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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2016-12-07 03:35:04 1
양성평등을 온전히 이룩하기 위한 발판이자 시작 (스왑) [새창]
2016/12/07 03:17:24
위 내용을 다 읽어 보셨다면, 동등이라는 것은 결국 남녀, 아이 어른, 노자(노동자와 사측), 계급 불문하고 이루어 져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결국 평등이라는 것은 모두가 같이 해결해야 하는 문제인 것이라는 것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선행되어야 하는 부분은 위에 다 있어요.
658 2016-12-07 01:22:47 10
시사인, 이제 정말로 끊어야 할 때인가 봅니다. [새창]
2016/12/06 23:02:57
정녕 평등을 원한다면 서로의 질문에 찬찬히 답변을 하며 갑론을박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무엇보다 일베=메갈인 상태에서 메갈 안에서 여성 인권, 권익에 대한 의의를 찾자라는 희대의 개소리는 내려 놓고 대화를 해야 할겁니다.
일베가 우리가 인정합니까? 안합니다. 메갈도 안합니다.
헌데 메갈을 간판으로 걸고 여성 인권을 논하자고 하면 대화 자체가 안됩니다.

양성 평등이 온전히 이루어 지려면 우리 나라는 2가지가 반드시 해결 되어야 합니다.
1. 군대 문제 2. 결혼할때 남자 집 여자 혼수 문화

왜일까요? 군대는 남자만 갑니다. 가기 싫어도 가야 합니다. 제 후임 중에 그 집안 4대 독자도 있었습니다. 독자가 무슨 뜻인진 아실겁니다. 남아선호가 20대 초반부터 깨진 상태라 점점 남자 수가 모자를 겁니다. 막말로 개나 소나 군대로 끌고 옵니다. 빼고 싶어도 뺄 수가 없어 저 4대 독자 후임은 군대를 3년이나 늦게 입대 했었습니다.
이 문제가 과연 남자들만의 문제로 보입니까? 결혼해서 딸만 낳을 겁니까?

두번째 지금까지의 결혼할때 남자 집, 여자 혼수 거의 정석에 가까운 관례이자 법칙이였습니다. 이거 반드시 박살내야 합니다.
결혼은 서로가 행복해 지기 위해 하는 것이지, 재화나 금전적 부를 기준으로 하는게 아닙니다.

여자들 결혼 생활 할때 시댁에서 이런 소리 듣는 경우 많을 겁니다. 혼수 해온게 별볼일 없다고 말이죠.
반대로 남자는 전세라도 집은 있어야 장인,장모가 맘에 들어 하죠.

결혼의 시작부터 서로 불평등하게 출발을 하는데, 무슨 평등이 있겠습니까?
헌데 이런 것에 대해 논하려고 하면 귀 닫고 입 닫습니다. 이거 서로 풀어야 할 문제이지 한쪽에서 풀 문제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것 3번째를 빼먹었군요.

오늘날 아직도 우리 사회에서는 '집안의 가장'을 '아버지'로 통칭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집안의 가장은 '부부' 또는 편부모 가정일 경우 자녀를 양육하는 대상이 되어야 합니다.

집안의 가장은 어머니도 되고 아버지도 됩니다. 헌데 '저희 집안 가장이 요새 몸이 아파 쉬고 있어요' '니 집안 가장은 뭘 하고 있는거냐?' 등등
아직도 집안의 가장을 '아버지'로 한정을 하고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금도 장난 팔이 하며 '니가 이제 아버지를 이어 이 집안 가장이다'

이런 것이 불평등이란 겁니다.

메갈하고 대화가 안되는 것이 진정한 불평등이 코 앞에 자기 눈 앞에 있음에도 외면 한다는 것이죠.

위 글에 반박을 한 메갈이 아무도 없었으니... 동문서답 경우는 허다 하고 말이죠.
위 내용에 반박을 할 수가 없죠. 애초에 메갈은 양성 평등을 전제로 있는 집단이 아니니까요. 이게 메갈의 실체인 겁니다.
657 2016-12-07 01:09:04 0
어느 택시 기사의 말 "촛불 듣기만 해도 지겨워~~~" [새창]
2016/12/07 00:08:52
제목 수정했습니다. 어그로같았네요. 생각이 짧았습니다.
656 2016-12-07 00:48:08 22
시사인, 이제 정말로 끊어야 할 때인가 봅니다. [새창]
2016/12/06 23:02:57
누구나 할 말은 있고, 세상 내가 처한 상황이 제일 불합리하다고 말하는게 사람입니다.

남자라고 차별 안받겠습니까? 평등은 성별 가리지 말고 같이 풀어나가야 할 문제이지 한쪽에서만 해결하려 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도 아닙니다.
그런 차원에서 메갈은 여성의 권익에 대해서 사회적으로 끌어 올린 것이 아니라 되려 내가 만나는 여성이 메갈은 아닐까?란 의심을 들게 만드는

극단적으로 가면 역효과만 초래하고 있습니다.

남자가 여자한테 먼저 데쉬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여자가 메갈 아닐까?란 생각으로 애초에 이 생각 자체를 접게 만드는거죠.

일례로 강남이 저녁 8시쯤 되면 분위기가 무르익어 가면서 픽업 작업이 많습니다. 이게 무조건 나쁘냐? 그건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용기 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다는 말도 메갈 입장에서 굉장히 불평등해 보일텐데,

남자가 먼저 다가가지 않으면 방법이 없습니다. 어떤 식으로든 남자가 여자한테 다가가긴 해야 합니다. 연애, 결혼 아예 담 쌓고 살겁니까?

헌데 메갈은 원천적으로 여자한테 다가 가고픈 이런 마음조차 저 멀리 태평양으로 날려 버렸다는 겁니다.

사설 요약하고 페미니즘은 모두가 평등하다는 것을 대상위 전제로 가지고 있습니다. 메갈은 페미나치죠. 일베 미러링 하는 집단이 무슨 페미니즘을 운운하고 있습니까

그러면서 그 안에서 메갈이 탄생하게 된 의의를 찾으라 하는데, 메갈은 일베가 망해가니까 또 다른 돌파구로 계획적으로 만들어 진 집단일 뿐입니다. 일베를 대체할 또 다른 무언가가 필요했을 뿐이죠.

해방운동은 여성만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장애인 뿐만 아니라 장애인 등급은 아니지만 장애인이나 마찬가지인 비장애인들도 많습니다.
약을 달고 살아야 하지만 장애인 판정은 받지 못하는 사람들도 무수하게 많습니다.

이 중에는 남성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뭔가 착각을 하시는데, 기존의 여성을 억압했던 것은 변질된 유교,가부장제에서 기인했던 겁니다. 변질 되기 이전의 가부장제는 여성을 억압의 도구로 삼진 않았고, 오히려 남성을 옥죄었습니다. 일 못하면 그러고도 남자냐, 힘 못쓰면 그러고도 남자냐, 부모 공양 못하면 그러고도 남자냐 등등

양성 평등에 있어서는 남자든 여자든 가리지 않고 누구나 할 말은 많습니다.

우리 나라가 왜 북한이나 이스라엘과 달리 남자만 군대 가는진 알고 있습니까? 라는 질문에 메갈이 그건 헌법가서 따져

이게 할 소립니까?

결혼할때 남자는 집을 마련하고 여자는 혼수를 하고 종전까지 이어져 온 이 문화가 왜 이런지는 알고 있습니까?

가부장제에서 파생된 것입니다. 남자가 권리를 몰빵으로 부여 받으니 이에 따라 군역은 당연한 것이고 부모를 모시고 집안을 책임지는 것은 의무이자 책임이였습니다. 이걸 못하면 등X 소리 들었고 말이죠.

그에 따라 군대는 남자만 가는 것으로 결혼할때 남자가 집을 장만했던 겁니다.

호주제 폐지로 가부장제는 종말이 온 듯 하나 아직 우리 사회에는 가부장적 관념이 남아 있습니다.

무엇보다 남아선호도 깨진 상태라 지금 10대 이하는 여아 비율이 상당히 높습니다. 시간 날때 근처 유치원 한번 가보세요. 남,여 비율이 어떠한지

저만 하더라도 고등학교때 한 반에 35명중 22명이 여자였습니다. 평균적으로 말이죠. 그래서 여자끼리 짝꿍하는 경우도 많았어요.

지금까지 여성이 억압 받았던 것은 기성세대들의 산업화로 인한 핵가족화와 맞물려 부모를 모시지 살지 않고 그에 따라 유교 문화 및 가부장제가 변질 되었기 때문입니다.

지금 젊은 세대들이 여성을 차별하고 억압합니까? 왜 그 화살을 모든 남성한테 돌리냐 이겁니다.
655 2016-12-06 23:43:56 0/15
한국 재벌에 대해 일침을 날려준 김상조 교수, 주진형씨 마지막 발언 [새창]
2016/12/06 22:56:45
손혜원 의원 얘기하는데 옆에 있는 박영선 왜케 거슬리죠? 남의 자료를 뭘 뻔히 쳐다보나.. 펜으로 툭툭 치고. 친한척 하는건지

내가 손혜원이였으면 박영선 벌써 귀싸대기 쳐 날렸음. 아 저런 스타일 진짜 개 짜증나는데 내가 발언을 하고 있는데 왜 내 옆으로 앵기냐고 영선아 너 그러다 쳐 맞는다
654 2016-12-06 22:56:15 1
해본 사람은 그 맘을 알지만, 안해본 사람은 절대 모른다. [새창]
2016/12/06 18:30:44
자영업자 모두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건 아니지만 만연해 있는건 사실이죠.

받는 것 보다 일을 더 많이 하기 싫은 것이 아니라 우리 나라 구조 자체가 굉장히 비효율적인 부분이 많습니다.

외국계는요 8시간 정시 출근, 칼퇴근을 했었는데 일 할땐 굉장히 효율적으로 했었습니다. 불필요하게 시간을 낭비하는 시스템이 아니였죠.

우리 나라는 일하는 시간은 길지만 굉장히 비효율적인 부분이 많습니다. 이건 직장생활 하는 사람들의 문제가 아니라 인식을 고착화 시킨거라 봅니다. 그러니 일하는 것에 비해 받는 급여가 별볼일 없는건 사실이죠.
653 2016-12-06 20:58:34 1
카드 결제 안받는 식당들은 왜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를까요? [새창]
2016/12/01 19:13:04
1 공감합니다. 여기서 자세히 말할 수는 없지만 사실 말 안해도 알분들은 다 아는거니. 세금 다 내면 장사 못합니다. 이게 문제란 것이죠.
자영업자들이 왜 카드를 안받는지 why 왜?라는 물음에서 시작되면 진짜 길바닥에서 욕먹어도 하등 문제 없는 인간들도 있겠지만, 죽지 못해 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아마 장사하는 분들은 다른 곳에서 물건 사거나 할때 카드결제 해도 될걸 현금 결제하는 경우도 있을걸요.
저 같은 경우도 대형마트는 무조건 카드결제 하지만, 영세한 곳은 현금으로 결제 합니다.

정말 이런 부조리함이 해결이 되어야 하는데, 절세 할줄 모르면 바보 소리 듣고, 투명하게 하자니 길바닥으로 내쫓기고... 이게 대체 뭔지 참
652 2016-12-06 19:20:17 0
이재용 이 사람.. 지금 컨셉 갖고 나온건가요? [새창]
2016/12/06 19:13:15
올라오는 내용이 많아 미쳐 못봤네요. 그쵸? 그렇겠죠? 이재용이 어떤 인간인데
651 2016-12-06 19:14:38 64
손석희사장...김진태의원에게...감사..JPG [새창]
2016/12/06 19:12:41
아 이거 웃으면 안되는데요. 아.. 안돼..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태야!!!! ㅋㅋㅋㅋㅋㅋ

650 2016-12-06 18:49:33 2
정청래 전 의원 진짜 아쉽네요 [새창]
2016/12/06 15:25:26
아깝죠. 정청래 나왔으면 아주 대포 제대로 발사했을텐데 말입니다. 안타깝습니다.
649 2016-12-06 18:34:41 0
우리 나라는 결국 나이 먹으면 자영업인가 [새창]
2016/12/06 17:49:31
있습니다. 집 마련한다고 대출 받았고, 대출금 매달 갚는 상황이고요.

제가 볼적에는 이미 다른 일을 찾아 하는 것은 시일만 걸려 시간만 까먹는 상황이라 보고, 이제라도 자영업의 한복판으로 뛰어 드는게 낫지 않나 싶었거든요.

헌데 직장생활만 해서 투자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경직된 삶을 살아서 유도리가 없어요. 회사 생활할때 출근 이런건 퍼펙트인 사람인데...

8년 동안 단 한번도 회사를 임의로 빠진 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아파서 빠진 적도 없고, 아픈 적도 없고 말이죠. 이런건 대단히 높게 평가할 만한 사람인데... 자영업을 하려면 좀 막혀 있으면 힘들잖아요.

간 쓸개 다 내주고 해야 하는데.. 이 뜻을 이해 못할겁니다.
648 2016-12-06 18:02:50 27
카드 결제 안받는 식당들은 왜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를까요? [새창]
2016/12/01 19:13:04
이유는 간단합니다. 카드를 받아도 먹고 사는데 크게 지장 없으면 카드를 받겠죠. 그러나 우리 나라는 자영업자에게 혹독합니다.

일부 탈세하며 돈 놀이 하는 자영업자들만 손가락질 할게 아닙니다. 먹고는 살아야 겠고, 이 일 아니면 다른 일을 할 게 없고 카드 결제를 다 받으면 세금 내고 오히려 손익이 마이너스... 손익이 마이너스면 순수익도 마이너스가 됩니다.

가령 8월 달에 적자를 보게 되면 9월달에 이 적자를 만회하고 더 큰 매출과 함께 손익을 기대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9월달도 적자를 보게 되고 이것이 반복되면 대출을 받아 연명하게 됩니다. 그러다 안되면 장사 접는거죠. 파산의 길로 접어 듭니다.

자영업을 하게 되면 건보료 폭탄입니다. 피부양자로 들어가 있으면 모를까.. 그래서 바지사장 쓰는 경우가 많죠. 세금을 적게 내려면 말입니다.

이런 것이 정당화 되면 안됩니다. 다만, 이것을 해결할 방법론이 있어야 합니다. 자영업을 안해도 먹고 살 길이 있으면 자영업 하라고 해도 안합니다.
자영업은 피 말리는 싸움입니다.

제가 전에 이박사를 만난 적 있습니다. 직접 대화를 한건 아니고 옆에서 이박사가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한때 식당을 운영 했는데 정말 일이 끝나지 않는다고 말이죠. 그때가 벌써 몇년전이니..

홍석천도 그랬죠. 매출 높은 가게는 이쁘지 않다. 손익이 높은 곳이 좋다고요.

그냥 표면적으로 보면 카드 받는게 더 이득처럼 보일텐데, 카드 안받는게 더 이득이니 안받으려 하는거죠. 이거 정말 문제이긴한데, 유리봉투 직장인하고 다르게 자영업은 투자금액도 들어가고, 세금도 본인이 공부 하지 않으면 폭탄 터지는 경우도 있죠. 흔히 불맞는다 표현을 합니다.

이거 자영업 해봐야 알아요
647 2016-12-06 17:55:59 0
할부의 덫 [새창]
2016/12/05 11:25:11
그렇죠. 이게 조절 가능할거라 생각하지만, 경제에 대한 기본 개념이 없으면 최소한 가계부라도 작성하면서 할부를 쓴다면 모를까요.

기초개념 조차 없는 상황에서, 가계부도 안쓰면서 할부를 이용한다? 이 늪에 빠지면 쉽게 나오기 힘듭니다.
그러다 카드빵하고 카드 돌려막기 하다가 파산하는거죠. 이런 경우 비일비재 합니다.

이 말에 반박하는 분들은 경제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겸비했고 이런 누를 범하지 않은 분들일 겁니다.
저도 체크카드 외 사용 안합니다. 가계부를 쓰게 되면 할부는 더더욱 할 수가 없습니다.

당장 이거 없으면 죽는다 하는거 아니면 최소한의 소비만 하게 되는거죠. 그리고 뭘 소비하든 시간 좀 지나면 무의미한것에 소비하는 경우도 깨닫게 되더군요.

특히 이사할때 짐정리하면서 '대체 내가 이걸 왜 샀었을까?' 라는 회의감...
646 2016-12-06 13:15:35 4
[새창]
그 이어폰 터지면 어쩌려고...
645 2016-12-06 13:13:31 0
안철수의 소름끼치는 행동 [새창]
2016/12/05 21: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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