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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2016-11-26 02:11:50 29
오늘 드러난 경찰의 본심. 촛불2백만은 안무섭지만 농기계1천은 두렵다. [새창]
2016/11/26 00:45:49
지금 이 집회가 장기전이면서도 평화 집회, 비폭력 무저항을 일단 모토로 하고 있기 때문에 외신들도 많이 와서 취재를 하고 있습니다.

15만이란 것도 결코 적은 수가 아닙니다. 학창 시절 전교생 모였던거 생각해 보세요. 천여명이 모여도 정신이 없는데 15만이면 엄청난 거고요.

외신들도 와서 지속적으로 취재 중인데 이 와중에 물대포 가격하면 박그네는 지 숨통 스스로 막는 결과만을 초래할 뿐입니다.
특히 CNN에서 그 동안 촛불 집회를 상세히 보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박그네가 미치지 않고서야 경찰한테 물대포 쏴라? 십만이든 백만이든 이것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박근헤 최순실 게이트가 터진 상황에서 집회가 열렸는데 이게 과격 폭력 시위가 아니라 평화 집회니까 외신들도 옹호적인 보도를 할 수 있는 것이죠.

http://news.ichannela.com/inter/3/02/20161123/81492282/1
478 2016-11-26 01:50:53 16
경찰이 먼저 폭력을 쓰는군요.. 기어이 일을 내고 마는구나. 경찰. [새창]
2016/11/26 00:02:06
결국 이 모든 사단의 원인은 박근혜이지 농기계 끌고 온 농민들도 아니고, 어떻게 보면 경찰도 아닙니다. 모든 원흉은 박근혜 입니다. 벌레들이 흔히 물타기 하는 경우가 이런거죠. 물론 댓글자님을 향해 하는 말은 아닙니다. 가령 촛불 집회를 말하면 광우병 집회를 들먹이며 위축 시키려 하고, 폭력 시위 했던 것을 예로 들며 더더욱 위축 시키려 합니다. 흔히 볼 수 있는 물타기죠. 근본적인 원인은 감추고 부수적인걸 끌고 오는겁니다. 그래서 집회 취지를 훼손해 버리는 거죠. 박근혜가 문제입니다. 저는 농기계 끌고 오신 분들이나 경찰이나 결국 박근혜로 하여금 생긴 발단이라 봅니다.
477 2016-11-26 01:47:26 23
경찰이 먼저 폭력을 쓰는군요.. 기어이 일을 내고 마는구나. 경찰. [새창]
2016/11/26 00:02:06
퇴근하고 집에 가는데, 집회 참석한게 아닌데 못가게 가로 막아서 '집에 좀 가게 길 좀 비키라고!!!' 육성 터지던 모습을 보시고 나면... 그럼 왜 집회를 하는가? 왜 그 느린 농기계 끌고 서울로 광화문으로 오게 되었는가. 박근혜 때문이죠
476 2016-11-25 17:29:42 0
서로 다른 계획 [새창]
2016/11/25 02:00:54
제가 어제 거울 나라의 엘리스를 봤습니다. 영화예요. 극중에 햇터라는 인물이 있습니다. 모자장수죠.

엘리스가 우연히 이상한 나라로 다시 가게 되었는데, 전에 만난 친구들이 햇터가 이상하다고 엘리스가 해결할 수 있다면서 가보라고 하길래
엘리스가 햇터를 찾아 갑니다.

햇터가 말하길 우연히 어릴때 만든 종이모자를 주웠는데, 아직 가족들이 살아 있는거 같다. 헌데 엘리스는 햇터말을 믿지 않았습니다.
이에 햇터 눈빛이 검게 변하더니 엘리스 보고 나가라고 호통을 치고 집 밖으로 내쫓습니다.

엘리스가 그런 햇터를 위해 어떻게 해서든 정상으로 돌리려고 온갖 고생을 하는 여정을 하면서 햇터말이 사실임을 알게 되었죠.

햇터가 죽어가는 시점에 엘리스가 햇터를 만나 니 말을 믿지 않아 미안하다고, 니 말이 맞다고.. 이 말을 듣고 햇터는 눈을 뜹니다.

작성자님이 처한 상황을 우리는 간접적으로 알 뿐이지, 정확한 사정은 모릅니다. 다만, 이렇게 용기 있게 글을 써주신 점은 다른 분들의 내용도 들어보고자 함이 아니셨을까 싶기도 하고

한편으론 작성자님을 응원해 주는 누군가는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쓰신게 아닌가 싶네요. 저는 작성자님을 응원합니다.

이러코 저러코 조언 아닌 조언이 어쩔땐 독이 될 수도 있다는 걸 알기 때문이죠.

제가 가지고 있는 저만의 좌우명 중 하나가 있습니다.

"내 인생의 가치는 오로지 나만이 판단할 수 있고, 내가 바로 내 가치의 주인이다."
475 2016-11-25 08:52:33 1
수원 시민이나 이쪽하고 가까우신 분들 오늘 1시 40분 경기대 [새창]
2016/11/25 08:45:06
네 오늘 추운데 자녀분들 따숩게 어머님도 따숩게 하시고 오세요. 저도 갑니다 !!
474 2016-11-24 22:10:50 1
뉴스룸 다 좋은데 민주당이랑 궁물당 다룰때 미묘해요. [새창]
2016/11/24 21:34:40
언론이란 모름지기 공정성과 객관적인 것을 지표로 하고 있습니다. 누구편 누구편이란 것 자체가 언론으로써의 정체성을 상실하게 되는 결과를 초래할 뿐입니다. 그래서 저는 특정 언론에서 보도하는 지지율 믿지 않습니다. 아니 모든 언론에서 하는 지지율을 그다지 신뢰하지 않고 참고 정도만 하는 편입니다.

JTBC 손석희가 말미에 '저희는 내일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란 의미는 이러한 것이 포함되어 있다고 봅니다. 편향되지 않은 한쪽으로만 치우치지 않는 언론.

그래야 JTBC가 살아남을 수 있고, 지속적으로 언론 본연의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473 2016-11-24 21:48:46 19
다 합쳐봐야 9프로 중 한분의 근황.... [새창]
2016/11/24 18:54:08
우리 나라 프레임이 너무 꼬여 있다보니 가짜 보수가 보수 행세를 하고 있을 뿐입니다.

사실 공약이라던가 행보를 보면 더민주가 보수에 가깝다고 봅니다.
애초에 보수라 함은 나라의 안위와 국민,시민을 먼저 생각하지 지 밥그릇 먼저 챙기진 않지요.

진보로 이와 맥은 가까이 하지만 개선과 함께 개혁에 중점을 두니 보수와 차이를 가질 뿐.

진보에도 가짜 진보가 있고, 보수도 마찬가지로 가짜 보수가 있으니.. 정녕 이 나라를 헌신한 사람들이 가짜 보수에 속아 그것이 보수라 여기는 상황을 보고 있노라면 한탄스럽기 그지없더군요.
472 2016-11-24 21:41:09 0
이런노래가 1위로 올라가야지 [새창]
2016/11/24 21:33:13
이게 나라냐? 이게 나라냐?
근혜 순실 명박 도둑 간실의 소굴

명박까지 넣은 것이 대박인거 같습니다. -ㅅ-b
471 2016-11-24 21:32:25 1
뉴스룸 엔딩곡 [새창]
2016/11/24 21:29:49
신해철 형님이 살아 계셨다면 집회 때 반드시 나오셨을 겁니다. 저는 그분의 죽음이 석연찮은 부분이 많다고 봅니다.
470 2016-11-24 21:31:35 0
뉴스룸 엔딩곡 [새창]
2016/11/24 21:29:49
민물 장어의 꿈은 고 신해철님의 추모곡이기도 합니다.
469 2016-11-24 16:03:40 13
젊은 인력을 싼 값에 착취하고 댓글로 비아냥 거리는 인X컴 직원 [새창]
2016/11/23 22:55:48
하루 인력 쓰는 곳은 절대 갈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 곳은 경험조차 되지도 않습니다. 저 회사에 반드시 입사를 해야 겠다. 라는 분은 말리지 않겠지만, 단 하루만 인원이 필요한 곳은 그만한 이유가 있는 법이고 그걸로 끝입니다. 이력서에 추가한다고 해서 그것이 반영되지도 않을 뿐더러 사람 개취급할 가능성 농후합니다.

그리고 10여년전에 알바할때 하루 12시간 근무 일요일만 휴무해서 월 150만을 받았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급여 인상은 정말 별볼일 없네요.

노무현 정권 시절이 좋았다 느껴지는것이 대학 시절 당시 알바하면 시급이 대략 3800원~4천원 정도였던걸로 기억합니다만, 알바만 해도 시급 5천원 받았었습니다. 4500~5천원을 받았었죠. 최저 시급보다 높게 받았던 거였습니다. 지금은 무조건 최저 시급이 딱 맞춰주죠.

10여년전에 시급 5천원 받고 알바 했던게 지금도 똑똑히 기억나는데, 올해 최저 시급 6030원... 진짜 최악인거 같습니다. 물가는 10여년 전에 비해 엄청 올랐는데, 요새 돈 만원으로 뭐 할 것도 없어요.

혼자 사는데도 한달 생활비만 100만원은 그냥 빠지는데.. (참고로 저 가계부 씁니다. 가계부 쓰는데도 지출 비용 줄이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혼자 자취하는 분들은 아실듯. 단 부모님이랑 같이 살면 반의 반으로 적어질 수도 있음)
468 2016-11-24 09:23:20 0
[새창]
이 모든 것은 빨갱이들이 국가를 전복하려는 내란의 여지가 있다고 몰아가는 것이 저들 방식입니다. 일평생을 그리 살아 온 족속들이기 때문에
그리 살다 죽으라고 하세요.
467 2016-11-24 09:17:21 13
대구의 박근혜 지지율이 낮아진 이유 [새창]
2016/11/24 07:56:58
대구만 그런것이 아닙니다. 저들 논리는 이렇습니다. 해먹을 거면 제대로 해먹던지 겨우 푼돈 해먹고 걸리냐.. 한심한 것 쯧.

이럽니다. 아주 당연하게 생각을 하죠. 할 말이 없더군요.
466 2016-11-24 08:11:43 2
반려견 타투했어용ㅎㅎ! [새창]
2016/11/23 19:04:44
말로만 듣던 브로맨스 인가... ㅎㅎ
465 2016-11-24 08:10:30 1
[새창]
비 내리는 날-엔 넌 나의 우산이 되주던-
그 좋던 네가 왜 아픔이 되어 날 어지럽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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