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돼지아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5-05-14
방문횟수 : 1913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1102 2016-12-15 13:17:22 3
[새창]
제 전 여자친구랑 증상이 매우 흡사하시네요..
보통 이런경우는 첫 이별을 받아들일때의 모습인데...쯥..

작성자분께서 나이가 얼마나 되시는지 얼마나 뜨겁게 사랑하셨는지 어떻게 살고 계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사세요 일단.
아파하든지 힘들어하던지 다시 붙잡든지 일단 사셔야 뭐든 하죠.

죽는다는말 함부로 하시면 님 자신에게도 전 남친분에게도 작성자분 부모님에게도 예의가 아닙니다.
그러는거 아니란 말입니다.

그리고 그 사람 없이도 잘 삽니다.
뭐.. 잘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쨌건 삽니다.

윗분들이 많이 말씀하셨듯이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사실 제일 맞는 말입니다.

옛말에 신이 인간에게 준 최고의 선물은 망각이라고 했죠.

그 망각이라는게 비단 기억에만 통용되는것이 아닙니다.
마음에도 통용이 돼요.

지금은 밥한숟갈 물한모금 마시는게 괴롭고 하기싫고 그러죠..
그러다 어느순간에 배가고프고 목이 마른때가 옵니다.

기억은 오래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기억을 떠올릴때 아픈감정의 강도는 분명 점점 낮아지고
기억도 옅어질겁니다.

아파하세요.
지금은 아픈게 맞습니다.
한번 많이 아프시고 이겨내고 나면 또 다른 사랑이 찾아올겁니다.

다른사람 못만날것 같지만
또 찾아옵니다.
아파하시고 이겨내세요.

과격하게 말해서 죄송합니다.
1101 2016-12-15 13:10:42 2
[새창]
성의 없는 질문글은 성토를 받습니다.;

적어도 남친분의 생활, 취향, 어떠한 것들을 생각해두셨는지 정도는 남겨주셔야
답변하는 사람들이 좋은 답변을 하죠..
1100 2016-12-15 13:09:36 2
[새창]
오랜만에 만났으니까요;
1099 2016-12-15 13:05:47 0
5년만에 크리스마스를 혼자 보내게 되네요. [새창]
2016/12/15 03:57:28
저는 6년만에 홀로보내는 크리스마스 ㅋㅋ
1098 2016-12-15 13:02:34 1
아픈 여자친구를 챙겨주는 자상한 남자친구.manhwa [새창]
2016/12/14 23:43:39
저도 농담...

추천 1,2번좀 보세욥..
1097 2016-12-14 23:49:24 32
아픈 여자친구를 챙겨주는 자상한 남자친구.manhwa [새창]
2016/12/14 23:43:39
이사람이-_-
1096 2016-12-14 23:47:31 32
아픈 여자친구를 챙겨주는 자상한 남자친구.manhwa [새창]
2016/12/14 23:43:39
누구맘대로 베오베를..
1095 2016-12-14 15:59:15 0
여기 있는 분들은 연애경험 어느정도 있어요? [새창]
2016/12/14 12:22:40
6년 사귀었던 사람 외 매우 다수.
1094 2016-12-14 15:56:41 3
[새창]
사람 맘은 자기 자신도 종잡기가 어렵죠.

어제 뜨겁다가도 오늘 만사가 귀찮고,
오전에 만사가 귀찮다가 오후에 오는 그사람 메시지에 미소짓는게 사람입니다.

단,
뜨겁게 타오르는것만이 사랑은 아니지요.
은근하게 불씨만 있는 것도 사랑입니다.

차갑게 식으셨다고 하시는데
정말 마음 한구석에 조그만 불씨라도 없는지 다시한번 차분하게 잘 생각해 보세요.

찾아보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내가 이사람과 헤어진다면? 이사람이 내가 부르고 싶을때 전화 안받는다면?
다시는 이사람의 얼굴을 볼 수 없다면?'
이라는 생각을 했을 때, 정말 아무렇지 않다면 정말 차갑게 식은게 맞습니다.
1093 2016-12-14 15:12:48 1
19) 이벤트... 해보려구 하는데용... [새창]
2016/12/13 21:55:24
아.. 저 개인적인 경험이 그랬다는겁니다.
1092 2016-12-14 15:12:16 4
19) 이벤트... 해보려구 하는데용... [새창]
2016/12/13 21:55:24
성적으로 보수적이거나 하진 않은데

유독 코스튬에 대해서 어떤 감흥같은게 없습니다.
차라리 내 취향 속옷을 입는게 더 각인되지..

예에에에에~~~~전 여자친구가 어느날 MT에서 저 씻는 사이에 교복으로 갈아입고
기대가득한 초롱초롱한 눈으로 절 보고 기다리고 있길래

엄청 놀라는척, 엄청 기특하다는 척 불타는 으라차으라차를 하긴 했습니다만...
사실 그것 자체는 별 감흥이 없었지요.

케바케이니 남친분의 성향을 제대로 확인하는게 먼저일 듯 합니다.
1091 2016-12-13 12:55:24 36
편의점 카드배틀.manhwa [새창]
2016/12/13 12:43:50
-_-
1090 2016-12-09 08:43:21 0
S.E.S 티저 사진.jpg [새창]
2016/12/08 22:37:55
나이는 나만 쳐먹나...
1089 2016-12-08 10:44:16 0
[새창]
ㅎㅎㅎ
1088 2016-12-01 11:35:31 1
여성들은 과연 남성의 사이즈를 중요하게 생각할까? [새창]
2016/11/30 22:27:25
겁나 뭔가 전문적으로 하는 뻥이다.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16 17 18 19 2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