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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8 11: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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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분들이 [포인트]로 사신다니까 왜자꾸 엉뚱한 선택지를.. ㅋㅋ
포인트몰 품목 개수야 뻔한 거 아닌가요. [산다/안 산다] 외에는 달리 선택지도 없고.
어차피 포인트 안 쓰면 X되는 거
구매상황과 댓글 흐름으로 봤을 때 저 급의 다른 자전거와 비교하는 건 답이 없고
[출발] 저 자전거를 타면 죽는가?(가다가 막 저절로 분해되거나 프레임이 동강나는가?) (Y or N)
1. Y라면, 다른 포인트 활용처를 찾거나, 얄미운 지인에게 자전거를 선물한다.
2. N라면 시중가 대비 그 포인트로 살만한 가치가 있는가?(카드 포인트몰이 그렇듯 시중가보다 싸지는 않을 걸 감안한다.) (Y or N)
2-1. Y라면, 산다.
2-2. N라면, 자전거 아닌 다른 물품 중에서는 고를 게 있는가? (Y or N)
2-2-1 Y라면, 다른 걸 산다.
2-2-2 N라면, 울며 겨자먹기로 산다. 대신 구매 후 시중가 따위는 찾아보지 않는다.
뭐 이런 식의 흐름에 도움이 되야 할텐데...
그래서 저 자전거 포인트가가 대충 얼마 정도로 환산할 수 있는지을 알려주시면 좀 더 도움이 되는 답변이 달리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