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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 2016-12-03 10:57:51 14
문대표님 청중이 주는 음식물 주의 좀... [새창]
2016/12/03 09:28:47
주의해야 하는거 맞는 겁니다. 정치인이고 자시고 일반 사람들도 모르는 사람이 음식물 주면 함부로 먹으면 안됩니다.

과거에 이거에 대해서 실험한 방송이 있었는데 프로그램 이름이 기억이 안나지만 박X스를 그냥 준게 아니라 뚜껑을 따서 줬는데도 일반 사람들이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섭취한다는 내용이였습니다. 그것도 생전 처음 보는 사람이 준 것인데도 말이죠.

호의는 마음으로 받아도 충분한 겁니다. 꼭 표면으로 나온 물건이나 음식을 받아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저는 생판 모르는 사람이 주는 건 안먹습니다. 그리고 전에 택시를 탔는데 기사분이 시골에서 가져온 거라고 말린 곶감을 주셔서 받아 먹었다가
설사에 복통에 아주 고생한적 있습니다. 이걸 왜 확실히 하냐? 그때 먹은게 그 곶감이 전부였거든요.

저는 그래서 모르는 사람이 뭔가 주면 알러지 있다면서 마음만 받는 편입니다.
583 2016-12-03 04:26:22 5
억울한 안철수 [새창]
2016/12/03 01:18:18
그러게 안철수는 무슨 과욕으로 정치 입문 했나 모르겠네... 검증 평가의 도마 위에 오르면 어찌 될지 몰랐던 건가

허나 이미 때는 늦었고 검증과 평가는 끝났지. MB 아바타
너의 실체를 모르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모르겠다. 이제라도 정치 접고 그간 모은 돈으로 조용히 여생을 마감하여라. 그것이 니가 국민을 위해 할 수 있는 과업이다.
582 2016-12-03 03:58:29 3
박지원 정말 대단하다 라고 느껴짐 [새창]
2016/12/03 00:02:09
다음도 결국 기업이고, 기업의 목표는 이윤 추구죠. 이윤을 추구 하려면 이해 관계가 복잡하게 얽히고 설켜 있을테니..

너무 한쪽에만 치중하면 안된다 생각해요. 다음 웹툰 같은 경우 조회수가 저조하면 계약 종료를 빨리 해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오토마타'였죠.

네이버 편을 드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네이버는 조기에 연재를 강제로 종료 시키진 않습니다. 물의를 일으키지 않는 한 말이죠.
오히려 자신들이 계약한 것은 지키려 하는 경향도 있고요. (공감.JPG 같은 경우 헌데 이건 문제가 많죠. 위 다음 사례보다 더 비난 받을 사례이니)

저는 다음이나 네이버나 둘다 비슷하게 생각을 해왔기 때문에 다음이 청정구역이다. 이런 생각 안합니다.

헌데 주변에 다음이 청정구역인 것으로 착각하는 지인이 있더군요...
581 2016-12-03 03:53:44 2
박지원 정말 대단하다 라고 느껴짐 [새창]
2016/12/03 00:02:09
제가 말하는 언론의 정의는 '공정' , '객관'을 지표로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이 또한 역설적인 것이 언론 스스로가 우리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것을 모토로 지금까지 취재와 보도를 해오고 기사를 쓰고 있다.

즉 그들 입장에서는 그것이 공정이고 객관일 수 있다는 것... 상식과 비상식을 또 넣고 그 안에서 진실과 사실로 왜곡을 해
혼동과 혼란을 주며 제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단어. 팩트라 씨부리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언론 스스로가 자가당착에 빠져 있음에도 말이죠.
580 2016-12-03 03:49:36 4
박지원 정말 대단하다 라고 느껴짐 [새창]
2016/12/03 00:02:09
결국 모든 것을 판단하고 경계 해야 하는 것은 독자가 아닌가 싶네요. 언론들은 자신들과 정치적 어젠다가 같거나 이해 관계가 맞물리면 이것에 대해서 PR을 하기 마련입니다.

항상 진실과 사실 속에 왜곡을 넣어 혼동을 하게 만들죠. 무엇이 진실이고 사실인지 교묘하게 감추고 그 안에서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끄집어 냅니다.

언론들이 행해온 이런 작태를 보고 있노라면, 그 어떤 언론도 쉽게 옳다고 정의롭다고 볼 수가 없습니다.

저 또한 JTBC가 손석희로 하여금 정화된 곳인가 착각을 했었으니 말이죠.(제 지난글 보시면 잠시나마 착각에 빠져 있었단 것을 아실겁니다)

집회에서 JTBC 취재인에 대해선 박수를 보내고, 그 옆 언론사에는 왜 왔냐 등.. 결국 한통 속일 수 있습니다. 지지율도 쉽게 믿으면 안되고 참고 조차 되지 않다는 점을 감안해야겠죠.

물론 언론들만 경계 해야 할게 아니라 정치 자영업자들도 경계 해야 합니다. 반드시 경계 해야 됩니다. 고이면 썩는 법이죠.
579 2016-12-02 22:09:50 0
제가 사는 지역은 올 2번이라... [새창]
2016/12/02 22:01:28
어휴 ㅋㅋㅋ 많이 좀 보내세요 ㅎㅎ
578 2016-12-02 22:09:17 0
[새창]
강그리스도

577 2016-12-02 22:06:26 0
[새창]


576 2016-12-02 22:03:29 0
제가 사는 지역은 올 2번이라... [새창]
2016/12/02 22:01:28
크... 한선교 할 말 많죠. ㅋㅋㅋ 시원하게 좀 보내주세요 ㅎㅎㅎㅎㅎㅎㅎ
575 2016-12-02 21:51:54 19
최종병기 김병기의원의 눈물 감동 발언영상 [새창]
2016/12/02 19:08:19
전 표창원 의원하고 서로 팔로우 하고 있는데요. 전에 표창원 의원이 정치 입문 하지 않겠다고 못을 박은 적이 있습니다.

연락 하지 말라고 말이죠. 이런 분을 문재인 전 대표가 영입했습니다... 대단한거 같아요.

응천이형이나 김병기도 마찬가지고 말이죠.
574 2016-12-02 21:49:12 11
최종병기 김병기의원의 눈물 감동 발언영상 [새창]
2016/12/02 19:08:19
심금을 울리는 내용이였습니다. '사람이 좋으면 됐지.' 우리 사회가 너무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간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어릴때 저는 학교 선생님에게 '돈이 세상의 전부가 아니다.'라고 분명 배웠습니다. 그 말씀을 하셨던 선생님의 얼굴, 표정, 목소리 지금도 생생히 기억납니다.

그러나 지금은 돈이 세상의 전부인 것처럼 되었습니다. 자신을 겉으로 표현하고 나타내기 위해서 물질적으로 휘두른게 아닌가 싶고..
사람 사는 냄새가 나지 않는거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공부 잘하고, 아는 거 많다고 타인을 비하 하거나 인격적으로 성숙하지 못한 것도 있다 봅니다.

사람이 먼저고, 그런 사람이 좋아야 그것에 기대할 것도 있다고 봅니다.
573 2016-12-02 21:22:03 3
김어준 총수가 야권 4대 잠룡을 섭외 할수 있는 이유. [새창]
2016/12/02 20:25:17
이작가는 누구죠? 다 챙겨보질 못해서 이작가가 누군지 모르겟네요
572 2016-12-02 21:11:16 1
사실 추대표가 이정현이랑 충성문자 주고받다 걸렸다면 [새창]
2016/12/02 19:48:32
이게 바로 핵심이죠.
571 2016-12-02 21:06:31 5
김무성 명치에 돌직구 때릴려고 문자보내봄 [새창]
2016/12/02 17:48:18
저기여~~~~ 이보세요!! 대답하세요!!! 커억...
570 2016-12-02 21:04:29 7
국민의당과 새누리 합당 예정 폭로를 듣고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습니다. [새창]
2016/12/02 17:56:46
국민당은 애초부터 새누리2중대라는걸 다들 알고 있었죠. 총선 전에도 다들 알던 사실이고, 간철수가 MB 아바타인것도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거였고 말이죠. 그러나 여기서 반전이였던 것은 국민당이 호남으로 인해 살아 돌아 올 줄은 예상 못했었죠.

이젠 알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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