정.

572 2017-03-11 13:36:03 0

박근혜 전 대통령 "오늘도 삼성동으로 못가, 사저 점검이 오래걸려" [새창]

끝까지 이렇게 추잡해야 할까... 그래도 일국의 대통령이었는데 최소한, 정말 최소한의 품위라는 것도 모르는 것인가.

571 2017-03-11 13:32:30 4

닉언죄,저격글) 죄송합니다 다중아이디 관련 저격글 한개만 쓰겠습니다 [새창]

황당.....

570 2017-03-11 13:30:46 16/28

여성징병 내용때문에 질리고 치쳐서 군게를 차단하는분들 계십니다. [새창]

논의에 질려서 차단하는 게 아닙니다. 일베 같은 말들이 공공연히 올라오니 거기에 질린 것이죠. 설마하니 "여자는 열등하다"는 등의 헛소리를 "날선 비판"이라 여기시는 건 아니겠죠.

569 2017-03-11 12:45: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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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메갈 없이는 살 수 없는 분들이 너무 많음... 뭔 말만 하면 메갈 메갈... 괴물 잡으려다 괴물이 삶의 목적이 되어버린 사람들.

568 2017-03-10 12:08:41 0

만장일치 탄핵!!!!!!!!!!!!!!!! [새창]

박사모 뒤통수 제대로 맞은 기분일 듯

567 2017-03-10 12:01:5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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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가요? ;;;;;

566 2017-03-10 12:00:07 0

저는 최소한의 명백한 근거만으로 판결을 내리는게 옳다고생각하는게 [새창]

이 말씀에 동의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명쾌한 판결이었다고 생각해요.

565 2017-03-10 11:20:04 2

최순실건으로 인용 각입니다 [새창]

애매해서 논쟁 거리가 될 수 있는 것은 피하고, 확실한 것만 잡는다!

564 2017-03-10 10:46:13 1

아파트 실거래가 타임머신 뷰, 학구도 정보 추가-호갱노노 업데이트 [새창]

우와, 대단하십니다!!!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563 2017-03-10 10:40:44 3

[새창]

이런 회사 많습니다..... 의외로....

562 2017-03-10 10:39:4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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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관이 평소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다른데... '노예처럼 부리기 어려운 쪽은?' -> 기혼 여성인가, 요즘 애들인가 의 인식 차이에 따라 나오는 대답입니다. 둘 다라고 생각하면 양쪽 다에 나오는 질문. 어쨌거나 헬조선.

561 2017-03-10 10:36:4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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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뜻이신지는 알겠어요. 남자라면 물어볼 필요도 없이 야근은 당연하다 생각하고, 여자는 그렇게 부리기는 어려우니 물어본다는 거죠.

560 2017-03-10 10:35:4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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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멘붕.....

559 2017-03-10 10:15:55 5

솔직히 한국에서 여성이 장애인'취급' 받는거 사실 아닙니까? [새창]

군 문제는 남녀만이 아니라 장애인과 종교 및 성적 소수자 등 많은 당사자들이 관련되어 있습니다. 군가산점 논쟁 시, 흔히 이걸 남녀 대립으로 몰고 가는 경우가 많았으나 실제로 크게 반발한 것은 여성과 장애인 단체 모두였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젊은 남성의 병역 의무를 어떻게 그외 시민들이 나눠가질 것이며, 현재 징병으로 인한 문제(여성이나 장애인이 사병 입대를 원할 경우, 종교적 신념 등으로 인해 거부할 권리 등)에 관해 좀 더 논의가 확장되었으면 합니다. 군 문제가 나오면 무조건 남녀 대립으로만 생각할 게 아니라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