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4
2016-12-06 13:04:47
0
정확하게 제가 말을 하고 있는 것은 11월 10일 즉 1차 대규모 촛불 집회 시작하기 이틀 전을 얘기 했습니다.
제 지난 글 가서 읽어 보세요. 제가 평화 집회 지지 한다고 글 썼다가 비공 오질라게 먹었었으니까요.
이것에 대해서 이미 지난 날에 지겹도록 토론을 했으니까 시간 나면 제가 쓴 글 가서 보셔도 됩니다.
제 지난 글 가서 읽어 보세요. 제가 평화 집회 지지 한다고 글 썼다가 비공 오질라게 먹었었으니까요.
이것에 대해서 이미 지난 날에 지겹도록 토론을 했으니까 시간 나면 제가 쓴 글 가서 보셔도 됩니다.
643
2016-12-06 12:59:38
0
저는 말 바로 했습니다. 1차 집회 시작하기 이틀 전이라고 분명 말했습니다. 1차 집회 이틀 전이 언제인진 아십니까? 이틀전 저녁에 무력시위, 폭력 시위 해야 한다는 글 많이 올라 왔고 방법론도 없고 전혀 다른 전제의 4.19와 6.10을 예로 들며 무력시위에 대해서 주장했었습니다.
그때만 해도 문화 행진으로 승화한 평화 시위를 모토로 학자계,법조계,대학가, 학생들 까지 문화 시위를 하고 있었는데 대규모 집회 하기도 전에 무력시위 얘기가 나오면 어떻게 생각이 되겠습니까?
지금 평화집회는 방법론이 분명히 있죠?
그때 1차 집회 이틀 전 저녁에 무력시위 글 한번 가서 보세요. 그때 평화 집회 무용론 나오고 있었습니다. 공권력이 먼저 폭력 행사 하면 모를까
그런 가정도 전혀 없었구요.
왜 우리는 평화 집회를 강요받죠? <- 이 제목이 베오베 올라 갔었습니다.
그땐 탄핵 얘긴 나오지도 않았구요. 당시에는 무조건 하야 였습니다. 탄핵으로 넘어온 시기가 4차 집회 이후죠. 왜 엉뚱하게 잘못 읽고 저한테 말은 바로 하라고 하십니까?
그때만 해도 문화 행진으로 승화한 평화 시위를 모토로 학자계,법조계,대학가, 학생들 까지 문화 시위를 하고 있었는데 대규모 집회 하기도 전에 무력시위 얘기가 나오면 어떻게 생각이 되겠습니까?
지금 평화집회는 방법론이 분명히 있죠?
그때 1차 집회 이틀 전 저녁에 무력시위 글 한번 가서 보세요. 그때 평화 집회 무용론 나오고 있었습니다. 공권력이 먼저 폭력 행사 하면 모를까
그런 가정도 전혀 없었구요.
왜 우리는 평화 집회를 강요받죠? <- 이 제목이 베오베 올라 갔었습니다.
그땐 탄핵 얘긴 나오지도 않았구요. 당시에는 무조건 하야 였습니다. 탄핵으로 넘어온 시기가 4차 집회 이후죠. 왜 엉뚱하게 잘못 읽고 저한테 말은 바로 하라고 하십니까?
639
2016-12-05 22:57:19
2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제가 오유 활동 한지 오래 안되었지만, 이곳이 결코.. 녹록한 곳이 아님을 알 수 있더군요.
특히 1차 집회 시작하기 이틀전에 오유에 무력시위, 폭력시위에 찬동하는 글이 베오베까지 올라 갔었습니다.
평화 집회로는 절대 바뀌지 않으니 무력 시위로 가야 한다.
내용도 그럴싸 했었습니다. '가만 있으라' 이명박때 광우병 촛불 집회로 하여금 그 프레임을 씌워 무력,폭력 시위를 하지 않게끔 가둬 놓은 거라고 말이죠. 그러니 이 프레임을 깨야 한다.
저 그때 평화 집회 지지 한다고 했다가 매장 당했었습니다. 이상했죠.
그러나 우려와 달리 폭력, 무력 시위는 없었고 평화 집회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실 폭력,무력 시위라는 것은 분명한 방법론이 반드시 있어야 하는데 방법론이 결여된 폭력,무력 시위는 그 글을 쓰는 자나 그것에 공감하고 찬동하는 자들이 직접 움직여야지 여기다 글 쓴다고 될 일도 아닙니다.
즉, 본인 스스로가 앞장서서 무력,폭력 시위를 할 것이 아니면 단순한 PR에 불과할 뿐이죠.
간철수는 이미 검증과 평가를 끝낸 인물 입니다. 이명박 아바타
그 이상 이하도 아니기 때문에 조족지혈같은 걸로 최소한 이곳 오유에서는 일희일비 하며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되지 않나 싶습니다.
특히 1차 집회 시작하기 이틀전에 오유에 무력시위, 폭력시위에 찬동하는 글이 베오베까지 올라 갔었습니다.
평화 집회로는 절대 바뀌지 않으니 무력 시위로 가야 한다.
내용도 그럴싸 했었습니다. '가만 있으라' 이명박때 광우병 촛불 집회로 하여금 그 프레임을 씌워 무력,폭력 시위를 하지 않게끔 가둬 놓은 거라고 말이죠. 그러니 이 프레임을 깨야 한다.
저 그때 평화 집회 지지 한다고 했다가 매장 당했었습니다. 이상했죠.
그러나 우려와 달리 폭력, 무력 시위는 없었고 평화 집회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실 폭력,무력 시위라는 것은 분명한 방법론이 반드시 있어야 하는데 방법론이 결여된 폭력,무력 시위는 그 글을 쓰는 자나 그것에 공감하고 찬동하는 자들이 직접 움직여야지 여기다 글 쓴다고 될 일도 아닙니다.
즉, 본인 스스로가 앞장서서 무력,폭력 시위를 할 것이 아니면 단순한 PR에 불과할 뿐이죠.
간철수는 이미 검증과 평가를 끝낸 인물 입니다. 이명박 아바타
그 이상 이하도 아니기 때문에 조족지혈같은 걸로 최소한 이곳 오유에서는 일희일비 하며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되지 않나 싶습니다.
638
2016-12-05 22:40:52
32
젊은 청춘들이 그것도 대구에서 불연히 일어선거라면 이건 이제.. 끝났네요. 뭐로 버티겠어요.
부모는 자식을 이길 수 없는 법입니다. 청년들이 움직이고 있어요. 그것도 결사대라 칭한 것은 어버이 연합들 쉽게 오지 못하게 한거라 봅니다.
요새 청년들 발육도 좋아서 괜히 어버이 연합들 기웃거리다 어깨만 맞아도 오십견 올 수 있습니다.
부모는 자식을 이길 수 없는 법입니다. 청년들이 움직이고 있어요. 그것도 결사대라 칭한 것은 어버이 연합들 쉽게 오지 못하게 한거라 봅니다.
요새 청년들 발육도 좋아서 괜히 어버이 연합들 기웃거리다 어깨만 맞아도 오십견 올 수 있습니다.
637
2016-12-05 22:37:02
0
그렇죠. 언론의 PR과 프레임에 놀아 났겠죠. 그 안에서 진실을 찾기 어려울 것이고, 진실을 알리기 위한 목소리는 헛소리나 허언증 환자로 치부되었을지 모르죠. 언론이 합심해서 마음만 먹으면 사람 하나 보내는건 일도 아니니 말이죠.
636
2016-12-05 22:29:05
6
갠적으로 도르돈을 참 좋아해서. 그러고 보면 참 원피스도 눈물 펑펑 쏟으며 봐야하는 에피소드가 많아서.. 하 도르돈 진짜 김병기가 여러 의미로 매치된다.
635
2016-12-05 22:25:17
4
와 미쳤다 진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방대하게 승화하고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르돈 김병기 미쳤다 와 ㅋㅋㅋㅋ 간 폴 강기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르돈 김병기 미쳤다 와 ㅋㅋㅋㅋ 간 폴 강기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4
2016-12-05 22:22:49
59
안희정에 대한 일화 중 하나가 있죠.
산골 경로당 가서 막걸리를 따라 드리고 있었는데, 동네 어르신이 '어이구 이 젊은이는 누구여?'
옆에 있던
이장 : "도지삽니다."
동네 어르신 : "응 누구?"
이장 : "충정도 도지사요~~!!"
동네 어르신 : " 뭐여 도지사여?"
산골 경로당 가서 막걸리를 따라 드리고 있었는데, 동네 어르신이 '어이구 이 젊은이는 누구여?'
옆에 있던
이장 : "도지삽니다."
동네 어르신 : "응 누구?"
이장 : "충정도 도지사요~~!!"
동네 어르신 : " 뭐여 도지사여?"
633
2016-12-05 22:21:00
15
안희정 지사가.. 철학과이긴 한데 도올 제자일 줄이야 ㄷㄷㄷ
632
2016-12-05 22:18:46
20
원래 있었다니.. 더 충격이다. 무도 멤버 전부 다 블랙 리스트에 있었던 건가 설마 ㄷㄷ.. 무도 건들면 살아남기 힘들텐데 말이죠.
