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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1 14: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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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기자들아 억울하다고 성토하지 마라. 모든걸 내려놓고 진정으로 언론인의 길을 가는 것이 무엇인지 너희 선배가 직접 그것을 증명해 주었다.
월급 잘 나오고 하니 그런것에 만족하며 윗선에서 기사 보도를 다 짤라요 ㅠㅠㅠ 이런 변명 좀 하지 마라.
아구창 날리고 싶으니까, 꾸역 꾸역 살아 남아 이리 붙고 저리 붙고 변명만 늘어놓고 오장육부가 뒤틀린다.
최소한 집회와서 취재할때 죄송하다. 언론인으로써 공정,객관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엔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보도하려 한다. 기회를 달라
이런 입에 발린 말이라도 했었냐? 아무 말도 못하고, 차량 근처 오지 말라 하고 니들 하는 짓보면 구역질 나. 그 경쟁율 뚫고 들어가 안정적이고 보장된 삶을 살 생각이면 뭐하러 언론인을 하고 자빠져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